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겠지만…웬과 왠, 봬요와 뵈요, 어떻게 와 어떡해 등등쉬운 듯하지만 혼동해서 쓰는 경우를 많이 봤다.또 며칠 전 금일까지 과제물을 제출하라고 한 조교의 공지에 금일을 금요일로 착각한 한 대학생의 에피소드가 SNS는 물론 기사까지 올라온 것을 봤다.소소하게 자신의 격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 그리고 의사소통에 오해가 없는 방법바로 맞춤법 제대로 알기이다.헷갈리는 두 단어를 에피소드로 설명하고 있지만, 한 줄 요약만 보고 암기해도 무방하다.부록에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300이 있으니 OX로 확인하고 외워보자!가장 헷갈리는 맞춤법만 담고 있으니 틈틈이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