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지혜들 - 세계 최고의 CEO, 혁신가, 게임 체인저들의 성공 비밀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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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지혜들》

《타이탄의 지혜들》은 빈민촌 출신의 세계적인 억만장자이자 기부왕 루벤스타인이 지난 5년간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에서 직접 만난 리더들, 즉 세계 최고의 CEO, 혁신가, 게임 체인저 등 수많은 리더들의 인터뷰의 결과물이다. 다양한 리더들의 통찰력 있는 관점을 제시해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리더십을 계발하는 데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인터뷰한 사람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들을 찾아냈다.

(1) 성공적인 리더들에게는 확실히 운이 따랐다.
(2) 리더는 또한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3) 리더란 대개 무언가를 짓거나 창조하고자 하는 독창성을 추구한다.
(4) 리더가 되는 지름길은 없다. 그들은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하는 것뿐이다.
(5) 한 가지 기술이나 주제를 완전히 마스터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한다.
(6) 모든 리더도 때로 여러 차례 실패의 순간을 경험했다. 다만 실패를 통해 겸허해질 수 있으며 다음 번에는 성공하리라는 야망을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
(7) 리더는 변황 맞설 경우 끝질기게 버틴다.
(8) 리더는 독자에게 영감을 주는 글을 쓰거나, 청중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말을 하는 등 뛰어난 설득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9) 리더는 지위가 높아지면서 운이 따랐다는 것을 인정하고 좀 더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10) 가장 유능한 리더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로를 나눈다.
(11) 리더들은 자신의 최대 강점인 두뇌 훈련을 위해 매일 지속적으로 학습을 통해 겸문을 넓힌다.
(12) 유능한 리더는 높은 윤리 의식에 따라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13) 실존적 위기가 닥칠 때 그 위기에 대응하여 직원들에게 의욕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인터뷰한 많은 인물들을 비전가형, 육성가형, 혁신가형, 통솔자형, 의사결정자형, 목표달성가형, 이렇게 6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어떻게 리더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계속 리더로 남아 있게 되었는지를 인터뷰한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타이탄의 지혜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는 그들의 조언을 들어보자.

#좋은문장

혁신을 찾아 끈질기게 매달리고 팀을 구성해 성공과 실패를 함께 겪는 것이죠. 말하자면 변화의 이론을 따른다고 할까요. p48

오프라가 최고의 인터뷰어가 된 배경에는 독보적인 공감 능력이 자리하고 있다. “상대가 어떤 말을 하든, 저는 그 말이 갖고 있는 영향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p81

인생의 어떤 일들은 제대로 된 때에 제대로 된 사람들을 만나서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제대로 설 때 일어나더군요. 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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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행복
김미원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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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행복》

인생에 무엇이 있어야 행복할까? 인생의 여러 조건 가운데 돈, 명예 등 외적인 조건이 갖추어지면 행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생의 대부분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부와 성공을 위해 들였던 노력에 비해 그 결실을 얻기가 그리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사 얻었다 하더라도 기대만큼의 행복한 결실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왜 행복을 위한 조건들이 성취된 후 그토록 빨리 행복감이 없어지고 불안감이 스며드는 것일까? 《불안한 행복》, 이 책의 저자는 행복을 불안하게 바라본다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왜 저자는 행복을 불안하게 바라본다고 말한 것일까?

“나는 살짝 불안함을 느낀다. 다음 순간 방정맞게 비극적인 재앙이 닥칠까, 행복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게 아닐까, 허망한 순간이 다가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경험한 만큼 많은 위험 속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 고생하는 일들을 수없이 봐와서일까. 나는 내 행복을 불안하게 바라본다.” p81~82

저자는 행복할 때 불행을 떠올리고, 즐거울 때 슬픔을 떠올리며, 늘 행복한 순간조차 온전하게 ‘행복감’에 빠져들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남편이 인간관계도 좋고 사업이 잘되고 한때 잘나가던 시절에도 그 행복이 불안했다고 말한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살고 있다. 또한 항상 보다 좋은 것을 꿈꾸며 살고 있으며 동시에 과거에 놓쳐버린 것들에 대해 후회와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 살고 있다. 우리 인생의 지금 이 순간은 말하는 순간 영원히 과거 속으로 흘러가 버린다. 생존을 위해,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가 결국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즐기지도 못한 채 공허한 삶만 살다가 흘려보낸다. 그래서 쇼펜하우어는 너무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너무 행복해지려는 요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생존을 위해, 살기 위해 발버둥을 쳐보지만 결국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삶을 즐기지도 못한 채 불행하고 공허한 삶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행복할 때 행복감에 지나치게 빠지지 말고, 인생에 겸손하며,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보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가 ‘나는 내 행복을 불안하게 바라본다’라고 말한 것이 아닐까.

