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AI 국내 최초 10가지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 달리2 / 미드저니 /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 레오나르도 / 플레이그라운드 / 비 디스커버 /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 / 뤼튼 / 포킷 / 캔바 크리에이터 시리즈 5
최경희.허기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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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인간의 지능을 학습시킨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그런 인공지능과 대화할 수 있는

챗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이것을 활용한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이제 그림도 AI를 통해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떻게 그림을 그린다는 건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ㅋ

호기심과 궁금증을 안고

챗GPT AI 국내 최초

10가지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신청했어요.


이 책에서는

달리2, 미드저니,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레오나르도, 플레이그라운드, 비 디스커버,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뤼튼, 포킷, 캔바까지

총 10가지의 그림 생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어요.

각 프로그램별 회원 가입 방법과

요금제(유료, 무료), 메인화면 구성,

편집 기능, 그리기 실습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 중

레오나르도.Ai플레이그라운드

책을 보며 천천히 따라 해봤어요.

먼저 Leonardo.Ai예요.

레오나르도. Ai는 미드저니와

비슷한 프로그램이고

게임 개발자, 웹툰 작가들에게

인기 많다고 해요.


프로그램 사용에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 새로운 정보도 알 수 있었어요.

회원가입을 위해

구글에 접속했어요.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한국어로 번역'을 통해 메뉴 이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고,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한 단계 한 단계 그대로 따라 하니

가입도 금방 됐어요.


레오나르도 AI는

이미지 생성에 필요한 토큰을 하루에 150개씩

매일 제공해 주고 있어요.

물론 유로회원 전환도 가능해요.

요금제와 관련된 내용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다음은 메인화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로그인 후 제일 처음 나오는 화면의

메뉴 구성이나 사용법을 책을 보며

빠르게 숙지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AI 이미지 생성' 메뉴에 접근했어요.


명령어 입력창에 생성하고 싶은

이미지에 대한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원하는 그림을 AI가 만들어 낸다는 거예요.

너무 설레네요~~

내 명령어를 토대로 어떤 그림이 만들어질지 말이죠~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메인 화면에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다양한 그림들을 먼저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 사진은 실제 레오나르도 AI의 화면이에요.

부푼 기대감을 부여잡고

명령어 입력창에 한글로

'해리포터가 경주 왕릉 위를 나는 그림'을 입력했어요.

그랬는데...

웬 아시에 풍의 아가씨가 나오더라고요;;;

다시 영어로 바꿔서 입력하니

드디어 해리포터가 등장했어요~


왼쪽은 한글로 명령어를 입력해 나온 그림이고,

오른쪽은 영어로 바꿔 입력한 뒤 나온 그림이에요.

오오오~ 신기해~

영어로 입력해야 제대로 알아듣는구나~

어떤 명령어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입력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그림이 만들어지겠어요.

똑같은 명령어를

다른 AI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어떤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만들어질지 궁금해져

이번엔 플레이그라운드에 접속을 했어요.

참고로 플레이그라운드는

AI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들 중

가장 많은 이미지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책을 통해 좋은 정보를 계속 얻네요~


제가 레오나르도.Ai와 플레이그라운드에

동일하게 입력한 명령어예요.

High quality, detail, 11-year-old boy snorkeling with many fish in the sea of Yeosu, Korea, hand-drawn picture, without double couple, crew cut, wallpaper, feeling like taking a picture from afar

생성된 이미지를 비교해 보면

느낌이 확연히 다르죠?

똑같은 명령어를 써도 느낌이 천차만별이에요.

왼쪽은 레오나르도. Ai

오른쪽은 플레이그라운드예요.

