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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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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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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안주 오디오북 - 오디오 CD 2장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이진숙 연출, 정충구.이안나 북텔러 / 북스피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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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술사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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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 - 직장인이 평생 쓰는 엑셀 기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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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엑셀이다. 농담처럼 MS Office 는 사실상 엑셀에 여러가지 다른 프로그램을 끼워파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이다.


다만, 엑셀을 할 줄 아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애매할 때가 많다. 엑셀을 실행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것도 사실 간단하고, 기존에 작성된 문서에 값을 채워서 사용하는것도 어렵지는 않은거 같은데 업무에 필요한 문서를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은 또 다른 레벨의 영역인 경우가 많다.


필요할 때 마다 모르는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사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인터넷에 내가 필요한 내용에 대한 설명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은 현장밀착형 3단계 학습 전략으로 실제 업무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효과적인 활용법을 이야기 한다.


엑셀의 기초, 핵심기능, 실무활용 순으로 3단계를 나누어 구성했는데, 각 내용 마다 예제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한다.



함수 를 설명 할 때는 단순히 사용법 뿐 아니라 함수의 구조화 함께 사용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처음보는 함수를 접하더라도 구조가 어떤식으로 되어 있는지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한다.


핵심기능중 많이 쓰이는 기능은 실무필수라는 꼬리표를 추가하여 중요한 내용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업무 활용 템플릿은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작성 되어서 몇개의 템플릿을 필요한 부분을 조금만 수정 하여 실무에 적용해 볼까 생각 중이다.


엑셀 초보라면 당연히 한권 소장해야 하는 책이라고 본다. 일부 내용이 무료 특별판으로 공개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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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 개발자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를 잇다
메리 셍발 지음, 조은옥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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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으면 부록 부터 읽어보면 좋다.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디벨로퍼 릴레이션, 데브렐, 기술 커뮤니티란 말 부터가 아는 말이지만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책을 처음부터 읽어 나갈 때는 좀 겉돌았는데 부록의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부분을 읽은 다음 부터는 책의 내용에 좀 더 흥미 있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떠오르는 데브렐

비단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 아니더라도, 개발자가 ‘킹메이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기업의 입장에서 뛰어난 개발자를 영입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게 ‘중요한’ 존재로 떠오른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적절하고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해졌으며 이걸 시행하는 부서가 데브렐팀이다.


#데브렐이란?

단순히 연봉과 복지가 아니라, 회사가 어떤 기술을 사용 하는지 혹은 어떤 개발문화가 존재하는지가 회사를 선택하는데 큰 조건중 하나가 되는 시대이다. 데브렐은 기업과 개발자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회사가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기반과 생태계를 만들고 이곳에 유능한 개발자가 모일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결국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어떻게 성공적인 데브렐 팀을 만들수 있을까?

1부(1~5장)의 주요 내용이다.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 오너와 의사결정자들에게 데브렐 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투자임을 확신시킬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그래서 데브렐 팀이 하는일이 뭔데?

2부(6~8장)에서는 실제 팀을 구성하고 난 뒤 어떤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설명 한다.

- 커뮤니티를 찾고 구축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챕터 06)

- 실제 기업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도 알 수있고 (챕터 08)

-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챕터 09)


#아쉬운점

기업의 입장에서, 데브렐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내용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작 관계의 대상이 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데브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 (구직자 입장과 사내에 데브렐 팀이 있는 개발자 입장에서), 또한 구직자 입장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을 꼽을 때 어떤 점을 고려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기업의 데브렐 정책이 단순히 개발자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만 느끼지 않을지에 대한 내용 또한 필요해 보인다.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도 있으면 좋겠다.


이와 관련하여 옮긴이의 데브렐 관련 책을 기대해 보는 바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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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 - 판다스로 시작하는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김유지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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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데이터 산업의 시장규모는 20조원을 돌파했고 최근 3년간의 연평균 시장 성장률은 11.3%라고 한다.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산업이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직군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고 하는데 막상 데이터 분석의 실무를 접해볼 수 있는 일은 쉽지 않다.

 

“어쩌다 데이터 분석” 은 저자 본인이 데이터 분석을 밑바닥 부터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데이터 분석 과정에 대한 합리적인 학습 과정을 제시 한다. 또한 초심자 때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핵심 내용 및 같이 배우면 좋을만한 내용을 수록 했다.

 

책의 특징 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데이터 분석 

친절하게도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 한다.


데이터 분석은 정보 또는 인사이트를 도출 하거나 패턴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 언어나 알고리즘을 활용 하여 원본 데이터로부터 결론을 이끌어 내는 작업이다. 데이터 분석 과정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 하고 데이터 분석에 왜 파이썬을 사용하는 지에 대해서도 설명 한다.

 

#파이썬

간단히 파이썬 사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지만 정말 간단하기는 하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을 입문해야 한다면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을 추천 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파이썬의 라이브러리 4대장을 소개 하고 기본적인 사용법 및 활용법을 배운다.

 

- 넘파이 (NumPy) : 산술 계산과 통계 작업의 기본 

- 판다스 (pandas) : 구조화된 데이터를 처리 하는 방대한 기능을 제공 하는 라이브러리 

- 맷플롯립 (matplotlib) : 판다스와 잘 연동되는 기본적인 시각화 라이브러리 

- 시본(seaborn) : 맷플롯립을 토대로 돌아가는 고급 데이터 시각화 라이브러리

 

#EDA 

EDA는 수집한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 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에 그래프나 통계적인 방법으로 자료를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과정이다.


최종장에서는 넷플릭스의 데이터를 가지고 EDA 과정에 중심을 둔 데이터 분석 과정을 실습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실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설계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이 과정을 거쳐서 좀 더 효율적이고 적합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설계 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과정 설계는 이 책의 수준을 벗어나는 부분이다.) 

 

#추천대상

데이터 입문자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다. 혹시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1) 데이터 직군 커리어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 파이썬 기초를 알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 해야 할지를 모르는 초급 개발자 

3) 자고 일어나 보니 데이터 분석을 시작 해야 하는 직장인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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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바이블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2022 개정판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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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껍다.

책을 받아들고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역시 “두껍다” 라는 것이다.

총 38챕터 1096 페이지의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2.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책의 두께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엑셀의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서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잘 분류 하고 쉽게 설명 하여 한 소챕터를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3. 친절하다.

게다가 각 소챕터 별로 예제 파일을 제공해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책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2004년 부터 운영되고 있는 저자의 카페와 2022년 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도움을 구할 수 있다.


4. 저자의 이 책을 통한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

- 서두르지 말고 꾸준하게 학습 한다. 

- 정독 보다는 속독으로 읽는다.

-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적용 가능한 부분이나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할 부분은 별도로 체크한다.

- 체크한 부분은 다시 보면서 이해 될 때 까지 반복해본다.


5.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한다.

- 엑셀 기능을 사용 할 때 마다 인터넷 검색을 하는 분

- 엑셀 기능을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기능명을 몰라 인터넷 검색 조차 못하는 분


6. 엑셀을 사용하는 사무실에는 한권씩 꼭 비치 하자.

필요 할 때 마다 한번 씩만 찾아봐도 책값은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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