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그에 비해 실력이 오르지않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는 바로 영단어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래요. 저희집 아이들은 영단어를 5개정도씩 공부하곤 있는데 아마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많은 영단어를 공부해야할 것 같긴해요. 영단어 자체도 어렵지만 특히 더 어렵다고 느끼는건 한글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무작정 외우기만 해서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라 그럴텐데요. 태형쌤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단어의 한글 뜻을 제대로 이해한다고 생각하셨데요. 하루에 딱 1개씩 매일 꾸준히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요. 그렇다면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책은 총 2부로 나눠져있는데요~ 1부는 영단어를 먼저 배우고 그 뜻을 익히는 방법으로 구성되었고, 2부는 한글 뜻을 먼저 배우고 영단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왜 이럴까요? 2부 영단어의 한글뜻이 더 어렵기 때문이래요. 2부에는 "추상어휘"라고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표현하는 단어를 모아 놓으셨데요. 처음부터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처음에 한글 뜻을 쭉~ 보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우선 영단어 없이 한글 뜻을 공부해보길 추천하고 계세요. 태형쌤이 추천하는 공부법은 "1부 → 2부 Level 1 방식으로 끝까지 학습 → Level 2 방식으로 끝까지 학습", 또 아래 있는 QR코드로 공부한 영단어를 복습할 워크북을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7일마다 복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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