확실히 더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고

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정착해도 괜찮겠어요~

시간 가는 줄... 토큰이 사라지는 줄 모르고

이미지를 만들어냈어요. ㅋㅋㅋ


이외에도 단순히 명령어를 토대로

그림을 생성하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편집 기능을 활용해 더 다채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용자의 이미지 명령어를 토대로

실습하는 방법이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방법 등도

챗GPT AI 국내 최초

10가지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따라 실습해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AI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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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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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 -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왜 없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
원종우.최향숙 지음, 정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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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자신감 넘치는 과학책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로

규씨가 흥미진진하게 볼 것 같아 신청했어요.


책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6권의 부제목은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왜 없지?예요.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편의점과 관련된 내용이죠!!



그 외에도

얼음, 질소, 전자레인지,

3분 요리, QR코드, IC 칩

편의점 속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호기심 가득한 4학년 남자아이 '나'

그리고 과학하고 앉아 있는ㅋ '파토쌤'

이렇게 2명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가요.

주제와 관련되어 주인공의

엉뚱함이 묻어 있는 에피소드 2장과

설명 페이지 2장으로

한 주제당 4장의 짧은 분량으로

집중력이 짧은 친구들도 길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어요.^^



① 왜 그 얼음이 더 달고 맛있을까?

'나'는 어느 날 편의점에서 산 얼음을 먹다가

이곳에서 산 얼음이 더 맛있자

이유가 궁금했어요.



모르는 게 없는 '파토쌤'은

편의점 얼음이 더 맛있는 비결이

제빙 과정에 숨어있다고 말했어요.



1.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얼림.

그래서 더 단단하고 잘 녹지 않음.

2. 물을 순환 시키며 얼려

공기가 제거되어 맑고 투명해짐.




온도, 시간, 공기의 양이

편의점 얼음의 맛을 결정지었던 거군요!!

그저 똑같은 얼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미묘한 차이로 맛이 달라졌네요.


② 내가 산 게 과자야, 공기야?

이번엔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먹던 '나'는 봉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공기에 화가 났어요.

그건 공기가 아니라 질소라고

파토쌤이 정정해 줬어요.



산소가 아닌 질소를 넣는 이유는

기체마다 다른 성질을 활용했기 때문이었죠.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다른 물질과

반응을 잘함.

다른 물질과

잘 반응하지 않음.

광합성 원료,

기후 위기의 주범





왜 과자 봉지에 질소가 들어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어!

공기가 들어가면 눅눅해지기도 하는데

제일 중요한 건 안전성이야.

과자 봉지에 불이 붙으면

다 터지고 타는 거지...

난 이 생각은 못 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어.



과자와 질소의 관계를 알게 된 규씨는

큰 깨달음을 얻은 듯 보였어요.^^



그 외에도

운동 후 마시면 좋은 음료,

전자레인지의 비밀,

칼로리의 정의 등도 만날 수 있는데요.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설명과

정보를 시각적 형태로 만든

인포그래픽의 활용으로 이해를 돕고 있어요.

재미있게 접하면

어렵지 않고 쉬워지는 과목이

초등학교 과학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있고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니

푹 빠지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다른 내용들도 너무 궁금해서

역주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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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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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미술 이야기 :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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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인들에게 미술품 감상은

왜 그렇게 중요했을까?



여름방학에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에 다녀왔어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 내셔널 갤러리의 2,300점 중

52점이 대한민국에 왔는데

국내 최초 공개라고 해요.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 관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

영국에서 온 명화들을

자세히 만날 수 있었어요.

설명을 들으며

몰랐던 사실들에 놀랐고

그림 속 숨은 이야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어요.



게다가 천천히 걸으며

모든 작품을 집중해서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그림만 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생겨버렸어요.ㅜㅜ

그래서 궁금증도 해결하고

놓쳤던 명화들도 다시 만나기 위해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을 신청했어요.



첫 장은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어요.

영국 런던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 자극을 받은

영국인들의 요구로 개관했는데

왕이나 귀족이 즐기던 미술 분야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다 보니

반발도 있었다고 해요.

내셔널 갤러리의 건립과 관련되어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몰랐네요~


누구나 짧은 여가를 이용해서라도

미술품을 감상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리고

즐길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발휘된다.

