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알면 지금 사야 할 미국 주식이 보인다 -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미국 현지에서 분석한 미국 산업 트렌드와 주목해야 하는 기업 32
최중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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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로나 19로 인해서 생활 양식에도 커다란 변화를 몰고왔다.

전 세계적으로 거리두기는 기본이 되었고... 이로 인해,

대면 쇼핑이 아닌 온라인 쇼핑은 일상이 되었고,

음식점에서 먹는 대신 배달문화가 더욱 급속히 확산되었다.

사무직 근로자는 돌아가면서 재택근무로 전환되고,

화상 회의가 일상이 되었으며

집콕 생활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넷플릭스, 애완동물에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다.

뿐만아니라, 외부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그 여파로

야외활동 대신 홈 피트니스로 대체되고,

금융도 핀테크를 활용하여 휴대폰 앱으로 은행일을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렇게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시장도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는 발빠른 대처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읽어낸 결과가 그대로

산업- 기업 패턴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이와 연관된 섹터들은 그대로 주식시장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리테일 시장이 e-커머스로 재편성되어,,

아마존의 영역은 더욱 광범위해지고 이젠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미국의 주식시장에서 이러한 경향은 그대로 반영되어 아마존 외에도 이커머스를 장악하는 범위는 급속해지고 있다.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쇼피파이, Home Depot, Best Buy, 처럼 잘 알려진 기업 외에도, 자동차 이커머스인 카바나 같은 기업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준다.

이 책은 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른 기업을 다루고 있기에

생활밀착형 기업의 맥락과 이와 연관된 주식시장을 바로 연결하여

사고의 확장을 한다면...

단지 이 책에서 짚어주는 기업외에도 독자 스스로!!

전망이 좋은 기업들을 탐색하면서

발굴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점이 강점이랄 수 있다.

디지털 퍼스트 경제로 전환하는 변화를 반영한 핀테크로

페이팔 홀딩스, 스퀘어를 소개한다. 여기서 스퀘어는 암호 화폐 사업에 뛰어든 글로벌 1위 온-오프라인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종목이다.

바로 우리나라를 보더라도 디지털 뱅크는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있다. 은행에 가서 일을 보는 대신에 모바일에 은행 앱을 깔아두고 거의 전영역 섭렵하고 있다, 문제는 이에 적응이 힘든 어르신들은 이런 변화에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어려움을 토로한다는 점이다. 은행 통장이 없으면 어떻게 거래를 하나? 잔고가 찍혀야 확인하는 시대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는 셈이다.

                                   

요즘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많아지고,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를 읽어나가는 동시에

주식시장에 반영된 각 산업의 트렌드와 기업의 펀더멘털을 챙겨보면서 읽어나가다보면, 미국 주식투자에 새로운 안목이 생기리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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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환 프로젝트 - 무엇이 당신을 당신답게 만드는가
대니얼 M. 케이블 지음, 박여진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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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나는 잘 가고 있는 걸까?

하면서 자문하는 현타의 시간을 마주하곤 한다.

이것이 최선일까... ??!

저자는

지금 나는 누구인가? 라고 묻지 않는다면, 그런 태도를 갖지 않으면

생각 없이 살아가기 쉽다. - 고 지적한다.

                                                                

저자는,, 자신의 약점에 치중하는 대신 자신의 강점에 눈을 돌리면 에너지가 올라간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허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보단 약점찾고 말하는 것이 더 익숙한듯하다. 문제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면 결국에는 자신을 가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 수도 있단 것이다.

* 저자의 highlight reel 이란 ??

ㅡ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하는 강점 이야기

이는 뒤에 언급할 자신의 긍정적 영향력을 확인하는 근거가 된다.

ㅡ 타인의 눈을 통해 나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작업인 셈이다.

ㅡ 칭찬을 위한 칭찬이 아니라, 상대의 성장을 독려하는 피드백이라 생각하면 된다.

* 대표강점 발견하기.. 이게 그리 간단하지 않다.

1 어린 시절 부터 지금까지 줄곧 해온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

2. 활력이 솟는 일, 내게 에너지를 주는 일은 무엇인가?

3. 해야 할 일 ㅡ 목록에 올릴 필요가 없는 일이 있는가?

ㅡ 그냥 밥 먹듯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하게 되는 일이 있는가?

4.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나답다고 느끼는가?

5.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는 일이 있는가?

위의, 대표강점에는 2가지 전형적인 특징이 있다.

