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는 이름부터 범상치않더니 한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모습도 웃겨요
담희는 회장님의 강요로 마지못해 은혜를 갚으려다가 그만 도건에게 빠지고 둘 사이는 나름대로 긴장감이 넘쳐서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