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디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7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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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씨는 '간디'에 대한 이야기를

<나는 간디야!>로 처음 접해봐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고요.

 

 

 

 

보물창고 출판사의 시리즈인데,

이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예요.

 

 

 

 

 

1. 나는 헬렌 켈러야

2. 나는 제인 구달이야

3. 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4. 나는 아인슈타인이야

5. 나는 로자 파크스야

6.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7. 나는 간디야

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에 읽은 <나는 간디야>


줄거리부터 살펴볼게요.

 

간디는 어린 시절

수줍음도 두려움도 많은 아이였어요.

책을 아주 좋아했던 간디는

영국으로 가 변호사 공부를 했어요.

마침내 변호사가 되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가기로 결심해요.

 

 

 

역시나 영국의 식민지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인도인이었던

간디에게 차별은 변함이 없었어요.

1등석 표를 갖고 있어도

백인 승객과 기차를 같이 탈 수 없었거든요.

 

 

이런 인종 차별에 부당함을 느낀

간디는 법을 바꿔야 한다고 마음먹어요.

그리고 '사티아그라하'를 고안해내죠.

사티야=진실, 아그라하=힘

'진정한 힘!'

부당한 대우에 맞서 싸우는 방식이에요.

 

규씨는 '진정한 힘'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대요.

간디의 용기 있는 행동이

멋져 보였던 듯해요.

 

 

다시 인도로 돌아간 간디.

영국의 '소금 법'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는

인도인들과 마주하죠.

인도인들 스스로 소금을 만들거나 팔 수 없고,

비싼 영국 소금을 사야만 하는 법이었어요.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법이죠.

 

간디는 이에 맞서 비폭력 저항운동인

사티아그라하 투쟁을 시작해요.


 

규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장면이에요.

"주먹을 쓴 적이 없었는데,

소금을 집어 들었잖아.

나라를 지키려고 한 거니까."


 

내용이 규씨에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던 건 기우였어요.

깜짝!!

 

 

"삶에서 나는 작은 사람이었지.

그러나 나는 결코 약한 사람은 아니었단다."

작아도 진정한 힘을 가진, 강한 사람이 되는 게

얼마나 고되고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폭력에 비폭력으로 맞서는 건

인간으로서 극도의 공포와

마주하는 것일 테니까요.

 

 

 

 

"나는 간디야.

나는 부드러운 방식으로,

세상을 뒤흔들 거란다"

인도가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고,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세계를 감명시킨

마하트마 간디.

 

 

 

'인간이 심은 것은 인간이 거둔다'라는 그의 말처럼

폭력은 폭력을 부를 뿐이니

평화적인 그의 업적은 후손들에게

더욱더 오래 남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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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는 날 김영진 그림책 1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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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그린이의 응원봉에

아빠 얼굴이 가려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처음 만났던 김영진 작가의 그림.

그 후 김영진 그림책들로 만났는데

아이도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노래하는 볼돼지,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엄마는 왜?

아빠가 달려갈게!, 엄마가 달려갈게!,

친구 사귀기, 틀리면 어떡해?

새 차 사는 날 까지 총 10권의 책이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신간

[야구장 가는 날]이 출간되었어요~

 

 

 

 

책의 내용을 살펴볼게요.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와

야구를 이제 막 시작한 그린이가

야구장에 가기로 했어요.

사실, 가기 싫어했던 그린이를

아빠가 치킨과 떡볶이

유혹했죠. ㅋㅋㅋㅋ

 

 

 

제가 느낀 김영진 작가의 그림은

현실 소재들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

재치 있게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튀김, 떡볶이, 순대가

폭죽 터지듯 터지는 그림에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ㅋㅋ

분식에 시선을 둔 저와 달리

규씨는 그린이가 귀엽다고 난리예요.

 

 

 

야구장에 간 그린이와 아빠는

응원하는 팀의 야구복을

같이 사 입었어요.

"나도 사고 싶다..."

규씨도 야구복이 사고 싶대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크게 공감하는 부분일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야구선수의 옷을

나와 내 아이가 같이 입고

직관한다는 그 뿌듯함!!

