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말하기 교과서

 

양송이 지음

 

씽크 스마트

 

 

 

 

즉흥 스피치 비법. 발표불안 극복, 회장선거 연설, 또박또박 말하기,

기적의 암기법등 바로 읽고 활용하는 100% 실천 연습장라고 하는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입시나 취업, 또는 새로운 모임에 처음 발을 드릴때 자기소개를

말이나 글로 표현하려는데 내경우도 어려움을 갖았다.

학창시절에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머리가 하얗게 되여

무슨말 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항이 되곤 했다.

가정환경이 엄격한 분위기에서 자란 나는 나의 생각과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익숙지는 않았다. 그래서 우리아이 만큼은 그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늘 있었다.그러나 방법을 잘모르고 학원만 보내면 좋나아질까? 라는

우매하고 단순한 생각을 했던 엄마인데 이 책을 만나니 '와~ 이런 책이라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기쁨이 느껴졌다.^^

 

 

이 책의 첫장에 나온 내용처럼만 해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메랑 스피치의 요령은 아주 쉽게 셍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였고

주제언급,주제를 뒷받침하는 나의 생각과 이유, 핵심내용.

다시 주제언급을 반복으로 끝을 맺는데 아주 간단하며 유용하다.

이야기할 키워드만 준비하여 스피치하는 말송이로 만든 스피치의 예도 한눈에

이야기할 내용이 들어온다.

 

지킬 수 있는 공약. 행동으로 공약을 구체화, 나의 경험담으로 공약을 신뢰하기등..

이건 늘 새학기가 되면 들썩이는 학교 회장선거에서 필요한

자기 표현의 구체적인 방법들도소개되여 있어서 회장선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세와 바르게 말하는 연습도 구체적으로 사진과 함께 실려

 더욱 생동감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아이가 뉴스를 보다가 앵커처럼 저렇게 나도 잘을 조리있게 잘 전달하는 능력은

타고나야 되는것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방속국에서 일하시는 아나운서를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입사 초창기때  피나는 노력을 하셨다는 경험담을

들었다. 뉴스 진행을 하기위해 미리 준비하는 내용들이 이렇게 많다니..^^

아이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마침 이 책에도 뉴스 진행하는 순서가 나오고 앵커처럼 흉내도 내보는 연습장으로

몇장이 할애 되여있다.

 

책대로 조금씩 이라도 연습을 하게 되면 학교 수업시간에도

 자신의 생각을 잘 다듬고 갖추어 말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어휘와 문장만들기 연습은 평소에도 해두면 근본적인 국어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고,

기억의 궁정 암기법은 이야기로 만든다는 원리인데...

익숙한 장소에 단어를 배치해 의미있는 이미지로 변형시키는 것처럼 이야기로 만들면 무의미한 단어가 의미있는

이야기로 받아 드려진다.. 이런 경험을 나도 학창시절에 한 것 같다.

 

 또한 묘사,설명하기를 잘하려면 전체적인 걸 묘사한 후에 부분적인 것을 묘사하고 마무리부분에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덧붙히는 형식으로 묘사, 설명하기를 마무리 지어도 괜챦은 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발표 불안, 무대공포, 목소리 떨림,어눌한 말투등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교과서로

정말 훌륭한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