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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점점점 똑똑해지는 점잇기 컬러링북 : 동물 우리 아이가 점점점 똑똑해지는 점잇기 컬러링북
상상콘텐츠 지음, 유영근 그림 / 참돌어린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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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 어린이 - 우리아이가 점점점 똑똑해지는 점잇기 컬러링북





요즘 숫자세가 한참인 5살 아이에요.


하나, 둘,셋...10까지는 세고 그 위로는 막 헛갈려하고요^^


쓰기는 원하는 데로 잘 안되고 있어요~


숫자를 쓰다 보니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만난 책 점잇기도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이 책의 장점은 점잇기로 숫자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숫자를 잇다보면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는데


아이가 완성하고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색칠 공부 안해도 점잇기후에 색칠 공부도 같이 하니 아이들이 좋아해요.


또 하나의 장점 .. 저희 아이는 아직 한글에 관심이 없어서 한글 공부 안하는데 이맘때 아이들 많이들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 더 좋은 책이더라고요.


동물의 이름을 알수 있고 써 볼 수 있어요.


아직 저희 아이같은 아이는 글씨를 보고 접하는 정도..


한글에 관심 있거나 진행하는 아이는 쓰면서 책을 접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일거 같아요~



 



동물로 된 태마여서 나무늘보,원숭이,캥거루,곰,스컹크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접하기 쉽지 않은 동물까지


여러가지 동물로 되어 있어요~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했으나,


 숫자를 잇게 하는데 이해를 못해서 막 해서 방법을 알려주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ㅎㅎ


엄마 마음데로 잘 안되더라고요^^


어쨌든 숫자 잇고 색칠하고 싶은곳만 칠했어요.


선잇기할때는 집중력이 생기더라고요~


소 근육 발달 좀 더 시켜서 매일 조금씩 놀이하듯이 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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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1권 - 7세~초등학교 1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1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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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계산力(력)

 

 

 

메가 스터디하면 고등학교 교육중인 아이들이 생각이 나는데,

 

이렇게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문제집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아이가 7살, 내년에 초등학교를 가야하니 관심없던 문제집도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아이한테 맞는 문제집을 보던터라 꼼꼼히 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어느 과목에서도 어려워 하지 않고,

 

또한 어느 학년에서 뒷쳐지 않는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면 매일 꾸준히 하면 어려울것이 없는데 체계없이 꾸준히도 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여아여서 특히나 습관을 들여 줘야 한다고 여러번 들어서

 

매일 조금씩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책 표지에 그런 글이 나와 있어요.

 

==============================================================================

 

○ 절대 밀리지 않는 「하루 1장 」진도구성

'시간 완성 그래프'를 통한 공부 습관 완성

중.고등 수학에 대비한 초등 연산 단계별 완성

 

==============================================================================

 

 

수학과목을 배우고 복습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3요소인거 같아요.

 

 

메가 계산력 특징을 보아요.

 

 

 


 

메가는 새 교육과정에 맞게 대비가 되어 있어요.


 

 

수학의 기본린 계산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글이 있어요.

 

1.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

 

자전거 타는방법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있어요.

우리 부모들이 잘 읽어 보면 좋게 되어 있어요.

 

 

 

2.빠른 것보다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

 

새 교육과정에서 " 수와 연산" 영역에서 다양한 풀이법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가 계산력은 "플로 스몰 스텝 (flow small step) 다양한 유형에 맞춰 체계적인 반복학습"

으로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3.흐름을 타면 계산이 술술!

 

같은 계산일 뿐인데 때떄로 어려워 합니다.

수학이 한번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을 하면 계속 그렇게 됩니다.

그해서 지루하지 않고 체계적인 반복학습을 하고 있어요.

 

 

 

 

 

 

4.체계가 있어 계산이 술술

 

체계가 없이 무조건 반복하면 수학이 지겹고 지루하고 어렵다. 그렇게 되면 수학이 싫어진다

그러면 시험을 못본다.. .... 아주 안좋은 예를 들면서

 

메가 계산력은 체계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시험을 잘 보게 된다는 이론이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대목  부모는 아이에게 칭찬을 꼭 해줘야

아이가 자신감과 의기 양양으로 더 잘 하게 되는것 같아요.

