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종의 기원 (총4권/완결)
하루사리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승현이와 영진이의 케미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키스 더 더스트 키스 더 더스트 1
김영한 지음 / 동아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같은 작가님이라 구입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남주 피지컬이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서른에 나이 타령은 좀 구시대적인 느낌이 드는데 그것만 빼면 괜찮았어요. 다정남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스타일도 읽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블라인드(Blind)
호박곰 / 고렘팩토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 굴림수가 나오는데 전작들과 패턴이 비슷해서.. 기피요소도 있지만 괜찮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GL] 17cm의 벽 (총3권/완결)
발레리온 / 하랑 / 2018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집을 떠나 서울에서 자취를 하다 우연찮게 옆 집 주원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선. 활달하고 큰 고민 없어 보였던 선에게는 알고보니 나름대로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고등학교에서 개인적으로 겪은 큰 사건은 선의 인생 뿐만 아니라 희야에게도 아픈 상처로 남았어요. 어느 정도 사건의 원인이 됐다고 여긴 희야는 자책감으로 인해 실어증까지 걸리고 10년이나 고통받는데 당시 희야의 얘기를 읽으니 뭔가 이해가 갈듯 말듯한 감정이었어요. 현재의 선이 사랑하는 것에 안도하는 게 짠하면서도 약간의 심술을 부린 게 그렇게까지 될 줄 몰랐던 철없음이 안타까웠어요. 선생님 때문에 있는대로 소문이 나서 고향에 있을 수 없게 된 선은 대학은 생각할 여유도 없이 무작정 서울로 가게 되는데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주원을 만나게 되고 약간의 장애물을 넘어 서로 사랑하게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선의 친구들이 감초 역할의 제대로 하는데 다들 선의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려서 환불하러 갈 때 같이 가면 든든할 것 같은 사람들인데 저도 그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러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총3권/완결)
광승은 / 동아 / 2018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처음에는 조금 심심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있었어요. 인외존재는 아니지만 특수한 능력을 갖고 태어나는 인간인 아스모데우스 토미로 인한 사라의 고생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스모데우스의 유전자가 인정한다는 반려를 만나면 무서울 정도로 집착하게 되는 설정이에요. 아무하고나 후손을 남길 수 없고 완벽한 아스모데우스를 탄생시키기 위해 유전적으로 멀리 떨어진 인간일수록 반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그래서 라라도 사라도 외국 출신인가 봐요. 평범한 인간에게는 전혀 도움될 게 없는 존재들이긴 해요. 사라도 그저 어릴 때 동네 아이 베이비 시터를 좀 상냥하게 했을 뿐인데 나중에 커서 만나니 갑자기 상대방이 폭주를 해서 있는대로 피해를 입었으니까요 .사실 반려 입장에서는 피할 수도 없는 자연재해급이라 대부분 반려가 불쌍할 뿐이지만 개체차가 있기 때문에 잘 지내는 경우도 있긴 해요. 뱀부포레스트로 끌려가서 감금생활을 할 때가 가장 괴로운 시기였고 거기서 탈출하려는 시도로 인해 더더욱 날뛰는 토미가 싫었지만 피폐물이니까 그렇구나 했어요. 사라도 자기 감정에 당황하고 포기하고 하다가 결정적인 계기가 생겨서 벌어지는 일이 재미있었고 에필로그 부분에서 불쌍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했는데 마지막을 보니 앞으로 벌어질 일이 약간 걱정됐어요. 그래도 많이 사회화가 된 것 같은 토미의 모습이 조금은 성장한 느낌인데 원래 토미는 어디 안갈 것 같아요. 2부는 토미네 조상님 이야기라니 기대할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