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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꾸러기 논술을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구성이라서 아이와 저 모두 재미있게 논술이라는 것을 쉽게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논술을 생각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월간 꾸러기 논술로 그런 생각은 확 바뀌였답니다. 흥로운 읽을꺼리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어 책읽기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가위로 오려서 뿔이 멋진 트리케라톱스 만들기와 털이 살아있어 보이는 북극곰 브로마이드는 아이방 벽 한켠에 붙어 아이는 꼭 북극곰을 실제로 보러 북극을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책의 목차 옆에 스티커를 붙이는 칸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그 붑에 해당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고 아이는 참 신나합니다. 그리고 엄마를 위한 맘스 클래스는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였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이것 저것 지도할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의 논술을 직접 도와줄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생각을 여는 마법의 논술열쇠라는 제목의 워크북을 통해 아이가 직접 논술과 가까워질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낱말 따라 커지는 생각에서는 빈칸에 낱말을 채워가는 놀이형식입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되어 있어 공부보다는 놀이로 여겨질 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는 월간 꾸러기 논술은 아이들을 쉽고 재미있는 논술의 세계로 초대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인지 다음호도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