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36
카스 무데 외 지음, 이재만 옮김 / 교유서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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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책을 읽다보면 성격이 더 더러워진다. 포퓰리즘의 프레임을 부패한 엘리트, 순수한 민중, 얇은 이데올로기로 파악했는데 종족포퓰리즘은 한국 종북좌파들이 끊임없이 우려먹는 친일파나 독재자프레임을 설명하는데 적확하다. 기본적으로 지금 니체의 말대로 ˝남아도는 인간˝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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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이렇게 시작됐다
고병우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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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책이 나와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새마을운동 담당공무원이 쓴 역사적 기록이기도 한데 부록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박통 친필메모(새마을교과서)의 원본이미지가 있다. 박정희시대의 주역들은 죽기전에 가급적 많은 실증 기록을 남겨 종북좌파들의 역사날조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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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 - 국가는 어떻게 폐망하는가
김용삼 지음 / 백년동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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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여온 10권정도의 대작을 출간할 예정인데 이 책은 그 시리즈의 총론이라고 한다. 반일종족주의와 소설역사같은 국뽕을 주입하며 반일선동하는 친중사대정권의 역사인식은 자유한국 건국혁명을 부정하고 조선왕조를 승계한 신분제 노예국가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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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실의 시대, 역사부정을 묻는다 - '반일 종족주의' 현상 비판
강성현 지음 / 푸른역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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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tv를 시청하다가 <반일종족주의>의 공동저자인 주익종교수님이 이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동영상을 내보내고 있기에 그에 근거해서 위안부에 대한 내 의견을 덧붙여 쓴다.

 

<반일종족주의> 이후 좌익단체를 중심으로 4번의 심포지움과 5권의 책이 나왔다는 것과 이 책에 대해서 첫번째로 일본군의 강제동원이 있었다는 것이지만 그것이 바로 <반일종족주의>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썼다는 것과, 당시 자기 딸을 돈받고 팔아먹은 부모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위안부가 폐업의 자율성이 없었으므로 성매매강제이다라는 주장(즉 돈떼먹고도 폐업하고 귀환할 수 있었어야 한다)의 억지성을 반박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탈진실 운운하며 역사부정죄를 입법해서라도 <반일종족주의>저자를 혐오발언으로 처벌하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사실을 밝히려는 학자적인 자세라기보다는 그저 반일종족주의를 선동하기에 급급한 전체주의자라고 통박한다.


좌파정권이 광주 5.18 이나 제주 4.3 등에 대해서 다른 소리를 하면 처벌하겠다는 법을 제출해놓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좌파들은 사실을 말하고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못견딘다. 그래서 툭하면 사실을 말하는 책들에 대해서 판금조치나 명예훼손판결을 원하는 것이다.

 


여기에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덧붙이고 싶다.

 

우선 위안부가 왜 해방후 50년이 다 되어가는 1990년대 김대중정권에 들어와서야 진실을 밝히겠다는 단체가 나타나고 보도되기 시작했느냐는 것이다. 피해자라는 사람들과 단체 및 학자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문정권은 왜 힘들게 봉합한 박근혜정권의 위안부합의를 파기해놓고 현재까지도 이렇다할 대책없이 12척의 배, 죽창 운운하며 반일 선동구호만 외치고 있는가? 문정권은 한일간 거의 모든 조약과 합의를 적폐청산 운운하면서 파기만 해놓고 문정권차원에서 추진하는 방안은 왜 아무것도 없느냐는 것이다. 끝내 아예 한일간 단교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총선에서 압승을 해서 이제 뭐든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을 가졌으니 그동안 맨날 진상규명타령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추가적으로 밝혀내지도 못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고 있는 세월호진상규명, 광주사태조사, 위안부와 강제징용배상문제 등등을 어떻게 매듭짓는지 문정권을 지켜보겠다.

 

그리고 두번째는 아마도 이 댓글을 읽는 청춘들은 금시초문일테지만 6~70년대에 한국에 많았던 "일본인현지처"가 그것이다. 한국이 본격 개발시대에 접어들 무렵 일본인 기업가들의 한국출장이 빈번했는데 이들은 한국의 강남 등지에 한국의 여인이 생활할 아파트를 마련해놓고 합의된 계약금액을 주면서 계약기간동안에는 자기가 한국에 체류할 때 함께 동거하는 조건의 계약을 맺고 생활하던 것을 말한다.

 

당시에는 졸업해도 변변한 직장이 없었던 시절이라 일부 여대생들도 여기에 가담했다. 근거? 우리시대 또래 모두의 기억속에 있고 당시에 신문과 주간지에도 종종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시끄러웠는데 이들은 모두 잘 보관되어 있을테니 작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일본인이 불시에 찾아와보니 다른 애인과 놀고 있는 것이 발각되자 그게 계약위반이네 아니네 하며 다투던 웃기지도 않는 내용들이 많을 것이다. 누가 아는가? 잘만 쓰면 대박날거다. 독재정권의 회유와 협박에 의해 강제로 희생된 거라느니 개발독재시대의 어두운 단면이라며 날조하는 소설을 쓰거나 아니면 진실을 말하거나...