아빠랑 야구장 가면 꼭 사달라고 해~

 

 

 

야구장에 간 그린이를 부러워하며

책을 보던 규씨가

"여깄다. 여기"

아시다시피

김영진 그림책은 이 꼬마 친구들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꼭 찾아보세요~

 

 

 

드디어 관중석으로 들어갔어요.

거의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탁 트인 그라운드를 보니

뭔가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린이도 넓게 펼쳐진 야구장을 보고

아주 놀란답니다~

아빠는 그런 그린이를 보며

옛 추억에 잠겨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죠.

 

그런 아빠와 눈이 마주친 그린이는

"아빠, 치킨은 어디서 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규씨는 여기서 터졌어요.

귀여운 그린이~

규씨는 그린이 흉내를 내더니

갑자기 "마!"응원에 빠져서는 ㅋㅋㅋ

 

 

"마!" 응원은 이 페이지에서 처음 나왔는데

제가 너무 실감 나게 읽어줬는지

깔깔깔 깔깔

규씨 배꼽이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위 장면은 아빠와 그린이가

야구 경기를 보며 나누는 대화예요.

그린이가 야구공이 반으로 쪼개져

운동장과 관중석으로 각각 날아가면

어떡하냐고 아빠에게 질문을 하는데

규씨가 박장대소했어요.

그린이와 규씨는 코드가 맞는 것 같아요.

 

"우하하하 하하"

규씨의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규씨를 웃게 하는 [야구장 가는 날] 책이

너무 좋아요~

 

 

 

팀이 지고 있자 응원에 더 열을 올리는 아빠.

그 옆에서 속 편하게 피자를 먹는 그린이.

미래의 규씨와 규씨 아빠의 모습

그려져서 더 감정이입이 됐어요.

나도 같이 가야지 ㅋㅋ

아빠와 그린이가 응원했던

쌍둥이팀이 끝내 졌어요.

야구장 괜히 왔다며 투덜대는 그린이에게

아빠는 화내지 않고 다정하게

얘기해 줘요.

 

 

 

"아빠는 아이가 생기면 유니폼 사 입고

야구장에 같이 오는게 소원이었어.

오늘 소원을 이뤘잖아.

아빠는 정말 좋았어."

 

 

 

 

 

 

 


"엄마, 다시 한번 읽어주면 안 돼?

너무 웃겨~

이건 거의 아껴야 될 책이야."

그냥 아끼면 안되겠니?

거의 아껴야만 하겠니~?

ㅋㅋㅋㅋ

 

바로 다시 읽어주고,

또 읽어 달래서 녹음하며 읽어주고,

녹음한 거 들려주고@_@

후우~

모... 목이 아파요ㅠㅠ

                            

규씨와 규씨 아빠도 올해는 꼭

야구장에 구경 간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터져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야구장 가는 날]

읽으며 대리만족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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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계산왕 1학년 2권 - 도와줘! <마음의 소리> 나는야 계산왕
김차명.좌승협 지음, 조석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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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웹툰을

재밌게 봤던 1인인데요~

이 <마음의 소리>를 수학 문제집

[나는야 계산왕]에 접목했더라고요.

 

 

 

 

그냥 표지만 봐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조석도 조석이지만

전 애봉이가 그렇게 웃겼어요.

[나는야 계산왕] 수학 문제집이

도착하자마자 규씨보다

제가 먼저 펼쳐 봤더랬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만화.ㅋㅋ

규씨의 반응이 궁금했어요.

 

 

 

 

[나는야 계산왕]은 학년별

2권씩 구성되어 있어요.

규씨가 풀고 있는 건 1학년 2권.

2학기에 해당해요.

1학기도 궁금하네요~

 

 

 

 

 

빠르면 3학년부터도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생긴다는데

재밌게 수학을 접하면

한숨을 쉬며 수학 문제집을

펼치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차례를 보면 1학년 2학기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1. 100까지의 수

2. 몇십몇+몇, 몇십몇-몇

3. 몇십+몇십, 몇십-몇십

4. 몇십몇+몇십몇, 몇십몇-몇십몇

5. 세 수의 덧셈과 뺄셈

6. 10이 되는 더하기

7. 받아 올림이 있는 (몇)+(몇)

8. 십몇-몇=몇

 

 

 

 

 

[나는야 계산왕]은

개념 만화+입체 연산+스토리텔링

3단계 학습법이에요.

