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하루 1시간으로 월 300만 원’이라는 제목이 눈에 먼저 들어왔어요. 처음에는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더 컸는데 책을 읽을수록 단순히 무인카페 창업을 권하는 책이 아니라, 월급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진심 어린 경험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 후, 첫 수익 치킨값 2만 원이 알려준 자본주의’였습니다. 처음에는 겨우 2만 원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에게는 그 돈이 월급과는 전혀 다른 의미였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어요. 금액보다 ‘내 힘으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냈다’는 경험이 사람의 생각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 공감이 되었어요.또 ‘나는 더 이상 내 시간을 남의 돈과 바꾸지 않기로 했다’는 누구나 하루 24시간은 똑같지만, 대부분은 시간을 돈과 맞바꾸며 살아가고 저자 역시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도전했던 과정이 솔직하게 담겨 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성공담만 늘어놓지 않았다는 것이예요. 15년 차 직장인이 왜 무인카페를 선택했는지, 상권은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고객에게는 편안함을 주고 점주에게는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싸우지 않고 이기는 무혈입성 상권 분석법’처럼 실제 창업 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었고, ‘지금 당장 오프라인 창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서는 온라인만 바라보던 제 시야도 조금 넓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며 얻은 경험을 아낌없이 풀어낸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자가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하루 1시간씩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지금 당장 창업을 계획하고 있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삶과 경제적인 자유를 한 번쯤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책을 덮고 나니 ‘돈을 많이 버는 방법’보다 ‘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동기부여보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신뢰가 갔고,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을 통해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하루1시간으로월300더버는40대임부장이야기#임선영#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르온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