- 콜리지 대법관 -

(난처한 미술 이야기 中)

그래서 미술관 이름도

내셔널 갤러리, 즉 국민의 미술관이라고

결정된 거였어요~

누구나 자유롭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입장료도 무료래요.

우리는 빌려 보는 거라 입장료가 있지만요~




난처한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전 책에서

처음 만난 명화는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인 보티첼리

성 제노비오의 세 가지 기적이었어요.


피렌체가 배경이고 원근법을 사용했어요.

성 제노비오는 존경 받는 성인이었는데

그와 관련된 세 가지 기적을

한 화폭 안에 표현했어요.

보티첼리는 하나의 그림 안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나 봐요.

두 형제와 어머니, 아기와 어머니,

눈먼 거지에 관한 세 가지 기적 이야기도

책에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위 그림과 같이

보티첼리가 종교에 집중해 그린 그림들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비너스의 탄생과 같은

우아하고 화려한 양식에 더 끌리더라고요~




이외에도

아폴로와 다프네, 성모자,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니무스를 통해

1. 주인공이 중앙

2. 단정, 질서 정연, 안정감

3. 명확한 주제

와 같은 르네상스 회화의 특징

살펴볼 수 있었어요.

한 단원을 읽고 나면

National Gallery Note 코너에서

앞서 읽었던 내용을 요약정리도 해준답니다~




미켈란젤로 메리시.

카라바조의 본명이에요.

미켈란젤로 하면 이탈리아의

유명한 화가가 떠오르다 보니

고향 이름인 '카라바조'로 불렸다고 해요.

카라바조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지만

성격이 다혈질이었던 듯 보여요.

다양한 범죄도 범죄지만

싸움 끝에 살인까지 벌였다니 말이죠...



하지만 그가 그린 그림들은

바로크 양식을 창조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파격적이었는데요.

주인공을 아름답게만 표현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그렸고

특히 빛의 명암을 확실하게 표현해

개성 넘치는 그림들을 완성했어요.

그래서 눈에 더 띄고

입체적으로 다가와 주인공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그림에서도 빛의 명암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카라바조는 밑그림을 거의 그리지 않고

바로 유화 작업을 하는

알라 프리마 기법도 사용했다고 해요.

이미 머릿속에 밑그림이 있었단 얘기인데

저로서는 밑그림도 없이

채색을 한다는 자체가 상상이 안되더라고요~



이외에도 카라바조가

미소년과 정물화를 같이 그린 이유,

정물화와 카라바조의 연관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어요.

책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지만

몇 가지만 간략하게 더 소개해 드릴게요.



3장에서는 요아힘 베케라르의

4원소 물, 불, 공기, 땅을 주제로 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해요.

추가적인 설명이 없었다면

식재료를 소재로 한 정물회화에

시선을 빼앗겨 종교적 교훈은

얻지 못했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4장에서는 찰스 1세 기마 초상과

20대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던

존 스튜어트와 버나드 스튜어트 형제의

초상화를 그린 안토니 반 다이크의 이야기를 통해

영국의 역사도 만날 수 있어요.



2005년 영국 BBC와 내셔널 갤러리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영국에서 소장한 그림 중

가장 위대한 작품 1위'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를 그린

윌리엄 터너는 5장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영국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국민화가인 그를 울린 그림

클로드 로랭의'성 우르술라의 출항'

담겨있는 우르술라 공주의 이야기와

내셔널 갤러리와 연관된

터너의 유언도 새롭게 알 수 있었어요.

이외에도 존 컨스터블, 마네,

안토넬로와 티치아노까지

유명한 화가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푹 빠져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한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관람하며

제일 궁금했던 건

전쟁 당시에도 미술품 관람을

절실히 원했던 영국인들의 심리였어요.