“두려운 것은 내가 행복하다고 충만한 감정에 빠져 있을 때 타인의 아픔을 망각하는 것이다. 행복에 도취되어 다른 중요한 것을 잃을까, 놓치는 게 있을까 경계한다.” p84

‘오늘 하루 평범하게 보냈다는 사실이 기적처럼 감사하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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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철학
라르스 스벤젠 지음, 이세진 옮김 / 청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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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철학》

《외로움의 철학》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살펴보는 교양철학 책이다. 이 책은 외로움이 과연 무엇인지, 어떤 이가 외로움에 빠지는지, 어째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발생하고 그악스럽게 날뛰다가 마침내 사라지는지, 외로움을 개인이나 사회와 어떻게 결부할 것인지 알아보려는 시도의 결과물이다. 외로움과 고독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렇다면 외로움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어릴 적부터 누군가 함께 있어주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결국 혼자 보내야 했던 그날 이후로, 누가 알려주지 않았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잘 안다.

“사랑에는 늘 치러야 할 대가가 있는 법, 외로움은 그 대가의 일부다. 다른 이에게 마음을 쓰거나 애정을 쏟는 이라면 누구나 그 사람이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떠나버리고 없을 때 외로움을 느낄 것이다. 물론,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애초에 아무하고도 각별한 관계를 맺지 않으려 드는 이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의 대가는 더욱더 커다란 외로움이다.” p9

인간은 기본적으로,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인간다움을 형성한다. 하지만 사람들 속에서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얼마든지 외로울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가끔 외롭고, 또 어떤 사람은 날이면 날마다 외롭다. 이 책의 저자는 외로움의 형태를 고질적 외로움, 상황적 외로움, 일시적 외로움으로 구분한다. 실제로 우리는 일시적 외로움이나, 이혼이나 사별 같은 특정 사건과 같은 외부 원인에서 비롯된 상황적 외로움보다 자아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고질적 외로움이 한 인간의 삶 전체를 서서히 악화시킬 위험이 더 크다고 한다.

먼저 그저 주위에 다른 이들이 없다는 의미로 기본적으로 수와 관련된 물리적 성격을 나타내는 ‘홀로 있음’과 달리 외로움은 늘 가치가 개입되고, 대부분 부정적인 상태 표현으로 쓰이는 감정의 문제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사람을 잘 믿는 사람일수록 덜 외롭다. 즉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더 외롭다.

둘째, 사랑과 우정이라는 관계 속에서 하나의 외로움이 다른 외로움들을 만나 더는 그렇게까지 외롭지 않을 수 있다. 사랑과 우정을 표현할 수 있는 자만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자만이 사랑을 할 수 있다거나 누군가의 친구가 될 수 있다.

셋째, 외로움을 외로움의 또 다른 형태, 우리의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긍정적인 형태의 외로움인 ‘고독’으로 변화시켜라. 즉 외로움의 근간에는 결핍이 있지만, 고독은 다양한 경험, 생각, 감정에 제한 없이 열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한 고독 속에서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

넷째, 모든 인생에는 외로움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수한 채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외로움을 견디는 법, 자기 안에 머무는 법을 배움으로써 외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래도 외로움은 시시때때로 우리를 후려칠 것이다. 그건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외로움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당신’의 외로움이다.”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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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줄 의미 찾기의 기술
프랑크 마르텔라 지음, 황성원 옮김 / 어크로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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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

《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은 철학과 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무엇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에 관한 책이다. 누구나 어느 날 갑자기 삶이 무의미해지고 공허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즉 인생이 하찮고, 영원하지 않으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가치와 목표가 자의적이라고 느낀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일까?