ㅡ 그 강점을 활용할 방법을 찾고 싶어 안달이 난다

ㅡ 가파른 학습 곡선.. 유난히 빨리 습득한 특정기술이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

* 긍정의 사각지대?

ㅡ 우린 약점엔 날카롭고 예민하지만, 강점엔 둔하고 무지하다

ㅡ 누구나 다 이런 성향이 있는 것 아닌가..하며 대소롭지 않게 넘기지만.. 누군가에게 싑게 하는 일이 또 다른 이들에겐 어려운 과업처럼 느껴질 수도..

* 자기검증

ㅡ 그렇다면 타인의 눈에 비쳐진 내 모습에 중첩되는 것들에 주목해보기

ㅡ 삶의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성향을 알아주고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자기 검증이 이뤄진다.

* 담아가고 싶은 구절 :

<성취보다는 성장을 위한 변화>

성취 위주의 사고방식이 안전한 경기를 하게 한다면

성장위주의 사고방식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게 해준다.

이 책은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자주 발휘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근본적인 도움을 제시한다

에너지는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기 마련.

내 에너지 수준이 높아야,,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에너지 수준이 고갈되면 불가능한 일이다.

자신을 돌보고, 자신의 강점을 시기적절하게 발휘함으로 그 에너지가 자연히 흘러가게 할 수 있는 셈이다.

.지금 최고의 당신으로 살고있습니까?

* 마지막 인용으로 마무리~~

인생의 목적은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인생의 일은 그 재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인생의 의미는 그 재능을 나눠주는 것이다.

 

ㅡ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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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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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에 대한 응급대책으로

전례 없는 경제 부양책을 실시 중이다.

- 전세계 적으로 유례없는 양적완화로 시중에 풀려나온 화폐가

온통 부동산이며 주식으로 몰려가고 있다. 과열된 부동산 시장은 이미 정상 범위를 훨씬 뛰어 넘어,, 광기 수준으로 치올라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

전문가의 눈에 비친 혼돈의 시대에 관한 통찰과 경제의 미래는 과연 어떨까..

= 세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하는 종족은

가장 강한 자도 똑똑한 자도 아닌

변화에 가장 빨리 대응하는 자다. =

                                                                

1부는 코로나 19 이후 마주하는 위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가 피부로 접하는 현실이야기 이다. 경기부양책으로 그리고 저성장 저금리 시대로 인한 Easy Money!! 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는 지금 우리의 부동산 과열과도 연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에게 한정된 문제는 아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그리고 거리두기로 인하여 어느새 디지털 시대로 깊숙히 진입해 있고, 비대면 상황과 원격근무로.. 근무의 일상 형태까지 뒤집어 놓았다.

이어서 코로나 19 이후 투자와 산업의 미래로 1부를 마무리한다.

지금 시장에 과하게 돌고있는 자금은 자산 시장의 버블을 만들고, 아직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간극은 가늠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 간극을 어떻게 좁혀갈 것인지... 관건이다. 미국의 경우는 다우지수 3만 포인트를 넘는 사상 최고치의 주가폭등으로 미국 중산층의 자산 가치도 급상승하는 행운을 맞고있다. 이것이 성장인지 아니면 그냥 팽창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우리나라도 그 양상은 유사하다. 증시의 초호황기,, 삼삼오오 모이면 주식이야기를 하고 자녀에게 주식을 사준다는 이야기까지... 지난 20년에 주식에 뛰어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는 무용담이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고 이에 뒤따라 다들 증시로 뛰어드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벼락거지가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한 몫을 한다.

문제는,,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고 저금리로 쉽게 빌린 돈으로 가계 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이젠 연준의 테이퍼링의 언질과 함께 불안불안한 모드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느낌이다. 결과적으로 부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마다 위기 의식에 나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저자는 말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본질적인 콘텐츠가 변화하는 글로벌 질서 전환의 시대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 국가와 국민의 목표가 있기는 한가? 목표의 좌표가 미래에 찍혀있는가, 아님 과거인가? 과거없는 미래란 없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국가전략에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이슈다. 국민적 공감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내용이다. 이것이 흔들리고 있다. 2030 세대의 영끌과 빚투가 이를 대변한다. 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세기적 변화와 전환 시대를 이대로 넘어갈 수는 없다.

공감되는 대목이다.

변화의 시대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대응할 것인가...

