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이발사 무무”는 최고의 이발사를 꿈꾸는 아기 염소 무무의 여정을 통해, 경쟁보다 더 소중한 배려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따뜻하게 전하는 그림책이예요. 무무는 가장 멋진 이발사가 되어 좋아하는 친구에게 어울리는 염소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길을 떠나요. 하지만 대회로 향하는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양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꿈과 다른 이를 돕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어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것은 “착하면 손해라고? 아니, 그렇지 않아!“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경쟁을 많이 경험하지만, 이 책은 남보다 앞서는 것보다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더 멋지다는 사실을 부담스럽지 않게 전해 줘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무무는 왜 도와줬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참 좋았어요. 책을 다 읽은 뒤에도 한참 동안 등장인물 이야기를 이어갈 만큼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포근한 색감의 그림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들고, 따뜻한 이야기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요. 배려와 용기, 그리고 자신의 속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라 유치원생부터 초등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단단한맘-포포리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멋진이발사무무 #김영사주니어 #장혜영 #윤동 #초등도서 #초등동화추천 #단단한맘_포포리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