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 마음부자들의 7가지 성공 원칙
팀 샌더스 지음, 권혜아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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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confidence!
- 이 책의 주제 자신감!

저자는 ,
완벽한 자신감을 갖는 원칙으로 다음의 일곱가지를 이야기한다.

1) 마음에 좋은 양식 공급하라

2) 대화를 발전시켜라

3) 감사의 근육을 단련시켜라

4) 나누면 풍요로워진다

5) 자신을 준비하라

6) 자신감의 균형을 맞춰라

7) 약속하고 약속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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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부자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

마음이 풍요롭기에 감사의 생활을 이어가며,
넉넉한 마음으로 나눔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 아닐까?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단계로 발전하게 된다.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행복의 고리 안에 들어서서 선순환을 반복하려면?
~ 우선 행복의 고리 안에 들어서야,,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음을,,, 어떤 원칙을 생활에 적용할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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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 - 지금보다 더 나은 당신의 내일을 위한 철학 입문서
나오에 기요타카 엮음, 이윤경 옮김 / 블랙피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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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오에 기요타카

출판사 : 블랙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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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면, 딱딱하고 나와는 거리가 먼 듯한 그만큼 어렵고 따분한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이 책은 각 주제마다 도입을 대화로 시작하기에 이야기책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주제에 근접할 수 있게 짜여져있다. 

 

이 책의  나오에 기요타카,,는 엮은이로 나와있다. 실제로는 철학과 사상학 분야의 전문가 35명의 집필진이 자신의 영역을 소개한 것을 엮어둔 책이기에 소개되는 철학이나 사상의 범위는 상당히 방대하다.

전체적인 구성은,

1) 철학 , 이토록 나에게 도움이 될 줄이야 ' ~ 개인적 맥락에서의 철학적 접근

2) 철학, 이토록 사회에 도움이 될 줄이야. ~ 사회적 맥락에서의 철학적 접근

로 구성되어 있다.

소개하는 철학적 배경과 철학자도 서양철학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노자 장자와 같은 동양철학 및 불교 사상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책들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의 3~4배가 걸렸던 것은 당연한 결과인듯하다.

#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삶, 가치 없는 삶일까?

의 주제로 장자와 노자의 철학을 소개하면서,, 무용의 용!! ~ 전혀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무용>이야말로 정말로 유용하다. 는 장자의 외물편을 소개하는 장으로 할애한다. 무용와 <무위 사상> 에 이르는 이해를 돕기위한 깨알같은 설명이 뒷따른다.

[ 노자는 눈에 보이는 <유>에만 눈을 빼앗기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 진정한 의미를 놓친다고 했다. 장자 또한 무용하다고 여기던 것이 정말 유용한 경우도 있다고 했다. 노자와 장자 모두 우리가 사로잡혀 있는 상식과 믿음을 뒤집고 딱딱하게 굳은 발상을 전환해 다양한 가치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 다시말해 상대적 가치관을 버리면 이세상에서 언뜻 아무 쓸모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무용>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는 말이다. ]

# 아무리 괴로워도 살아갈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고난 중에 삶의 의미를 재부여하는 작업!! 하면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생활을 경험한 빅터 프랭클! 이 떠오른다.

삶에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험한 역경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을 새로이 갖게 되는 것은 우리들도 살면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나 감당하기 버거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이런 어려움이 내 삶에 어떤 의미일까? 의문을 던지면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에,,, 거치게 되는 삶의 경험이 더 굳건하게 그의 철학을 뒷받침한다.

생활하면서 한번쯤 던져봤음직한 질문들로 구성한 점은

철학적 사고가 우리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지 않을까...

생활 속에서 겪는 경험 속에서 얻어지는 생활철학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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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상의 잡담에 적당히 참여하는 방법
젠 그렌맨 지음, 노혜숙 옮김 / 더난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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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젠 그렌맨

#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내향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말수가 적다고 해서 어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금요일 밤에 파티에 가지않고 집에 있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향인이라는 것은 완벽하게 정상적인 상태다. ( 본문 중 )

 

이런 표현은... 서양사회에서는 내향인이 정상범주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하는 분위기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생각해보면,, 조용한 사람들,, Introvert 유형의 사람들이 동양적 관점에서는 그리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고, 어쩌면 더 진중한 유형의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지 않나? 

 동양 사회에서는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더 많음에 비해.. 서양에서는 대다수가 outgoing.. 외향형의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듯하다. 이런 사회 속에서 내향형의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는 사회분위기에서 어쩌면 자신의 성향을 억누르고,, 애써 외향적인듯이 행동하면서 에너지를 소진하는 상황인 것은 아닐까....

 

# 내향형 VS 외향형?

~ 이 성향이라는 것은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한 스펙트럼 내의 양 극단에서

개인에 따라 .. 상황에 따라.. 내향으로 기울기도 하고 외향으로 기울기도 하는 양상이지만,,,

저자는 내향인의 특성으로 몇 가지를 제시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 / 혼자 있을 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

내면의 독백이 멈추지 않는다. /

종종 혼자 있을 떄보다 사람들과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낀다 /

인맥관리가 속임수처럼 느껴진다 /

교사가 질문을 한 때마다 손을 드는 학생이 아니다 /

생각을 말로 하기보다 글로 쓰는 것을 잘한다. /

전화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성난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다 / 가능하면 잡담을 피한다 /

너무 진지하다-는 말을 듣는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파티에 가지 않는다 /

사람들에게 지치면 문을 닫아버린다 /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중요한 일에 장시간 집중할 수 있다 / 머릿 속에서 살고 있다 /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말을 듣는다. /

친구가 많지 않다 / 환경조건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 조숙하다 /

사람들과 어울리고 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 사회적 소진 , 사회적 숙취라고 일컫는 내향인 숙취?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나서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 이런 내향인 숙취에 처방은 ....

