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동물 판박이“는 겁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한 리나가 우연히 받은 요술 동물 판박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토끼로 변신하는 신기한 이야기 속에는 친구 관계, 자신감, 용기처럼 아이들이 한 번쯤 고민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요. 처음에는 판박이의 마법 덕분이라고 생각했던 용기가 사실은 리나의 마음속에 이미 있었다는 이야기가 특히 인상 깊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게 들려줘요.무엇보다 아이가 “나는 어떤 동물로 변하고 싶을까?“를 한참 이야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어요. 아이는 가방에 달고다니는 햄스터인형을 생각하며 햄스터가 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뛰지마“를 자주하는데 햄스터로 변하면 안넘어지고 잘 뛰어다닐수 있을거같데요😊😊😅 책을 덮고도 자연스럽게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내 장점은 뭐지?” 같은 대화가 이어져 더욱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이 되더라구요 밝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흥미로운 내용 덕분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고, 이야기 속 친구들의 모습에서는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를 떠올리며 공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단순히 신기한 변신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믿는 힘을 키워 주는 따뜻한 성장 동화였어요. 여름방학 추천도서로도, 자신감이 필요한 아이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단맘님과 킴히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요술동물판박이 #미래아이 #우미옥 #르온서평
세상 버려진 물건의 안부가 궁금해져서 그 물건들의삶이 조금은 따듯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신최은진 작가님의 신작 “따듯해졌어”페럿과 컵이라니, 처음에는 정말 낯선 조합이라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어요. 버려진 물컵과 호기심 많은 페럿이 만나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예요. 살아 있는 동물과 물건이라는 전혀 다른 존재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넓혀 주었고,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따뜻하게 전해 주었어요. “네 덕분에 따듯해진거야” 서로 다른 존재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보며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내가 버린 물건은 어디로 갈까?’, ‘나와 다른 친구와는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같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되었어요. 그림책 한 권이 이렇게 아이와 다양한 대화를 이끌어 준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밝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페이지마다 미소를 짓게 만들고, 소소한 자연 풍경과 작은 곤충들까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이는 숨은그림찾기 하듯 그림을 오래 들여다보며 읽는 시간을 무척 즐거워했어요.“따뜻해졌어”는 단순한 우정 이야기를 넘어, 다양성과 공존, 그리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전해 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도, 생각도 한 뼘 더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제가 잃어버렸던 물건들도 어디선가 새 주인과 행복하고 따듯하게 살고있길 🙏🏻#따뜻해졌어 #최은진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유아그림책 #공존 #다양성 #북스타그램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독특한 분위기에 시선이 머물렀어요. 겉표지와 띠안에 또 다른 표지를 보니 평범한 동물원이 아니라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따뜻함이 함께 전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는 동물들이 나오는 장면을 보며 즐겁게 읽었고, 저는 책을 읽는 내내 아빠의 따뜻한 마음과 사람,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어요.”파파로 동물원의 비밀“은 단순히 동물원이 배경인 그림책이 아니었어요.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잔잔하게 전해 주는 이야기였어요. 읽는 동안 “동물을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점은 아빠의 발걸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함이었어요.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며 세상을 알려 주는 모습이 참 다정하게 느껴졌어요. 덕분에 아이와도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함께 살아간다는 건 어떤 걸까?” 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어요. 그림 역시 차분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이 인상적이었어요. 페이지마다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디테일이 많아서 아이와 숨은 장면을 찾으며 이야기 나누는 재미도 있었어요.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그림책이라 여러 번 펼쳐 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아이에게는 공존과 배려를,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다정한 시선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 보기 좋은 책이라 가족 그림책으로 추천해요#파파로동물원의비밀 #토끼섬 #김지영작가 #가족그림책
“런던이의 마법병원 2”는 친구와의 이별, 새로운 학교, 낯선 환경처럼 아이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처음’의 감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이야기였어요. 판타지 속 무지개 마법병원을 따라 모험을 떠나지만, 그 안에는 두려움과 용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도 이야기 속에 푹 빠져서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특히 “ 두려움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야. ”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한 번 더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인거 같아요. 환상적인 그림은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보는 듯 아름다웠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장면들이 이야기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어요. 즐거운 판타지 속에서 아이와 함께 이별과 성장, 용기를 이야기해 보고 싶은 부모님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쉬운 교과서 국어 4』는 독서 토의, 작품 이해, 자료 조사, 발표와 제안, 시와 이야기 읽기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다양한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특히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의견을 표현하는 활동이 많아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보다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미리 접해 볼 수 있어 수업 이해에도 도움이 되고, 교과서 학습을 조금 더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는 교재였어요.국어 실력뿐 아니라 읽기와 표현력을 함께 키워 주고 싶은 초등 3~4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