칭찬 참 중요한거 같아요.

 

 

 

메가 계산력 구성을 보아요.

 

 

 

1.확실한 목표 설정-

 

한 주에 공부할 '학습 목표'로 분명한 학습 내용과 목표제시

 

매일 매일 학습에 걸린 시간을 [시간 완성 그래프]에 기록

 

[시간 완성 그래프]를 통한 '표준 완성 시간'진입으로 계산력 완성

 

2.계산 원리 확인-

 

철저한 교과서 분석으로 새 교육과정 반영

 

교과서의 모든 검증된 계산 원리 수록

 

 

3.계산력 학습-

 

하루 1장씩 계산력 확장(연습)과 반복으로 매일매일 계산력 완성

 

매주 완성된 '계산력 문항 수'확인으로 성취감 UP,자신감 UP, 공부력 UP

 

4.계산력 완성-

 

1~10주차에서 뽑은 대표 문제 20으로 실력 완성 확인

 

 

메가 계산력에서 하는 이야기를 보면 꾸준히 체계적으로 라는 말이 반복되어 지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감을 맛봅으로 인해 수학을 잘 한다고 ,

 

같은 이야기가 계속 반복된다는말은 그만큼 중요하고 ,

 

이책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라고 하는것이지요.

 

 

 

권별을 보면 1학년은 1권, 2권  2학년은 3권 4군 이렇게 2권씩 총 12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학년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학습내용에 맞게 담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1학년 1권을 만나 보았답니다.

 

1권 자연수의 덧샘과 뺄셈의 기본

 

 

1주: 9까지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

2주: 합이 9까지인 수의 덧셈

3주: 차가 9까지인 수의 뺄셈

4주: 두 수를 바꾸어 더하기

5주: 덧셈과 뺄셈의 관계

6주: (몇십)+(몇),(몇)+(몇십)

7주: (몇십 몇)+,-(몇),(몇)+,-(몇십)

8주: (몇십)+(몇십),(몇십)-(몇십)

9주: (몇십 몇)+(몇십 몇),(몇십 몇)-(몇십 몇)

10주: 세 수의 덧셈과 뺄셈의 기본

 

 

 

 

 

 

 

 

 

 

 

 

 

 

 

 

아이는 어려워 하지 않고 풀었어요.

첫주는 9까지 수 가르기와 모으기느 쉬웠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엄마가 시간을 잴거야~"라는 말을 들은 아이는 그 시간때문에 너무 빨리 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이에겐 그게 아니였나봐요.

 

무조건 빨리만 하려고 했어요. 이건 역효과 인가 했는데

 

5일째 종합 문제를 풀때는 시간에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쉬운 문제임에도 시간을 생각하고 너무 빨리 풀려고 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문제도 틀린거 같아요.



 

 

그런데 5일째 되는날엔 시간도 빨리 단축이 되고

 

문제도 틀린것 없이 다 맞았답니다.^^

 

자기도 다 맞았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때 성취감과 자신감 업이 되었을거 같아요~^^

 

 

 

 

 

아이의 일주일 기록 시간을 그래프로 표시해 보았어요.

 

이렇게 표시를 해보니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한눈에 보기 편했어요.

 

다행이도 표준시간 보다는 빠르게 풀었네요.

 

 

 

 

"수학에는 왕도는 없다"

 

열심히 노력없이는 수학을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이 있지요.

 

그런거 같아요. 꼭 수학이 아니여도 매일 꾸준히 하면 뭔들 안 쉽겠어요.

 

그 습관을 잡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매일 조금씩 하고, 너무 어려운것 풀지 않고,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고

 

즐겁게 성취감 느끼면서 공부를 하면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저랑 아이는 1월까지 날짜를 다 적어 놓았답니다.

 

매일 풀기로 했어요.

