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식탁 - 내일은 더 맛있게 차려줄게
토토 지음 / 청림Life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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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한 식탁"을 읽고 30여년전에 제가 첫아이가 태어날때 생각이 났다.

그때만 해도 남자들이 마음대로 부엌에 들어가지 못했다.우리 부모님들이 생업에 정신없어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해주지지 못했다. 그래서 제가 미역국를 끓는데, 우리 아내는 맛있다고

잘 먹었다. 그냥, 참기름에 미역을 볶고, 그다음 소고기를 넣고 다시 볶은 뒤에 물과 소금을

넣어서 끓었다. 요즘 분들은 맛이 없어서 안 먹어겠지만~~~~ㅎㅎㅎ, 아내를 위한 식탁은

젊은분들한테 필요한 서적인 것 같다. 제 아들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서적이다.

이책을 쓴다고 고생하신 토토님한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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