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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4.1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우등생과학
11월호
월간 우등생
학습
천재교육




날이 갈수록 첨단화하여지는 문명의 기술들을 보면서
정말 과학의 힘은 거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활속 구석구석이 과학과 관련되여 있지 않는 것이 없지요..
매달 기다리는 우등생과학은 이젠 아이의베스트 프렌이 되였어요.^^
이번호의 특집은 땅거짐 씽크홀이군요..
어떤 내용인지 아이가 너무 궁금해해 밥을 먹으면서도 눈에서 우과를 떼지 않습니다.ㅎ
실제 아기처럼 사람말을 알아듣는 컴퓨터 아이.
너무 신기하죠?
불량식품 잡는 스마트 젓가락를 보면서 저희 아이는 놀라더라고요.
"정말 똑똑한 젓가락이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해주는 감자라니~
감자가 그런 효능이 있었군요.
땅속에 구멍이 있다고요??? 저희 아이는 정말 호기심이 있게
이 부분을 살펴보더라고요.
어머나! 세상에~~~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 구멍이 뻥~ 뚫리고...
뉴스에서나 보았던 사진이 자세히 내용과 함께 실렸네요.
싱크홀은 '가라앉다'는 뜻의 '씽크'와 '구덩이'가 합쳐진 글자로,
'가라앉아 생긴구멍'을 뜻한데요.
싱크홀이 생기는 과정을 살펴보면,
빗물이 퇴적층의 평평한 지면 아래로 스며들어 지하수를 만들고
지하수는 지층의 압력을 버티는군요.그리고 모래와 꺽인 나뭇가지 등이 지하수와 함께
흐르면서
땅속 구멍을 점점 키우기도 하구요.
구멍이 커지면서 지하수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이렇게 땅속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지층의 압력을 버티지 못해,
결국 땅이 무너져 내려 싱크홀을 만든다고 합니다.
사리사리나마 싱크홀, 멕시코의 익킬 세노테,과테말라시티 싱크홀, 딘스 블루홀등..
놀랍고 무섭네요..
요즘 큰 이슈가 되는 "에볼라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동물이 과일박쥐라니.
저희 아이는 보기만 해도 징그럽다고 하네요.ㅎㅎ
현미경 속 동물세상..와~ 아이가 너무 신기해합니다.
상어의 피부가 단단한 방패 비늘로 뒤덮혀 있다고 하니
현미경을 통해 알 수 있네요.
아랫입술로 덮여 있는 모기의 침도 아주 자세히 보여집니다.
고등어의 아가미를 확대해보면, 수많은 가닥으로 갈라진 주름을 발견할 수 있네요.
나비의 날개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이 아름다운 빛깔의 날개는 광결정이라는 나노 구조물 덕분이라고 하네요.
잠자리의 날개는 그냥 투명하지만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물무늬의 비밀은 잠자리의 날개는 부챗살이나 나뭇잎의 잎맥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의 원천은 자연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사였어요.
정말 과학의 호기심과 흥미로 똘똘 뭉친 재미난 이야기꺼리가
가득한 우등생과학 잡지는 저희 아이에겐 매달 안보면 절대 안되는 잡지가
되여버렸어요.
그러면서 쑥쑥 자라는 과학의 지식과 상식들을 한층 더 깊게 싸을 수 있어
무척 유익해요.^^




우과와 함께 월간 우등생 학습이라는 학습지도 매달 학습진도에
맞춰 나오는데 수학도 일반 수학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나눠 2권이 나오네요.
국어, 과학, 사회 중요과목에 대한 요점 정리와 문제들
더욱 좋은 건 한자를 통해 용어도 익힐 수 있는 난이 있어
성적 향상에 큰도움이 많이 되였어요.
교과서 만드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우등생과 과학과 학습은
우리 아이에겐 꼭 필요한 교재 매일 챙겨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