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교과서 : 국어 3~4학년 3 - 교과서 이해를 돕는 ㅣ 쉬운 교과서 : 국어 3~4학년 3
신배화 지음, 김지하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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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이 되면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을 넘어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이 많아지더라고요.

“쉬운 교과서 국어 3”은 교과서에서 자주 만나는 질문 만들기, 인물의 마음과 관계 파악하기, 자료 찾기, 토의 주제 정하기 등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주는 교재였어요.

무조건 답을 찾는 문제집이 아니라 글을 읽고 생각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학습하기 좋았어요.

학교 수업을 미리 경험해 보는 느낌이라 예습으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국어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기에도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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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 하루 15분, 따라 쓰기만 해도 예뻐지는
김해선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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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글씨는 단순히 예쁘게 쓰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알림장, 받아쓰기 학교생활 곳곳에서 글씨가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손글씨 교재를 찾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이 가장 특별했던 점은 무조건 많이 따라 쓰게 하는 방식이 아니고 한글을 이루는 글자의 모양을 네 가지 자형으로 나누어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자음과 모음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 쌍받침과 겹받침, 숫자 쓰기까지 아이들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하나씩 짚어 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단순히 글씨를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써야 하는지 원리를 함께 알려 주니 아이도 훨씬 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초등 1·2학년 교과서 필수 어휘와 감정 표현 어휘가 함께 담겨 있어 글씨 연습뿐 아니라 어휘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하루 15분 정도의 분량이라 아이도 큰 부담 없이 꾸준히 이어 갈 수 있었고, 조금씩 글씨의 균형이 잡혀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글씨 때문에 고민하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나, 바른 글씨 습관을 처음부터 잡아 주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교재예요.


♥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여덟살손글씨첫걸음
#김해선 #손글씨책추천
#서교책방
#단단한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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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야, 마흔!
송효지 지음 / 이너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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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면 조금은 단단해질 줄 알았어요.
하지만 41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선택 앞에서
고민하고,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미래를 걱정하는 순간이 참 많더라구요.

“흔들려야, 마흔!”은 그런 제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본 것 같은 에세이였어요. 저자는 흔들림을 실패나 약함으로 바라보지 않고,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이야기해요. 그 시선 덕분에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받게되더라구요.

12년간 협상가로 살아오며 사람의 마음을 읽어 온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어 관계와 선택,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화려한 조언보다 담담한 경험과 솔직한 고백이 오히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특히 저 역시 마흔 비슷할때 읽어서인지 책 속 문장들이 더욱 깊이 공감되었어요.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도 여전히 흔들리는 제 모습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흔들리는 시간을 받아들이는 것도 성장이라는 말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어요.

열심히 살아왔지만 문득 지치고,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조용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주는 따뜻한 에세이였어요.🙏🏻





단단한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흔들려야마흔 #이너뷰 #송효지
#단단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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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발사 무무 ㅣ 퐁당퐁당 책읽기 6
장혜영 지음, 윤동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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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발사 무무”는 최고의 이발사를 꿈꾸는 아기 염소 무무의 여정을 통해, 경쟁보다 더 소중한 배려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따뜻하게 전하는 그림책이예요.

무무는 가장 멋진 이발사가 되어 좋아하는 친구에게 어울리는 염소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길을 떠나요.
하지만 대회로 향하는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양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꿈과 다른 이를 돕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어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것은 “착하면 손해라고? 아니, 그렇지 않아!“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경쟁을 많이 경험하지만, 이 책은 남보다 앞서는 것보다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더 멋지다는 사실을 부담스럽지 않게 전해 줘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무무는 왜 도와줬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참 좋았어요. 책을 다 읽은 뒤에도 한참 동안 등장인물 이야기를 이어갈 만큼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포근한 색감의 그림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들고, 따뜻한 이야기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요. 배려와 용기, 그리고 자신의 속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라 유치원생부터 초등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




단단한맘-포포리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멋진이발사무무 #김영사주니어
#장혜영 #윤동
#초등도서 #초등동화추천
#단단한맘_포포리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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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
사장썸머(임선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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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하루 1시간으로 월 300만 원’이라는 제목이 눈에 먼저 들어왔어요. 처음에는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더 컸는데 책을 읽을수록 단순히 무인카페 창업을 권하는 책이 아니라, 월급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진심 어린 경험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 후, 첫 수익 치킨값 2만 원이 알려준 자본주의’였습니다. 처음에는 겨우 2만 원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에게는 그 돈이 월급과는 전혀 다른 의미였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어요. 금액보다 ‘내 힘으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냈다’는 경험이 사람의 생각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 공감이 되었어요.

또 ‘나는 더 이상 내 시간을 남의 돈과 바꾸지 않기로 했다’는 누구나 하루 24시간은 똑같지만, 대부분은 시간을 돈과 맞바꾸며 살아가고 저자 역시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도전했던 과정이 솔직하게 담겨 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성공담만 늘어놓지 않았다는 것이예요. 15년 차 직장인이 왜 무인카페를 선택했는지, 상권은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고객에게는 편안함을 주고 점주에게는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싸우지 않고 이기는 무혈입성 상권 분석법’처럼 실제 창업 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었고, ‘지금 당장 오프라인 창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서는 온라인만 바라보던 제 시야도 조금 넓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며 얻은 경험을 아낌없이 풀어낸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자가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하루 1시간씩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지금 당장 창업을 계획하고 있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삶과 경제적인 자유를 한 번쯤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책을 덮고 나니 ‘돈을 많이 버는 방법’보다 ‘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동기부여보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신뢰가 갔고,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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