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만화가 있어서 내용이 가볍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내용을 보니까 괜찮네요. 쉬어가는 유머 코너도 괜찮았고요. 완전초보 영어책이지만 발음이나 영어에 관한 여러 가지 몰랐던 것을 많이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그리고 요즘 mp3파일로만 제공하는 책들이 많은데 CD플레이어로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게다가 우리말로 읽어주니까 책을 안 보고 운전하면서 듣기만 해도 공부가 되니까 매일 들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