“인생의 의미가 뭡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단 나는 그건 인생의 의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인생 안에서의 의미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한 다음, 본론에 들어갈 것이다.”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잊으라고 말한다. 그 대신 인생 안에서 무엇이 자신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를 찾으라는 것이다. 즉 인생의 의미와 인생 안에서의 의미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의 의미’는 외부에서 인생에 부여된 목표, 위에 있는 신이나 우주로부터 살아 있는 존재에 주어진 어떤 것을 말한다. 반면에 ‘인생 안에서의 의미’는 훨씬 개인적인 차원으로, 자신의 인생이 의미 있다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당신의 인생 안에서 의미를 경험하는 문제다. 그러므로 이는 어떤 보편적인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인생의 길잡이가 될 만한 어떤 가치, 목표, 목적을 개인적으로 발견하는가의 문제인 것이다. 이는 당신의 삶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느낌을 안겨주는 무언가를 찾아내거나 창조하는 문제다.” p120

저자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길잡이로서 ‘자기결정이론’을 소개한다. 자기결정이론이란 자율성, 유능감, 관계 맺음, 이 세 가지가 충족될 때 사람들은 더 많은 안녕과 고유한 동기를, 그리고 사실상 인생 안에서의 더 많은 의미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세 가지에 착한 행동을 하려는 성향인 ‘선의’를 추가한다.

“무엇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와 관련하여, 나는 기꺼이 자율성, 유능감, 관계 맺음, 그리고 선의에 내 돈을 걸겠다.” p148

이것이 저자가 마지막 3장에서 소개하는 ‘의미 있는 삶을 회복하는 자기결정의 4가지 도구’이다.

(1) 관계 맺음
“자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에게 의미 있다고 느낄 때 자신의 인생 안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p160

(2) 선의
“우리가 긍정적인 방식으로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역시 의미 있는 존재다. 이는 인생 안에서의 의미의 두 번째 중요한 원천이다. 당신이 이 세상에 아무리 작은 방식이라도 기여할 때 당신은 인생에서 의미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p176

(3) 자율성
“자신이 선택한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선택한 활동을 한다는 것에는 중요한 의미의 근원이 숨어 있다.” p192

(4) 유능감
“무언가에서 두각을 나타낼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 우리는 인생에서 유능감, 통달, 능숙함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의미 있다는 기분을 느낀다.” p209

무의미한 삶의 한가운데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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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공했나 - 평범한 창업가 200인이 따라간 비범한 성공 경로
가이 라즈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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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공했나》

《어떻게 성공했나》라는 책은 성공학에 관한 자기계발서이다. 즉 식품 산업에서부터 소비재 산업, 첨단 기술 세계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환경 전반에서 뛰어난 업적을 거두며 사람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수백 명의 기업가를 심층 인터뷰하여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 성공학에 관한 책이다. 따라서 이미 시작한 사업을 키우거나, 이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기업의 성공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떻게 성공했나》는 미국의 신화학자인 조지프 캠벨이 제시한 ‘영웅의 여정’의 서사 구조처럼 1부 부름 → 2부 시련 → 3부 목적지로 구성되어 있다. 수많은 위대한 사업가들의 스토리 구조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의 여정과 같다는 것이다. 어떤 사업을 시작하라는 부름을 받고 모험을 결심하고,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을 잃는 시련을 거쳐, 궁극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라는 최종 목적지에 이르게 되어 큰 성공을 거두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사업 스토리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저술한 이유는 타고난 기업가도 아니고 사업을 해본 적도 없지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내놓아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하는 욕망의 크기와 야심 하나만큼은 어마어마하게 큰 몽상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즉 이 책에 담긴 스토리들은 하나같이 해결해야 할 진짜 문제와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 기업가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할 때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세상에 널린 게 아이디어다. 아니 적어도 우리들은 이렇게 믿는다. 아이디어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 문제는 실행이야. 그렇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그리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찾기도 어렵거니와 바로 실행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한 번 찾으면 외면하기도 무척 힘들다. 좋은 아이디어가 두려운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p24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열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있다. 기업가. p36

사실 그만두고 싶은 사람은 없다. 조금만 버티고 이 고비만 넘기면 잘 풀릴 것 같고, 이제 와 모든 걸 접기에는 너무 아깝다. 하지만 돌아가는 형세를 보니 일이 그렇게 만만한 것 같지 않다. 당장 코앞이 문제다. 아무래도 그만 접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인 것 같다. 이쯤에서 포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 아니, 그런 조언도 쓸모가 있을지 모른다. 그것은 조언이 아닌, 당신의 여정이 본격적인 시련기에 접어들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받아들인다면 말이다. p220

“위기가 닥치고, 그 위기의 전과 후가 나뉠 때 우리는 예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어떻게 전진할지 아니 전질할 수는 있을지의 여부는 그 순간에 얼마나 신속하게 얼마나 과감하게 그리고 얼마나 투명하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다.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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