전시실 내의 영상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내셔널 갤러리가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문을 닫았는데

수많은 영국인들의 요청에 의해

한 달에 1~2점을 전시했고

하루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방문해

그림을 감상했다고 해요.

미디어가 지금처럼 발전되지 않아서

미술품에 대한 갈망이 더 강했을까요?

그렇다고 하기에는

지금도 명화는 인기가 많아요.



저자인 양정무 교수는

미술=본능

인류의 지혜가 담겨있다고

이야기했어요.

미술을 본다는 것은

작품의 시대와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것이라고요.

내가 지금 하는 고민과 경험은

수백, 수천 년 전의 누군가도 했을 고민이고 경험일터

완벽히 동일하진 않더라도

지금의 내가 해결할 힘의 원동력을

미술품을 보며 얻기도 하고

치유과 힐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난처한 미술 이야기'를 읽다 보니

어느 정도 저만의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책을 통해 명화를 다시 만나

내 속도에 맞게 천천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전시관에서 놓쳤던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미술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성장한 것 같아 뿌듯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불변의 진리죠.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알고 난 후

명화와 더 친해진 것 같아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을 통해 15세기~20세기 초까지의

작가들의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을

심도 있게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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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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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1 - 10대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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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쓰기 연습 노트 1권을 만나봤어요.


이 책은 쓰기 연습 노트이고

본책은 따로 있는데요.


사자성어의 한자와 유래,

뜻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먼저 읽고 쓰기 연습 노트를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자성어 쓰기 연습에 들어가기 전

한자의 형성 원리

한자의 필순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페이지를 먼저 접할 수 있는데요.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와 같은 육서와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와 세로 중 가로획 먼저 등의

한자를 쓰기 위한 기본 규칙들을

숙지할 수 있어요.



마음, 인생, 친구, 공부, 지혜 등

총 7단계에 거쳐 사자성어 쓰기가 가능해요.

첫째 마당. 마음에는

동심동력, 각자위심, 안심결정,

이심전심, 작심삼일 등

흔히 들어본 사자성어도 있고

생전 처음 접한 사자성어도 있었어요.


마음, 인생, 친구, 공부, 지혜 등

총 7단계에 거쳐 사자성어 쓰기가 가능해요.

첫째 마당. 마음에는

동심동력, 각자위심, 안심결정,

이심전심, 작심삼일 등

흔히 들어본 사자성어도 있고

생전 처음 접한 사자성어도 있었어요.


한자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중에

우리는 한글을 쓰는데 왜 한자를 배워야 하냐고

묻는 친구들이 많아요.

초등학교 4학년인 규씨 역시 그랬거든요.ㅋㅋ

우리말의 약 70%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배우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

사회에 진출해서 어려운 글을 만나도

문맥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면

잘 이해하더라고요.




하나의 주제로 사자성어가 쓰기가 끝나면

복습 시간 코너가 나오는데요.

앞에서 정성스레 쓴 사자성어를

기억해 내어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반복되는 한자들이 많아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는데

이 '복습 시간' 코너에서

기억력까지 테스트해 볼 수 있겠어요~



둘째 마당은 인생과 삶에 대한

사자성어를 써보는 시간이었어요.

각 고 면 려

刻 苦 勉 勵

오늘의 영광은

각고면려의 결과이다.

온갖 고생을 견뎌 내며

부지런히 노력한다는 뜻도 나와 있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문자도 실려있어

사자성어를 어떻게 문장에 넣어야 할지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어요.



중학생이 되면 사자성어 수행평가를

보는 학교도 있어서 어려워하는 경우를

맘카페 댓글에서 본 적이 있어요.

초등학생 때 조금씩 미리 접해두면

조금 잊어버리더라도 익숙함이 남아있어서

절대적인 거부감이 들지는 않을 거 같아요.

