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번째 이야기인 “허물”을 먼저 딸이랑 읽어보았다. 대략 20페이지 정도되는 에피소드는 농구를 잘하는 평범한 프레디 베이커의 이야기이다.매 경기마다 팀을 승리로 이끌만큼 실력이 남다른 프레디… 어느날 한 게임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타이밍에 손이 미끄러지는 실수를 하게되고 팀은 패배하게 된다.하지만 이것은 시작일뿐이었다.계속해서 몸에 문제가 생기는 프레디,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여자친구와 친구가 함께한 가족캠핑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부터 밝혀지게 되는 프레디의 비밀프레디의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세요!아이랑 읽어도 아이혼자 읽어도 또 엄마, 아빠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