 

이 한권이 끝날때쯤 아이는 부쩍 자신감이 붙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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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접기 100 종이비행기 접기 100
앤디 튜더 지음, 권루시안 옮김, 해나 아메드 외 본뜸 / 진선아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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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떴다 떴다 종이 비행기 접기 100

 

진선아이

 

 

7살 저희 딸은 유치원에서 하원할때 가방을 열어 보면 항상 종이접기가 기본 5개정도로

꽉 차 있어요. 매일 이것저것 많이도 접네요~

그 중에 '엄마~ 사랑해요~'편지도 간혹 있고요~^^

그만큼 종이 접기를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이번 진선아이에서 나온 종이 접기 책을 본 순간

'아~ 이거 좋아하겠구나 !'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 접기에 멋진 비행기가 100개나~

책을 받은 순간 저도 그랬지만 저희 딸 흥분을 가라 앉히질 못했어요.

한마디로 저희 아이에겐 대박인 책이 된거지요~

 

"엄마~ 저 이거 할래요~

엄마 ~ 지금 할래요~

엄마 ~이것도 할래요~"

 쉼도 없었다죠~^^

 

 

처음 종이 비행기 접기를 시작할때는 마음만 앞서서 접으면 다 되는줄 알았다가

저에게 가져 왔다죠~

저도 방법을 몰라 헤메었는데 접는 방법이 너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화살 비행기, 가오리 비행기, 사마귀 비행기, 우주 왕복선

이렇게 4가지 방법이 있고 접는 방법도 사진으로 잘 나왔어요.

다만 한 종이로 이방법 저방법을 다 접는 것이 아니고 종이 왼쪽 상단에

종이비행기가 빨강 , 파랑 , 주황, 보라로 표시되어 있고

빨강은 화살, 파랑은 가오리, 주황은 사마귀 보라는 우주 왕복선 접기랍니다.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도 헛갈리지 않고요~^^ 

 

 

열심히 접고 아이들 힘조절 못해서 땅으로 꽂아 버리는 경우 많잖아요~ 

그래서 비행기술도 자세히~

참 섬세하게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제가 봐도 와~ 이건 접으면 완전 멋지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동물, 곤충, 전통문양, 기하학적 문양,로켓, 우주등 각종 모양들이 눈을 사로 잡아요.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앉은 자리에서 기본 5개는 접는듯 해요~

집중력 기르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는거 같아요.

책을 보라하면 안 보는 경우는 많아도 비행기 접기는 하루도 빼놓지를 않네요.

 

저는 책을 받은 후에 아이 유치원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

25장을 뜯어 아이 반으로 보냈어요.

보내드린 비행기는 선생님도 너무 좋아하셨고요,

아이들도 비행기 접기를 많이 기다렸다고 해요.

한번에 다 주면 아이들 흥미 떨어진다고 하루에 2명씩 접기를 시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날 접는 아이는 너무 즐겁게 접고 아직 순서가 안된아이는

자기 순서를 기다리면서 즐거워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좋았던건 저희 아이가 방법을 잘 알아서

친구들 비행기 접는 도우미가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그랬는지 잘 접어야 한다고 매일 연습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는 아이들이게 잘 접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부심 뿌듯함을 느끼는거 같더라고요.

또한 잘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과 더 말도 하게 되어 아이의 사회성도 조금은 커진거 같아요~

 

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는 이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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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사자 댄디라이언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10
리지 핀레이 글.그림,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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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1년을 지낸후 같은유치원 6살반이 되었어요.

매일 아침마다 울면서 유치원엘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안놀아준다고. 그럼 가은이가 놀아주면 되잖아~ 했지만 친구들이 그래도 안놀아준다고

아침마다 실랑이를 벌였어요.

아무래도 낯설죠. 저도 낯선곳에가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매번 어색하게 시작을 하고,

적응하기까지 오래 걸리는데 ,, 아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때 댄디라이언의 책이 눈에 띄었어요.

다른 친구와 다르다는것, 그래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댄리라이언,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하고 조용한 교실에 전학을 온 댄디라이언은 친구들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밝고 환한 노란색을 하고 있는 댄디라이언은 친구들과 금방 어울려 교실분위기를 확 바꾸지요.

그런데 댄디라이언이 다른 친구들과 달라서 점점 선생님과 친구들이 부담스러워 하기 시작했어요.