아예 안 보는 것보다는

눈으로 읽고 익히기만 해도 50%는 성공이지만

이왕 사자성어 배우기를 결심했다면

뇌가 자극되는 쓰기 연습을 병행해

손과 뇌에 사자성어를

새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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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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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과학 4-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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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규씨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과학, 사회, 국어, 수학 등의

2학기 예습이 시작됐어요.

그중 과학은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코 초등 과학 4-2를 선택했고요.


과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교과서로 새로운 용여와 함께 만나면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어서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응용까지 신경 쓴 문제집이 좋더라고요.


배송 오자마자 풀어봤더니

공부 노트와 L 파일까지 함께 있어서

규씨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4학년 2학기에 배우게 될

과학의 각 단원을 먼저 살펴봤어요.

식물의 생활, 물의 상태 변화,

그림자와 거울, 화산과 지진,

물의 여행까지 자연 과학의 전반을

2학기에 만날 수 있겠네요~


규씨가 학습하고 있는

1단원 식물의 생활을 토대로

구성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① 개념 학습 > ② 개념 탄탄 >

③ 실력 쑥쑥 > ④ 교과서 쏙쏙 > ⑤ 단원 정리 >

⑥ 단원 평가 > ⑦ 수행 평가


① 개념 학습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개념 학습이 가능해요.

학교에 사는 식물을 관찰하는 활동 영역은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분류하는 탐구 영역은 표와 함께

그림이 첨부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어요.

개념 학습 중 아이들이 어려워할 법한 단어는

용어 사전에서 따로 어휘 풀이 확인이 가능하고

스스로 확인해요를 통해

간단한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② 개념 탄탄

한꺼번에 많은 개념을 학습하면

이해도나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초코 과학에서는

소량의 개념 학습 후 개념 탄탄에서

10개 이하의 개념 확인 문제를 바로 풀게 되어 있어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개념 학습 + 개념 탄탄 문제 풀이를

2회 거치고 나면 해당 개념에 대한 총괄 문제를 푸는

실력 쑥쑥 단계로 넘어가요.


정답과 해설지가 따로 있지만

문제가 있는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답지가 없는 상황에서도

정답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념 학습 페이지에는

실험 관찰, 실험 동영상 QR코드도 있어서

실험 후 작성한 일지의 내용과

실제 실험한 영상을 확인하며

개념 학습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③ 실력 쑥쑥

개념 탄탄에서는

간략한 개념 확인 문제를 풀었다면

실력 쑥쑥에서는 객관식, 주관식에

'이유'까지 써야 하는 서술형이 추가되어

좀 더 확장된 문제 풀이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④ 교과서 쏙쏙

단원 정리 문제 풀이에 앞서

등장하는 교과서 쏙쏙에서는

참고서에 걸맞게 과학 교과서와 실험관찰을

자세히 풀이해놓았기 때문에

아직 2학기 책이 없어도

집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요.



⑤ 단원 정리 > ⑥ 단원 평가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그림으로 단원 정리하기 페이지가 등장해요.

앞서 배웠던 개념의 핵심들을

그림과 함께 정리해 놓았고

빈칸의 내용 맞추기를 통해

배웠던 내용을 떠올리며 복습할 수 있어요.


그 이후 만날 수 있는

단원 평가는 총 2회로 진행되는데요.

실력 쑥쑥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문제들을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들을 풀며

잘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을 찾아내고

다시 복습하며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어요.


⑦ 수행 평가

단원 평가 + 수행 평가의 세트로

총 2회를 풀게 되는데요.

여러 개의 서술형 문제를 접하며

구체적으로 쓰는 훈련이 되는 것 같아요.

단원 평가, 수행 평가 항목들은

학교 평가 시 다시 한번 풀어보며

대비하면 되겠어요.

초등 과학 과목이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이유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웠던

기본 개념들이 잘 숙지되지 않아

미흡한 부분이 쌓이고 쌓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충실한

초코 과학이 더 빛을 발하는 거겠죠~

기본 개념에 응용까지 더한

초코 과학으로 4학년 2학기도

알차게 보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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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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