 

 

 

 

 

 

1단계 : 재밌는 개념 만화!!

 

마음의 소리 특유의 유머가 녹아있어

아이들 유머 코드와도 맞더라고요.

복숭아 100개가 배달되어

수를 헤아리느라 힘들어하는

조석의 이야기인데 엉덩이 뒤에 낱개 2개

더 있던걸 발견한 만화를 보더니

"드러워. 안 먹어"

규씨의 반응이 적나라하네요.

10개들이 6묶음보다

낱개 2개의 개념이 강렬하게

뇌리에 남았겠어요!!

 

 

 

 

 

너무 많은 복숭아...

조석의 형의 제안으로

홀, 짝 게임을 해요.

지는 사람이 치우기로 하죠.

규씨가 우리도 홀, 짝 게임을 하자고 제안해

그의 최애템 유리구슬로

급 홀, 짝 게임을 했어요.

"짝, 홀?"

"홀"

제가 틀리니

"캬하하" 완전 신이 났더라고요.

제가 맞추면 보여주지도 않고ㅡ,.ㅡ

나중엔 "헹, 봤지??"

자기 주먹 속에 있는 구슬을 봤냐며ㅠㅠ

억울했지만 ㅋㅋ

재밌게 홀, 짝의 개념

제대로 배웠어요.

 

 

 


 

 

개념 만화 끝엔

 <마음의 꿀팁> 코너가 있는데

 만화에서 나온 개념을

 짧은 글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2단계 : 입체 연산!!

 

1학년인 규씨가 쉽게 풀 수 있는

그림 문제들도 많았어요.

반복적인 연산 문제도 필요하지만

초등 저학년이 처음 접하는 수학인 만큼

그림으로 표현하면 개념을 재밌게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칙연산과 역연산을 고려한

다양한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씩 푸니

규씨도 부담 없어 하더라고요.

100까지의 수
에서는

규씨가 헷갈려 하는

수를 읽는 2가지 방법이 나와요.

60 > 육십 > 예순

육십을 예순으로 연결하는 걸 어려워해서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

 

 

 

 

 

3단계 : 스토리텔링 문제!!

 

 

<이야기로 풀어요>코너는

앞에서 개념을 익히고

입체적인 연사 문제를 푼 다음 넘어가는

심화 학습의 단계예요.

창의적인 문제 유형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이 문제를 풀어내며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요.

 

 

정답지는 뒤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따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실력이 쑥쑥상!!

한 권 다 풀고 나면 이 쑥쑥상과 함께

선물 하나 챙겨 주려고요~

노력했으니까요~ㅋㅋ

수포자는 사전예방!!

재밌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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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말해 봐! 한림아동문학선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쿠마쿠라 타마미 그림, 김버들 옮김 / 한림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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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감정을 아이들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몰라서

말 못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뭔가 평소보다 짜증이 많아지거나

자주 울거나 의기소침해 있다면

소아 우울증일 수 있다고 하네요.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라는 속담도 있듯

지금 힘든 것,

우울한 것 등을 대화로 풀지 않으면

작은 문제라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어요.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전

용기 내어 말하라고 조언하는

고양이 미케 누나가 나오는

[나한테 말해 봐!]

규씨와 읽어봤어요.

 

 

 

말할 수 있는 특별한 고양이

미케 누나.

토모군과 함께 사는,

요가를 좋아하는 고양이에요.ㅋㅋ

 

 

토모군이 늦도록 집에 오지 않자

놀이터로 찾으러 나섰어요.

그곳에서 혼자 덩그러니 있는

토모군을 발견하죠.

우울해 보이는 뒷모습의 토모는

"나무와 풀은 사실을 말해줄지도 몰라"라며

지금 힘든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

그저 빙 둘러 말할 뿐이었어요.

