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붙여도 붙여도 동물 스티커 왕 (사진 스티커 400조각) ㅣ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3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에 먼저 놀랐답니다. 그리고 무려 400조각이 되는 스티커가 붙여도 붙여도 또 있네요.^^ 한동안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스티커 놀이를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모르고 있던 동물까지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은 동물들은 스티커가 한개로 되어 있지만 큰 동물들은 스티커가 조각조각 이루어져 있어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나들이를 못하는 우리집 아이들이 동물원대신 붙여도 붙여도 동물 스티커왕으로 여러 동물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하늘을 나는 동물인 새종류를 좋아해서 새로운 친구인 홍방울새의 생김도 알게되고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청둥오리를 보니 너무 좋아 합니다. 그밖에 보기 힘든 관머리두루미나 홍부리황새, 왜가리,큰부리새 등 수십종류의 새들을 만날수 있고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농장에 사는 동물들은 모두 알고 있다고 신나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아는 것부터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젖소, 수탉, 암탉, 양, 돼지, 말, 당나귀, 염소, 병아리, 거위, 개, 오리, 토끼등 각각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스티커를 붙이니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