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원큐패스 운전면허 시험문제

원큐패스 운전면허 시험문제 (온라인 모의고사 10회 제공)
도로교통공단 지음 / 다락원 / 2021년 8월

출판사 다락원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교재는 운전면허와 관련한 교재입니다. 부록을 대부분의 책에서는 끝부분에 있어서 처음부터 이 교재에 대한 설명을 나올 줄 알고 책을 펴니 갑자기 부록이 나오는 신기한 책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운전면허에 중요한 170가지를 소개하고 나서 운전면허에 대해 설명하는 느낌이 많이 빅백송의 양상추처럼 매우 신선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 교재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바로 목차 다음에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 이 출판사는 뭐지 하는 느낌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책의 트렌드인가, 나참, 뭐지 무슨 자신감으로..."라는 생각이 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넘기면서 책을 보니 문제와 정답, 해설에 충실한 책 제목 그대로 보여주면서 단순하게 문제와 해설만 있는 교재를 찾으신다면 이 책을 집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면서 책제목에서 원큐패스는 여기서 한번에 합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한번에 합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책에서 딱 떠다먹여주는 학습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문제 답, 해설이라고 해도 5줄을 넘기지 않아서 운전면허에 내성이 없거나(?) 노베이스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는 교재이며 다른 교재를 찾아보라고 권유하고 싶을 정도로 운전면허를 공부하다 문제를 뭐 있지 하며 보는 것이 좋을 듯한 교재일 것 같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면서 운전면허와 관련한 문제집을 찾으신다면 이 책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서평] 2022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기본서&기출공략집

2022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기본서 & 기출공략집 - 동영상 무료 제공 & 시험장까지 함께 가는 핵심이론 ㅣ 2022 이기적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기능사 시리즈
홍태성.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9월

출판사 이기적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세상의 수험생들은 이 출판사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는 출판사에서 따끈따끈한 수험서가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며 받아 보았습니다. 바로 2022 정보처리기능사라는 필기 기본서입니다.  

우리가 흔히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면 그 시험의 난이도나 자격증이 뭐야 하고 물어봅니다. 그거 듣고 와 그 어려운 시험을 어떻게 통과했어라고 했을 때 당당하게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을 듯한 극강의 신뢰감을 안겨주는 이기적의 책 표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이기적이라고 판단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정보처리기능사 같은 경우 저 같은 컴맹은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데도 이책의 개념설명파트를 보면 너무나도 단순하게 또 놓지지 말라고 숟가락까지 떠서 먹여주는 정성이 각 개념설명 옆부분에 나와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디는 나오고 어디는 거의 수박에 겉핡기 식으로 나오고 어디는 매년 나오고 하는 빈도나 출제경향은 일반인 단순히 일반 기본서를 본다고 해서 좋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고득점을 취득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이 책은 각 챕터마다 모두 출제빈도를 표시하고 어디에 중점을 두면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기출문제도 주고 기출예상문제도 주니 그 대단한 책이 아닐까 하면 수험생들이 많이 인정하는 출판사답게 기본서로만 끝내면 무언가 아쉽게 느껴져서 같이 기출공략집까지 만들어주었다는 점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기출문제만 따로 빼서 만들어준 점도 놓지지 말아야 하는 이 책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책이 가격에서는  흠이 나지 않을까 가격을 많이 걱정하지만 18000원이면서 이 정도의 구성을 보여주는 수험서를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성비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요 ,. 정보처리기능사를 2022에 노린다면 이 책을 필수품을 아닐까 합니다.

[서평] JLPT N4+N5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JLPT N4 + N5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ㅣ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8월

출판사 세나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교재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쓰면서 외우는 교재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쓰는데에의 장애물은 거의 없습니다.

첫번째로는 두께입니다. 두께가 너무 얇으면 그 쓴 종이를 넘기면 종이에 자국이 남아 보기가 힘들어지는 약점은 우선 없습니다. 두번째는 재질이데 재질을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중간이라서 쓰는데 큰 무리를 없습니다.  