무언가 듣고 싶은 말이 있는 모양이에요.

규씨에게

토모는 무슨 얘기가 듣고 싶은 걸까? 물으니

"아프니? 괜찮니?" 일 것 같대요.

허헛 그랬을 수 있겠네~

 

 

 

계속 우울해 있는 아들이 걱정된

엄마는 고양이 미케 누나에게

토모군의 우울한 이유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해요.

 

 

 

 

 

토모가 걱정이 되어 학교까지 찾아온

미케 누나를 엄마의 스파이라며

비아냥거리자 미케 누나가 한 마디 해요.


"비꼬는 말은 그만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분명하게 말해."

제가 다 뜨끔했던 부분이에요.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말을

상대에게 전달만 잘해도 싸움으로

번지진 않을 텐데... 희~한하게

비꼬는 말투가 나가게 되거든요ㅠㅠ

 

 

 

요즘 왜 힘이 없었는지

얘기는 하지 않고 땅의 풀만 보는 토모에게

"미안하지만

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나한테 말해 봐.

말하면 반드시 해결될 거야."

라고 미케 누나가

거침없이 이야기를 해요.

 

 

 

 

 

전 이 문장에

한동안 시선이 머무르더라고요.

"나한테 말해 봐!

말하면 반드시 해결될 거야."

뭐든 말하고 싶어지는,

든든한 무게감이 있는 말인 것 같아요.

 

 

 

 

 

 

토모는 미케 누나에게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아요.

그 와중에 엄마도 힘든 상황이라

약해져서 토모군에게 신경을 못써준

이야기를 하자 토모가 놀라죠.

"약해져? 엄마인데도?"

네~!

엄마도 약해져요.

엄마도 힘들 때 있고요.

엄마도 기대고 싶을 때 있어요.

ㅠㅠ

제가 이렇게 말하니

규씨가 저를 안아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자슥~

 

 

 

 

 

 

다 읽고 나서 규씨에게

기억나는 말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미안하지만

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왜 기억에 남는지 물어보니

설명하기 좀 어려워하더라고요.

혹시....

규씨도 뭐 답답하니?? ㅠㅠ

혹여라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엄마, 아빠에게

꼭 말해달라고 했더니

진짜 말하면 해결되냐고 묻더라고요.

물론이지!!

말하면 반드시 해결될 거야!!

걱정하지 마~!

함께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든든한 믿음을 심어줬어요.

사실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만 해줘도 놀라울 정도로

상처가 치유가 되잖아요.

역시 소통이 답!

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

제가 더 노력해야겠다

마음먹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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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3 - 조선(상)(조선 건국~영조·정조 시대)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3
김정현.오도화.최지은 지음, 영수 그림 / 가나출판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한국사가 만났어요!!

드디어 찾았다ㅠㅠ

8살 1학년인 규씨와 함께

독후 활동처럼 재밌게 할 수 있는 역사 책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땅한 게 없었거든요.

 

 

 

우드락 문화재 만들기를 조립하며

대리만족하고 있었더랬죠.

집에 문화재가 넘쳐나서 감당이 안 돼요 ㅋㅋ

이제

카카오프렌즈 놀이 한국사로

갈아타 봅~시다~

 

 

 

 

 

놀이 한국사는 총 4권이에요.

① 고대, ② 고려, ③ 조선 (상), ④ 조선 (하)

그중 규씨는 프로도가 표지 모델인

조선 (상)!

조선 건국~영조, 정도 시대를 배경으로

재밌게 활동할 수 있어요.

※참고: 고대(선사시대~ 남북국시대),

고려(태조왕건~공양왕),

조선(하)(세도정치~대한 제국)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라면

응당!

스티커가 빠질 수 없겠죠~

100개가 수록되어 있다고

쓰여있는 걸 보더니 규씨는 진짜인지

세어 보더라고요;;;

101개라며 ㅋㅋ

저는 안 세보는 걸로;;;

 

 

 

유생 옷을 입은 카카오 프렌즈!!

정말 귀엽네요~~~

 

 

 

유생 옷을 입은 카카오 프렌즈!!

