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으로 하는 토지 투자 - 단기 토지 투자의 모든 것
김용남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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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통해 배운 점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토지투자는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적은 자본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생겼어요.



저는 토지투자라는게 최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의 돈이 필요하겠지라고

막연히 겁부터 먹었는데, 그게 토지투자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소액투자로도 충분히 해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고, 내가 처음부터 너무 큰 그림을

그리려고 했구나 하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 책의 핵심은 중간중간 나오지만 이 한페이지로 정리될 것 같아요.


* 이 책이 말하는 건?

토지 시장에서도 단기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사두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면

이는 장기 투자 방식이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합니다.

즉, 그냥 사서 묵히면 되는것이 아니고

개발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개발 가능성이 높은 땅을 선정하고,

이를 매력적으로 개발한 뒤 되파는 방식.

땅은 묵히면 돈이 된다고 생각한

저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토지투자는 억단위의 초기자금을

모아야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읽는다면

토지투자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 이 책의 내용은?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파트에서는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었고,

토지 투자에 대한 저자의 마인드와 그리고

장기간 저자의 투자자로서의 조언등이 담겨있어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웠는데,

실제 토지 투자에서 걸리게 될 세금과 관련된 부분이 있고,

참고로 부록에도 개발행위허가라고 부록이 있으니

두고두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 파트가 아마 이 책에서 저자의 노하우가

가장 잘 녹아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저자의 수많은 경험에서 나온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래도 초보한테 무작정 쉽지는 않아요 ㅎ

마지막 네번째와 다섯번째 파트는,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실천에 대한 부분인데

실제 토지투자의 실행방법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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