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떠니 하고 한탄해봤자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간다.
하지만 내가 변하면 세상도 달라진다.
그래서 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직장에서 심각한 고민이 있을 때, 인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이 책을 펼쳐보면 상당히 마음의 위로가 되어 기분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표지에 만화가 있어서 내용이 가볍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내용을 보니까 괜찮네요. 쉬어가는 유머 코너도 괜찮았고요. 완전초보 영어책이지만 발음이나 영어에 관한 여러 가지 몰랐던 것을 많이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그리고 요즘 mp3파일로만 제공하는 책들이 많은데 CD플레이어로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게다가 우리말로 읽어주니까 책을 안 보고 운전하면서 듣기만 해도 공부가 되니까 매일 들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