정말 귀엽네요~~~

 

 

 

차례도 살펴볼게요.

1장 :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

2장 : 세종 대왕, 찬란한 문화를 일구다

3장 : 유교의 나라, 조선

4장 : 양반의 나라, 조선

5장 :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오다

 

 

 

 

6장 : 청나라가 조선에 쳐들어오다

7장 : 영조와 정조, 조선 문화를 일으키다

8장 : 실학자들,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부록 : 가로세로 낱말퍼즐, 한국사 연표, 해답

한 주제당 3~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길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사다리 타기 등등

재미요소가 넘쳐나는 구성에

깜~짝 놀랐답니다.

 

 

 

규씨는 한번 쭉 훑더니

이순신 장군 편이 기대된다며

5장부터 하겠다고 했어요.

 

 

 

5장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오다

 

제일 먼저 5장의 제목이 제일 크게 보여요.

그리고 일본군을 물리치고 있는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그림이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어요.

규씨는 그림을 한~참 봤어요.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일본군을 물리치는

무한 상상을 할 거예요.

시간여행자 규씨 ㅋㅋ

 

 

 

한 단원의 시작마다 이렇게 미션 3개가 주어져요.

 

■미션. 하나 : 조선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찾기.

 ■미션. 둘 : 다음 그림 찾기.

 ■미션. 셋 :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이끌고

 일본군을 물리친 장군은?

 

 

 

문제가 짧고 어렵지 않은 데다

그림에 힌트까지 있어서 규씨도 쉽게 풀었어요.

오오오

지도 그림 많이 나오는 역사책 좋아하는데~

카카오프렌즈 놀이 한국사에도 지도가 나왔네요.

칭찬해!

미션. 셋의 정답을 거침없이

적어내려가는 규씨예요.

 

 

 

한 단원이 3~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부 페이지마다 다른 주제와

다른 활동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요.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1592년

세부 페이지의 첫 줄은

한국사 핵심 키워드로 되어 있어요.

그 바로 밑에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사건을 짧게 요약해서 정리해 놓았고요.

 

 

 

그리고 글 읽기보다도 먼저 하게 된다는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줄긋기, 사다리 타기 등

재밌는 활동이 커~다랗게 수록되어 있어요.

한양, 봉홧불, 봉수대

일반적으로 접하면 초등 저학년인 규씨에겐

어려울 수 있는 단어들인데요.

재밌게 길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어린이들의 트렌드가 된

홈 패션을 오늘도 선보이며 ㅋㅋ

어느새 다음 페이지를 하고 있는 규씨예요.

 

 

 

 

규씨가 저보다 문제 해결력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 문제의 문제예요;;;

제가 이해한 대로 색칠했으면 틀릴뻔했어요ㅠㅠ

규씨가 "의, 병, 의, 병..."

읽어가며 색칠한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죠. ㅋㅋ

재미져~~ 아주~~

 

 

 

 

프로도의 말풍선엔!!

핵심 용어사건이 요약되어 있어요.

짧은 글마저도 읽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 말풍선만이라도 읽을 수 있게 알려주면 되겠어요~

각 페이지별로 활동이 끝나면

프로도 위쪽 '참 잘했어요' 빈칸에

성공 스티커를 붙이게 해주세요.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권율, 행주산성 / 이순신, 명량 등

각 주제에 맞게 카카오프렌즈가 포함된

다양한 만화 활동지를 체험할 수 있어요.

한국사 실력이 쑥쑥~~

 

 

 

욕심부려서 역사를 깊이 알려주려 하면

부작용이 생길 것 같아요.

이러 이러한 일들이 있었대~식으로

역사를 경험하게 해 준단 생각으로 부담 없이,

재밌게 나머지 활동도 해나가려고요.

경험을 해 본것과 안 해본것의 차이는 크니까요~

 

 

 

 

뒤쪽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가로세로 낱말퍼즐'

 

 

 

 

한국사 연표 부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규씨도 저도 카카오프렌즈 팬인데요~

놀이하면서 한국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놀면서 저절로 익히는

어린이 역사 공부 책으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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