그 소식을 들은 댄디라이언은  결석을 하게 되었고, 친구들은 댄디라이언의 빈 자리가 너무 그리워 하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댄디라이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댄이라이언을 기다렸지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온 댄디라이언은 반 친구들의 환호로 다시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요즘 왕따 이런이야기가 많은데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이런 책을 많이 읽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꼭 내아이가 당한다는 생각보다 따돌림을 시키지 않게 키우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엔 아이들과 선생님의 그림 색이 없답니다. 댄디라이언이 반으로 들어오고, 즐거운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의

모습도 밝은 색으로 변하지요. 또 댄디라이언이 집으로 돌아갔을때 다시 아이들의 모습은 그냥 흰색으로 돌아가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혼자만 밝은 색이였지만 다른 친구을을 기분 좋게 해주고, 친구들도 같은 색으로 변한다고 .. 아이도 이런 그림 찾는것이

즐거웠나보아요. 그리고 지금은 친구들과 조금 더디게 친해지는것이니 조금만 참아보자고^^

 


 


아이가 엄마가 한 이야기를 이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유치원에 하루 가져갔어요.

가끔 책을 가져가면 선생님이 읽어주시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을 보여주고 와서 그날 저녁 즐거워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선생님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이야기 안해주지만 즐거운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6살반 적응을 한달 조금 넘고 있는데, 지금은 친구도 사귀고 아침에 별일 없이 잘 간답니다.^^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아이가 있으면 미리 만나보고, 친구와 걱정이 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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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베이비 - 미 전역을 휩쓴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육아 비법 12가지
젠 버만 지음, 유상희.조응주 옮김 / 초록물고기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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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첫아이를 낳은지 6년이 흘렀고 올해 둘째를 가지고 낳은 예정이랍니다.

첫째는 뜻하지않게 생겨서 너무 모르고 낳아 기른 것 같아요.

키우면서도 아이와의 충돌도 있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엄마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느 부모가 아이에 대해 잘 알아서 다 마추고 뜻데로 키울 수 있었겠어요^^

엄마가 아이에게 좀더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면 아이와의 거리가 좀 더 좁혀지는것이겠지요~


그래서 둘째를 가지고 입덫이 너무 심해서 뭘 생각하고 할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슈퍼베이비 책을 보는순간 둘쨰는 조금 아이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시간이 있을거 같고,

뭐 공부라고하면 공부죠~ 아이에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싶더라고요.

태어나서부터 3살까지가 아이에게 중요한 시기라고 하는데, 

이책에서도 아이가 정서적, 자아형성,애착관계,신뢰를 배우는 시기가 3살에 형성이 되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합니다.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맘부터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엄마들이 보면 너무 좋을거 같고요,

엄마들이 아이를 이해하면 아이에게 더욱 더 좋은책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우선 책을 받아본순간 책페이지가 상당하더라고요. 아이에 대해 이렇게 배울것이 많은가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책자로 슈퍼맘다이어리도 부록으로 있는데 ,월별 달력과 가족행사나 아이의 특성을 기록할 수 있더라고요.

뒷장으로 가면 대/소변 분유량도 체크할 수 있어서 아이가 잘 자라는지 엄마가 확이하기 간편하게 되어 있네요~


차례를 살펴보면 아이와 인격적으로 대화하기, 아이의 신호읽기, 안전감과 예측 가능성,터치의 중요성, 언어발달 자극하기등

몇가지만 살펴 보아도 아이를 키울때 알아두면 좋을것들이 많이 수록이 되어 있답니다.



 


처음 터나서부터 점점 클때까지의 이야기가 되어있고 부록을 보면 유치원 보내기까지 아이가 커서도 충분히 볼 수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첫째때 해왔던일중에 꽤 많은 %를 차지하는것을 하지 말았어야 했더라고요.

책이 페이지가 많아서 좀더 천천히 읽고 있지만 읽는 중간중간에는 그렇더라고요.

너무 반성이 많이 되었답니다.

아이에 대해 너무 모르고 엄마의 의지대로 키우지 않았나 싶어요.

3살까지의 아이의마음 읽기지만 아이의 마을 읽는것은 지금 6살난 첫째 마음을 읽는데는 문제가 없을거 같네요^^




책의 저자가 외국인이여서 우리나라와는 약간 상이한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초록출판사에서 우리나라에 해당하는 특이사항을 tip으로 메모를 해두어 이해하기 편하게 해주었더라고요.

출판사의 배려도 보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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