쓰면서 외우는 교재라고 하면 솔직히 예문을 기대하는 거의 힘들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점을 없고 단어를 제시하고 그에 관한 예문을 쓰도록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거기다가 너무 크지도 않게 해서 스터디플래너와 같은 크기를 사용해서 무난하고 매일 20개씩 단어를 쓰면서 외울 수 있는 규칙학습성을 내재되어 있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단순하게 분류하지 않고 가행 타행, 품사로 분류하고 N5 ,N4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어서 체계적인 단어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록에는 가타가나 100개의 단어를 수록하였지만 예문이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도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책의 가성비를 따져보지 않을 수가 없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듣기를 배제한 읽고 쓰는 학습이다 보니 원주민이나 일본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초점이 맞지 않는 교재라고 사료됩니다. 이 교재는 용수철로 이루어져 있어서 잘못 보관시 책의 손상을 우려될 수 있는 단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격면에서 많이 싸다고 할 수 없는 13800원이데 그렇다고 너무 비싼 것도 아닌 중간 정도의 가격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8점이고 

읽고 쓰는 일어학습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평] 피무쌤의 생생 365 태국어 일상생활

피무쌤의 생생 365 태국어 일상생활 ㅣ 피무쌤 생생 365 태국어 시리즈
피무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1년 8월

출판사 오르비타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피무쌤의 태국어 관련 책 중에 단어쪽을 평가가 조금 좋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을 기대해보면서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단어쪽은 솔직히 가성비가 많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여기서는 아주 좋은 구성이면서 혼자 독학으로 태국어의 일상회화를 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교재도 많이 두껍지 않아 단기간에 일상회화를 떼면서 원어민하고의 어느 정도 기초적인 회화를 구사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문법이나 좀 더 체계적인 중급이상의 학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교재라고 판단이 됩니다. 문법요소나 문법이야기를 언급이 아예 되지 않아 중급이상의 학습자들에게 수준이 낮게 판단이 될 정도로 초보자들에게 좀 더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구성은 회화문 그다음 회화문을 독음하거나 해석이 되어 있고 주요단어를 보면서 쓰기연습을 하면 한 단원의 학습이 마무리되는 방식을 취해서 독자가 홀로 하기에 큰 무리감이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태국어는 학습하는 분들은 피무쌤의 단어편보다는 일상생활 편의 교재를 좀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어편은 많이 부실해보이는 구성 같아 보이는 느낌이 강해서 가성비가 좋게 느끼기에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는 유튜브를 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다른 시원스쿨 쪽 교재는 시원스쿨 강좌를 돈이 들어간다는 점에서는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어에서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숫자와 문화에 대해 간접적인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닥 많은 설명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그에 대한 설명이 부재한 점이 조금이나마 아쉬운 점이 남는 교재였다고 평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고요. 태국어 일상생활회화를 가볍게 끝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교재라고 판단합니다.

[서평] 피무쌤의 생생 365 태국어 단어

피무쌤의 생생 365 태국어 동사 ㅣ 피무쌤 생생 365 태국어 시리즈
피무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1년 8월

출판사 오르비타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단어쓰면서 학습하는 쓰면서 공부하는 책 시리즈 느낌 같아서 태국어를 어떻게 쓰는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솔직히 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시원스쿨저는이나 다른 언어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책 아니면 거의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지만 이 책은 쓰면서 학습하기에 적합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쉬운 점은 단어 하나하나에 예문이 없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특히 활용 예문은 극단적으로 짧아서 이걸로 문법을 공부하겠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다른 교재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자신은 원어민 급의 태국어 실력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글쎄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이 교재는 겨냥한 독자주체는 태국어를 원어민을 아니어도 태국에서 간단한 대화정도나 다른 태국어 교재에는 태국어발음이 한국어로 안 적혀 있어서 읽기 힘들어서 한국어로 적혀 있는 교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적합하게 느껴지는 교재였습니다.

이 교재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만 생각하고 싶었지만 정가를 보는 순간 이 생각을 깨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의 가치는 저 혼자만이 판단할 수는 없지만 냉정하게 이 책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저는 긍정의 대답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정가가 13,500원이라 살짝 부담이 됩니다. 여기 3000원을 보태서 시원스쿨의 『GO! 독학 태국어 첫걸음』를 사는 것이 조금 더 흔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판단이 됩니다. 정가 수준이 12,000원 안쪽이라고 했을 때 그나마 반반하다고 생각이 될 것 같은 교재라고 저의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겠습니다. 가격면에서 먼저 그리고 교재구성에 대해서도 그닥 저는 좋게만 평가할 수는 없었습니다. 태국어를 쓰면서 단어를 특히 동사를 중심으로 학습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 교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