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모르고 같은 집에 살게 된 희림과 유담은 살다보니 같은 걸 공유하고 저절로 가족 비슷하게 지내는데 둘이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아요
아카데미에저 성적 1,2위를 다투는 두 사람이 이상한 인연으로 엮이게 됐어요. 요정의 능력이 뭘까 했는데 가볍게 보기 좋고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