육필로 나눈 문단 교우록
박이도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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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필로 나눈 문단 교우록 책을 펼치고, 많은 문학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선생님과 잘 모르는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문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문학 인들 의 주고 받고 하는 대화 법도 조금 알 수 있었다.

 황금찬 선생님의 "우주는 내 마음에 있다." 시집을 읽고, 선생님의 묘비 명을 미리 써 놓아 다는

것을 알고, 무대 위에 춤추는 무용수를 빠져서 옆에 사람이 있는 줄도 모르고, 시 한 수를 

생산하는 모습이 우리의 선조들이 대단하다는 것 느낄 수 있었다.

 조정래 선생님이 박이도 선생님한테 "글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을 할 때는 선생님의 

인간적 품격과 시의 격조가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이런 격찬하겠습니까??

문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분야 계시는 선생님들과 교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읽으면 읽을 수록 박이도 선생님의 대단함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교류하고자 하는분들은 육필로 나눈 문단 교우록 책을 한번 읽어 보시면

마음의 정서가 한 층 업그레드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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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린디 엘킨스탠턴 지음, 김아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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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남녀들의 편견분만 아니라 여성이든 남성이든

능력이 되면 어느 분야에서든지 인류 위해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린디 엘킨스텐던 님의 슬픔과 기쁨, 그리고 여러가지 좌절과 과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우주 프로젝트와 과학의 삶을 살아 가는 새로운 길을 많은 여성 및 남성들한테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가지 않은 길을 도전함으로서 뒤따라 오는 후배들한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탐험가 및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분들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그리고 젊은분들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할 때 한 두번 읽어보고 도전을하면 그 분야에 나아가기 조금 쉬지 않을 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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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자녀 엄마로 산다는 것
이혜성 지음 / 더로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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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체능 자녀 엄마로 산다는 것라는 책을 받고, 책장을 한장씩 한장씩  읽어 가면서 손에 놓지

못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생활과 자녀를 키우는 모습이 너무나 비슷해서 재미있고, 내 이야기처럼 술술 넘어 갑니다. 이헤성작가님이 두 아들을 프로 골프와 거문고 연주자로 만들어 온 과정을

하나 하나씩 펼치면서, 부모가 자녀한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표현 되어 있다.

 그리고 자녀와 소통의 중요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모습이 잘 표현 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꼭~!나의 이야기 같다.  

자녀가 예체능을 준비하는 부모님은 이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자녀를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예체능 자녀가 없더라도 자녀를 키우는 분은 한번정도 읽어 보시면, 자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자녀의 재능을 찾고 그 재능에 맞춰 키우라면 이 책을 한번 정도 읽어 봐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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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n1203 2023-12-1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우리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책] 일터의 문장들
김지수 지음 / 해냄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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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이때까지 나의 일터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김지수 작가님이

여러분야에 뛰어 다니면서 그 일터에서 열심히 자기분야에 충실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표현을 했다. 일터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쉽지 않고 연습하면서 자기분야의 전문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는 모습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워야 점이 아니가 쉽다.

이 책은 젊은 분들이 읽으면서 시행착오를 줄려 나갈 수 있고, 장년층애서 읽으면 이때까지

자기의 일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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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3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아내를 위한 식탁 - 내일은 더 맛있게 차려줄게
토토 지음 / 청림Life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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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한 식탁"을 읽고 30여년전에 제가 첫아이가 태어날때 생각이 났다.

그때만 해도 남자들이 마음대로 부엌에 들어가지 못했다.우리 부모님들이 생업에 정신없어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해주지지 못했다. 그래서 제가 미역국를 끓는데, 우리 아내는 맛있다고

잘 먹었다. 그냥, 참기름에 미역을 볶고, 그다음 소고기를 넣고 다시 볶은 뒤에 물과 소금을

넣어서 끓었다. 요즘 분들은 맛이 없어서 안 먹어겠지만~~~~ㅎㅎㅎ, 아내를 위한 식탁은

젊은분들한테 필요한 서적인 것 같다. 제 아들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서적이다.

이책을 쓴다고 고생하신 토토님한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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