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 인도

인도 ㅣ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5
판도라 지음, 이태경 그림, 이정호 감수 / 세상모든책 / 2009년 1월

 
인도하면 ... 몇가기 떠오르는것이 있습니다. 종교, 마하트마 간디, 카레, 요가 그리고 코끼리... 이런 단어들이 머리속에 먼저 떠오릅니다.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식을 가르쳐 줄지 기대가 됩니다.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라는 제목처럼 100가지의 세계사, 1000가지의 상식. 자... 같이 인도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인류 문명의 빛을 밝혀라! -인더스 문명 / 베다 문명, 세계를 정복하라! -마우리아 왕조 / 굽타 왕조 시대, 세계를 드높여라! -이슬람 정권 / 무굴 제국 시대, 굴욕의 역사를 씻어라! -영국의 식민 통치 시대, 미래에 빛을 던져라! -현대의 인도 각 5장에 걸쳐 인도의 문명과 역사,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모든것들이 실려있다. 인도에 대한 많은 상식과 함께 만화 같은 이미지는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통해 인도에 대한것들을 많이 알고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도에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할까요? 너무 즐거운 인도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인도에 가고 싶네요.

오늘은 빨간 날

오늘은 빨간 날 - 달력나라 서바이벌
주경희 지음, 김옥희 그림 / 세상모든책 / 2006년 5월

 
매년 새달력을 받으면 하는 일이 있다. 먼저 공휴일부터 살펴본다. 올해에는 얼마나 쉴수 있는지... 어른들에게는 빨간날은 쉬는날로 제일 먼저 떠오를것 같다. 아이들에게도 빨간날하면 쉬는날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를까?

 

오늘은 빨간날은 달력에 표시되어있는 빨간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설날, 삼일절, 식목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현충일, 제헌절,광복절, 개천절, 추석, 한글날, 국군의 날, 크리스마스등 정말 많은 공휴일이 있다. 우리아이들에게 빨간날의 유래와 풍습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준다.

 

요즘 블랙데이, 로즈데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등등 잘 알면서 우리의 세시풍속을 모르는 어른이나 아이들이 많은것 같다. 이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세시풍속이 무엇이 있으며 그날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빨간날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게 동화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되어 있어 좋았다.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 사람 그리기 ㅣ 스케치 쉽게 하기 7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09년 1월

 
우리집 아이이들이 미술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 사람 그리기를 통해 스케치 하는 방법을 배울수있는 쉬운 책이라 아이들 수준에 맞어서 너무 좋다. 1장 기초 연습, 2장 윤곽선 스케치, 3장 보조선 스케치, 4장 빛과 그림자 그리기, 5장 재미있게 그리기 각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그려본다면 나도 모르게 실력이 쑥쑥 쌓일것 같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그림을 통해 스케치가 더욱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책 속의 책 - 「사람 그리기 연습장」였는데 이것이 책과 분리가 되어 있어 앞에서 배운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그리기 연습을 하면 되는것이다. 분명 아이들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아이들 그림 그리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스케치라는 것이 아이들 두뇌 트레이닝에 효과적인 활동이라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즐겨 할 생각입니다.

 

이 기회에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스케치 놀이를 하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우리아이의 말이 떠오릅니다. "나! 스케치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 될꺼야!" 엄청 적극적인 아이의 모습에 행복합니다.

꾸러기 논술

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꾸러기 논술을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구성이라서 아이와 저 모두 재미있게 논술이라는 것을 쉽게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논술을 생각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월간 꾸러기 논술로 그런 생각은 확 바뀌였답니다. 흥로운 읽을꺼리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어 책읽기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가위로 오려서 뿔이 멋진 트리케라톱스 만들기와 털이 살아있어 보이는 북극곰 브로마이드는 아이방 벽 한켠에 붙어 아이는 꼭 북극곰을 실제로 보러 북극을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책의 목차 옆에 스티커를 붙이는 칸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그 붑에 해당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고 아이는 참 신나합니다. 그리고 엄마를 위한 맘스 클래스는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였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이것 저것 지도할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의 논술을 직접 도와줄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생각을 여는 마법의 논술열쇠라는 제목의 워크북을 통해 아이가 직접 논술과 가까워질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낱말 따라 커지는 생각에서는 빈칸에 낱말을 채워가는 놀이형식입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되어 있어 공부보다는 놀이로 여겨질 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는 월간 꾸러기 논술은 아이들을 쉽고 재미있는 논술의 세계로 초대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인지 다음호도 기대를 해봅니다. 

차례상차리기 호박전,소망담아 하늘높이 색동연

소망담아 하늘높이 색동연(방패연/가오리연)
스콜라스(주)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방패연과 가오리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할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보통 특별한 날이 아니면 연을 만들거나 날리는 경우가 드문데 이번기회에 아이와 함께 입체 퍼즐도 만들어 보고 실제 연도 날려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상세한 설명서와 연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려있어 연을 만들면서 연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의 외가는 종교적인 이유로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차례상을 차리지 않아서 인지 관심도 없고 상에다가 음식을 어떻게 놓는지도 몰랐는데 아이와 함께 하나 하나 하다보니 저절로 차례음식을 놓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날에 할머니댁에 아이와 함께 퍼즐을 만들었던것을 가지고 가서 차례상이 제대로 맞게 놓여있는지 확인하는(?)는 작업을 같이 했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구요. 직접 차례상을 놓기 까지 했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때는 그냥 복잡하니까 신경도 않쓰고 모르겠다는 식으로 뒤로 물러서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차례상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