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내의 상황이 사실적이라 설득력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차분하게 읽다보면 느리지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감정이 느껴져서 닥터 괴테의 시점의 책은 아닌데도 남주의 감정도 잘 느껴졌고요재밌게 봤어요이북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탄탄한 조사를 한 작품입니다.퓨전보다 전통 시대극 보고 싶으면 괜찮아요
독특합니다.전지현을 닮은 파출소장 불감증 여주와나이트를 운영하는 여자랑 놀아볼만큼 놀아본 남주 진이그냥봐도 여주가 아까운데 읽으면서 더 아까워요 ㅋㅋㅋㅋ그럼에도 해피로 가는 과정에서 술술 읽기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