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 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임선정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과목은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중에 2차에 있는 과목이면서, 공인중개사 합격후에 실제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될때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과목에 비해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처음 책을 봤을때는 생각외의 두께에 공부할 걱정부터 되었는데, 공인중개사법의 법조문은 수험생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여져 있었고, 기본을 공부한 후에는 매 파트별로 기출문제를 삽입해서 내가 공부한 부분을 바로 체크할 수 있게 구성 있어서 처음 공부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파악이 쉽게 되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수많은 판례의 수록과 공부할 때 특히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조표시가 있어서 강약을 두면서 공부할 수 있었고, 공인중개에서 쓰이는 여러 시행규칙에 따르는 서식들을 책에 첨부해놓아서 직접 보고 작성연습도 해볼 수 있어서 이해하며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록으로 법률과 시행령 그리고 시행규칙이 있는 법조문집이 별도로 있어서 내가 공부한 내용과 법조문이 맞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세밀하게 지엽적인 부분까지 공부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책 앞쪽에 있는 '합격을 위한 나의 목표'란 제목하에 책 3회독을 체크할 수 있는 플래너가 삽입되어 있는데, 계획을 잘세워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 치러질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동차를 하기 위해 선택한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였는데, 만족스러운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체계도 (스프링)
김희상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기 위해 공법공부를 하다보니 분량이 많아서 암기해야할 것도 많고, 내용도 용어가 어려워서인지 헷갈리는 내용들이 많아서 정말 공부하는게 쉽지 않은 과목인듯합니다. 이 공법은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따르면 2차에 해당하는 과목이지만, 동차를 하기 위해서는 1차와 같이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에서 좀 두꺼운 책을 선택해서 힘들게 공부했는데,  다시 재 선택한 에듀윌 요 책은 여러가지면에서 마음에 듭니다.

 

그 중 제일 좋은점은 스프링이 되어 있어서 넘기기 좋다는점입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공법책들 대부분이 두꺼워서 분철을할까 고민하던 수험생한테는 딱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법률에 대한 내용이 어느 단계에서 어느 계획이 수립 및 승인되는지등 정말 세부적인 사항가지 한눈에 딱 파악할 수 있돌고 체계화되어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라 도식화해서 한눈에 들어오게 해주니 이해도 잘되고 암기도 잘되는듯 합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빈칸 완성'이라는 페이지에서 한 번 더 내가 외운 내용을 체크할 수 있도로 도와줍니다. 별표 한 개부터 세 개까지 중요도까지 체크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고요.

 

물론 각 법률 및 시행단계마다 중요체크 포인트를 정리해놓고, 해당 내용에서 나온 기출문제도 다루어주고도 있습니다.

 

공법공부하면서 정말 막막함과 방대함에 지쳐가고 있을때쯤 만난 에듀윌 부동산공법은 단비같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그림민법 -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민법 | [합격부록] 민법 및 민사특별법 조문집
서석진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년에 시행되는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기위해 공부를 할려고보니 책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중 1차 시험과목인 공인중개사 민법은 법률용어가 많이 쓰여져있어 이해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르고 골라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민법이 법 자체이다보니 내용이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라 어려운데, 이 책은 법률관계를 그림으로 보여주니 빠른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특히 선의니 악의니 하는 내용은 법률관계의 사례마다 달라졌는데 그 부분이 쉽게 파악되었습니다.

 

 

그림으로 법률관계를 나타냈다고 해서 내용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외우다보니 오히려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민법상의 숫자라는 페이지는 법률조문에 있는 각종 기간들에 대한 정리가 한눈에 들어와서 편리했습니다.


 

 

그밖에도 각 파트별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것이나 그림처럼 옳은 지문이나 틀린 지문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해놓아서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부록으로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조문이 따로 들어있어서 정확한 공부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시험을 치룬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림민법' 이 책이면 1차 민법과목 기본서로 충분할 듯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퀴즈! 과학상식 : 황당 측정 수학 퀴즈! 과학상식 82
권찬호 지음, 차현진 그림, 박한나 감수 / 글송이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는 나올때마다 아이가 꾸준히 보고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만화책이라 구매안할려고 했는데,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최근 트렌드도 반영하면서 공부등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신간이 나올때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황당 측정 수학'은 교과수학이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에 수학을 접목하여 발상의 전환을 알게해줍니다. 예컨데, 지구가 멸망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시간과 시각은 어떻게 구분해서 쓸까등 시간 측정하기, 시계보기나 시간계산, 시간의 합, 거리의 합, 길이 단위, 들이 비교와 합, 차 무게 단위, 수의 범위, 열량등의 분야로 세분화해서 주인공 '나봉구'와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지구로 온 외계인 '왕짱'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는 좀비와 유령이 나오는 시각문제와 몸 길이를 이용하여 길이단위를 나타낸다거나 달력의 숨은 비밀등을 알려주는 페이지등을 흥미로워했습니다. 특히 요즘 관심있어하는 슬라임을 활용해서 6개월후에 키가 몇 센티크는 괴물을 찾아라하는 문제는 직접 슬라임으로 괴물을 만들면서 할 정도로 재미있어 했습니다. 


네모안에 들어갈 가장 큰 자연수를 찾는 문제는 조금 어려워하기는 했는데, 봉구와 왕짱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면서 풀 수 있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다보니 이걸 왜 배우지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들의 단위, 방법등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과목인지, 수학이란것이 단지 문제를 풀고 성적을 매기기 위한 과목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되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0개년 기출용어 - 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 [특별제공] 워크북, 기출용어 빈칸 채우기
이영방 외 지음 / 에듀윌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하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이 낯설다는 것이였습니다. 민법이나 부동산공법, 부동산세법등의 법령뿐만 아니라 부동산학개론에서의 용어조차 익숙치않다보니 처음 공부할때는 개념파악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한 듯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알기 쉬운 방법은 없을까 찾던중에 10년동안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그동안 출제되었던 공인중개사 기출용어만을 구성하여 만든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크게 공인중개사 과목별로 나뉘어 있고, 각 과목별 첫페이지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기출용어가 어떤식으로 분포되어 있는지 체계를 보여주고, 이 체계에 따라 다음 페이지에서는 기출용어의 해설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출용어라고는 하지만, 공인중개사 기초용어이기 때문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나, 공부하다 막힐때 바로바로 용어를 찾고 싶은 경우 활용하기 좋습니다. 왜냐하면 첫 페이지의 목차에서 내가 모르는 단어를 찾으면 그 옆에 번호가 쓰여있고, 그 번호를 찾아 공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단어밑에는 몇 회 어떤 문제가 나와 있는지 하단에 나와 있어서 공부하기도 좋고, 공인중개사 과목의 기출용어를 체크할 수 있는 빈칸 채우기 워크북도 따로 있어서 복습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는 용어공부가 반인듯합니다. 어떤 용어가 있고, 그 용어의 뜻은 무엇인지, 그 용어에 관련된 기출문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된다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그 일정에 맞추어 계획을 짜고 공부를 다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