스스로 에게 물어봐야하지 않을런지...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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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 쉿! 투자이론서에 없는 실제 기업정보
도키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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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으로 시작해서, 박스권에 갖힌 주가에

답답함을 느낀 투자자들이

요즘엔, 미국주식으로 옮겨 가는 추세인듯하다.

낯선 미국증시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이들을 위해

미국 주식에 상장한 기업들의 세부적 정보를 제공하여,

각 기업의 경영상황을 살피는 데 실제적은 도움을 준다.

누구나 많이 들어봤을 꿈의 기업으로,,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북

그리고, 요즘 반도체업계의 라이벌로 등극하고 있는

TSMC, 앤비디아, 그리고 코로나19로 집콕생활을 하면서 더욱 파급력이 강화된 넷플릭스 등..

쟁쟁한 기업들의 경영성과와 관련한 각종 차트,

수익현황, 자산현황 등 투자자로서 기본으로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할 내용을 수록해두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매일매일 접하는,,

생활 밀착된 기업들인데, 미처 이들 기업에 투자할 생각 까지는 미치지 못했던 것이 아싑다.

꿈의 기업에 이어서,

각 분야별 강자에 GM, 보잉, 우버,

요즘 핫한 메타버스의 로블록스 등을 넣어두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맞추어 관심종목으로 넣어두고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마지막 파트엔..

성장주로,, 탄소배출 경감 에너지 관련.. 그리고 개인 우주관광..

개인 우주관광이란 말이 나왔으니..

제프 베조스와 일론 머스크의 행보가 떠오른다.

주식지상에선 곧 펼쳐질 미래를 관망하고 앞선 걸음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이 분야도 챙겨봐두어야할 부분~!!

일단, 미국 주식하면 일단 막막하고 어렵게 다가오던 내용이었지만

이 책에서 주는 정보를 참고하니 손에 잡힐 듯하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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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이데이터다 - 금융, IT, 유통, 의료, 생활까지 ‘내 정보’가 한눈에 열리는 시대
고은이.류성한.유재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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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있다.

바로 지난해,, 코로나로 전국이 몸살을 앓던 시절,, 우리의 행동반경에 대한 데이터가 바로 공개되고 그 동선을 따라 접촉자를 추적해내는 프로세스를 우리는 직접 겪었고 개인정보가 이렇게 만천하에 공개되는 세상에 대한 반응도 극과 극이었음을 경험한 바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마이 데이터란?

기업들이 빅 데이터 시대의 데이터를 매개로 현실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가공한 뒤 다시 현실에 적용하여 다양한 혁신을 창출하는데, 이와 같은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가 중요한 사회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하여, 은행에서 거래를 할 때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온라인 앱을 깔고 활용할 때도 꼭 거치는 과정으로 개인정보 활용에 관한 동의 절차를 거치고 있다.

마이데이터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범위는 어디까지?

마이 데이터는 금융, 의료, 교통 및 공공, 생활, 부동산 등 각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게다가 요즘엔 오픈 뱅킹으로 개인 거래하고 있는 각 은행과 증권 및 보험의 내역들을 은행의 장벽없이넘나들며 조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가는 것을 경험한다. 이것이 편리함을 주기도 하는 반면에,, 왠지 어디선가 줄줄이 새어나가는 개인정보가 아닌가하는 불안감 역시 떨칠 수가 없다. 하지만 이제는 은행의 금리도 온라인을 하는 것이 은행이자에 더 혜택을 주는 등,, 불가피하게 이런 마이데이터의 유출에 올라타지 않을 수 없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역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선 각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마이데이터를

사용자인 데이터 주체의 관점에서 좋은 점,

고객의 정보를 보유한 기업(정보제공자)의 관점에서 유리한 점,

정보활용자(데이터활용기업)의 관점에서의 이점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는데,,,

결국은 고객의 정보를 보유한 기업과 데이터를 수집-보유한 섹터에서의 유리한 점은 너무나 명명백백하고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기 용이하단 것...

이렇게 마이데이터의 패러다임이 시작되면서

PDS ( Personal Data Storage, Store, Space ) 사업이란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의 실제 모델을 몇 가지 소개하고 있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진행시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 유형들을다루고 있다.

이 책은 미래에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

현재 기업에서 마이디에터를 활용한 유닛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사람,

마이데이터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초적인 도움이 되겠다.

마이데이터 관련 사업에 뜻이 없더라도, 마이데이터가 무엇이며

이로 인해 변화할 사회에 대해 밑그림을 파악할 수 있는 책~!!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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