혼자 있는 시간!!

# 그렇다고,, 내향인들이 친구가 없는 외톨이임을 자청할까.. 단연 NO!

내향인들은 자신의 장점인 특이하고 재미있는 성격을 감추고 있다가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껴지면 그제야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새 친구와 만나는 것이 처음엔 어색하게 느껴지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편안해지면서 진정한 우정으로 발전하게 된다.

일단 한번 맺은 관계는 소중하게 생각한다.

 

# 내향형의 사람들에게 ....

외향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가면을 쓰고 살아야할 필요는 없다.

내향성과 싸우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당당하게 사는 것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 생긴대로 사는 것은 자신에게 조용히 지내는 시간을 허락하는 것이다.

- 당신 자신, 내향성, 당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

 

내향인들에게는 구구절절,, 스스로를 편안하게 바라보는 거울의 역할이자,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주위의 또는 같이 생활하는 가족을 좀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지침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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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그레이 - 5060이 신나게 노는 36가지 방법
홍동수 지음 / 라온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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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그레이

이 책의 저자 홍동수는 젊은 시절부터 운동에서부터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해오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표주자이다.

저자는,,

1 은퇴 후 왜 잘 놀아야야 하나

2 놀기전 반드시 해야할 것

3 행동주의자를 위한 놀이

4 정신적 활동을 위한 놀이

의 순서로 자신의 다양한 레포츠 경험등을 섞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차례 - 에 올라있는 제목들을 연결해보면 책 전체의 내용이 구성된다.

블로그 한 페이지의 분량의 내용을

- 저자의 경험을 군데군데 넣어서 책 한권으로!!

대부분 중년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게 마련,,

그 가이드 라인으로 에니어그램의 성향에 따른 활동을 제시한다.

행동주의자를 위한 놀이보다는 정신적 활동의 놀이에 더 관심이 가기에,,

어떤 활동이 적합할지 염두에 두고 보게된다. 

- 외국어 익히기, 악기배우기, 그림-서예-사진 활동, 명상-참선-요가활동, 글쓰기, 동식물 기르기, 산책, IT 사용법 익히기-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 관심을 둘만한 것들을 제시한다.

 

은퇴 후의

- 하고 싶은 일 , 망설이지 말고 저지르고 살자!!

그러기위해서 지금은 기초체력부터,, 길러둘때!!

- 지금 하고 싶은 것들, 내게 의미있는 활동에 집중하기!!

워라밸은 지금도 미룰 수 없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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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의 지각변동 - 미래가 보내온 7가지 시그널! 무너질 것인가, 기회를 만들 것인가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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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박종훈은 경제부 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를 통해서도 경제에 대한 해박한 경제지식을 전달하는 인물이다.  

저자는 부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시그널을

-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의 7가지로 나누어 이야기를 펼친다.

어려운 경제를 우리 주위에서, 또는 뉴스를 통해 접하는 실제적인 예를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저자의 스토리 텔링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금리) 장단기 금리차이의 순간을 포착하는데만 집작하지 말고, 장단기 금리차이의 변화 자체에 주목할 것을 챙겨준다.

부채) 빚더미로 만든 가짜 호황에 속지말고, 부채의 규모가 아닌 부채 속도에 유의할 것을 짚어준다.

버블) 주식이나 부동산등 통계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버블의 광기를 예측하기 위한 방편으로,, 투자 정보가 될 수 있는 각 국가의 CAPE지수를 챙겨보는 방법도 제시한다

환율) 중국 위안화에 주목할 시점. -- 만일 어떤 나라 사람들이 해외만 나가면 물건을 싹쓸이 하듯 사재기를 한다면 이는 그나라 통화가 고평가되어있음을 뜻하는 매우 위험한 신호

중국) 구조적 부실,, 공급 과잉을 부추기는 중국정부의 묻지마 지원, 좀비기업, 유령도시의 부동산 버블의 위협에 주목하라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로 각국의 생산연령인구 비중의 감소로 결국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주목하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시그널

쏠림) 한국경제의 맹점,, 수출시장을 개척하지 못하고 중국으로의 쏠림, 반도체 쏠림, 건설투자로의 과도한 쏠림, 가계자산의 부동산 쏠림 등등 - 혁신성과 역동성리 사라진 경제에서는 돈을 벌 곳이 부동산 밖에 없다는 실제 예,, - 소득증가와 경제 성장을 동반하지 않은 과도한 부동산 가격급등은 쏠림현상의 시그널로,, 각별히 경계해야할 신호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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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착착 와닿는 예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틈틈이,,  가짜 통계에 현혹되지 말고, 노이즈를 판별할 것을 짚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 맹신과 과욕은 ....결국 암울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기억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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