마지막으로 중국땅에 숨어살며 인신매매당하는 수십만의 탈북민들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말이 없는가? 지금도 북한으로 송환 당하지 않으려고 중국인들과 강제결혼하거나 아예 제3국으로 팔려나가는 실정의 현대판 위안부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고 외면하는가 말이다. 인권변호사라던 문통은 탈북민들을 눈가리고 포승줄로 묶어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는 추노짓을 했다. 또한 힘들게 동남아까지 이동했다가 발각되어 송환위기에 처해 절규하는 도움요청을 외면했는데 왜 분노하지 않는가? 이러고도 사람이 먼저이고 우리는 하나인가? 


지난 역사속에서 다분히 의도적 선택적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침소봉대하고 정치적으로 반일선동하며 이용만하고 현실에서는 지금도 진행중인 위안부를 외면하는 자들은 거짓과 위선자가 아니면 무엇인가? 맨날 일제만행을 규탄하며 수십번에 걸친 일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있는 사과 운운하는 자들은 왜 북한의 이 참혹한 현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하는가? 그러는 당신들이 인권을 운운할 자격이 있으며 진보적이고 도덕적인가? 

 

내가 예상컨대 모두들의 기억이 희미해져갈 무렵이면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주인공이 근무하는 "진리부 기록국"과 같은 곳에서 그랬던 것과 똑같이 우리나라의 전교노와 좌파소설가와 예능종사자 그리고 교육부가 나서서 과거역사기록을 삭제하고 날조하여 재구성하는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역사학자가 집필한 교과서를 멋대로 위조하고 날조하다가 발각되어 구속기소된 그 교육부공무원들은 이제 진실을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 사태에도 불구하고 그 날조교과서로 그냥 지금도 교육하고 있는 것은 또 무엇인가? 지금 역사를 왜곡하고 날조하는 면에서는 남북한이 똑같이 <1984>가 아닌가?

 

일부 한국인은 국뽕을 들이킬 수만 있다면 역사날조나 거짓말쯤은 얼마든지 해도된다는....그런 거짓말에 방해가 되는 자들은 모두 처벌해서 입을 막아야된다는 저열한 역사의식과 노비근성에 빠져있는데 그런 종족에게 미래는 자유인이 아닌 노비신분의 세습외엔 없을 것이다. 역사는 배우자고 기록하고 읽는 것이지 날조하고 거짓말해서라도 일단 자위하고 보자고...상대방진영을 제압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쓰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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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좋은 이름,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
맹정훈 지음 / 대명출판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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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라딘에서는 당분간 후기를 남기지 않으려 했지만....이 책은 해도 너무하다싶어 나같이 덜컥 비싼 돈 허비한뒤 후회하지 말고 일단 서점에서 일별한뒤에 구입하라고 댓글을 남긴다. 


나는 머잖아 생길 손주들의 작명을 위해 50여권의 성명학 책들을 쌓아놓고 훑어보고 있다만 이 필자같이 자기주장만이 옳다고 좌충우돌 오지랖넓게 또한 저렴하게 강변하는 책은 처음본다. 


또한 내가 역학공부를 시작한 이래 이렇게 성명학같이 변변한 논리도 없이 별의별 각종 썰만 난무하는 분야도 처음본다. 이러니 답답한 청춘들이 솔깃하게 현혹되어 여기저기 몰려다니며 개명한다고 헛돈 쓰는 것 아닌가?


춘원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의 일부를 거두절미 인용하며 비난하기도 하던데 필자에게 복거일씨의 <낭만적 애국심>과 그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영마루의 구름>(김원모 저)의 일독을 권한다.


여러 책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이 땅의 모든 국민이 강제로라도 성을 가지게 된 것은 1909년의 민적법시행부터라고 했다(그게 인력동원이나 착취를 위해서든 어쨌든...). 그 이전에는 다들 알다시피 조선시대에는 10%정도의 양반들만 성이 있었고 50%정도의 상놈(평민)과 40% 정도의 노비는 변변한 이름조차 없이 그냥 무슨 마당쇠....그랬다. 언제든 양반의 성적 노리개나 소나 말같이 사고 팔리던 재산에 불과했고 노비 3명의 값이 말한필과 같았다고 하지 않던가?. 이황과 같은 위인의 상속노비숫자는 대대규모급이 아니었던가? 어쩌다가 조선시대도 아닌 지금 시대착오적으로 한국의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아직도 노비종모법으로 전세계사적으로도 유례가 없이 동족의 노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만든 장본인인 세종과 수백명씩의 노비를 관리하다 자식들에게 상속 분재해준 조선시대 양반아저씨들과 자기 자식 잘 키웠다는 것과 노비 등 분재기 외에 무슨 업적을 남겼는지 전혀 모르겠는 양반댁 아줌마같은 이들로 가득한가?


임진왜란 이후 텅텅 빈 국고를 채우기 위해 공명첩을 마구 팔아 성씨와 가짜족보가 대거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그런 사태는 구한말에 매관매직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그랬음에도 민적법시행당시까지도 성씨가 있었던 사람보다 없었던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하지 않는가? 여러 책에서 지적하듯이 그렇게 후다닥 만들다보니 온 국민의 성씨가 대부분 김,이,박....이렇게 된 것이 아니었던가? 좀 튀거나 색다르면 상놈/노비출신인 것이 표시날 것 같으니 그냥 남들 쓰는것으로....


즉 지금 아무리 작명갖고 팔자를 보완하니 뭐니 해도 100여년전만해도 전국민의 절반정도는 자기의 정체성을 인식한다는 의미에서의 성씨가 없었다는 말이다. 실정이 이러한데 무슨 족보나 창씨개명같은 소리를 하는거며 별다른 이론체계도 없이 주류가 일본의 성명학을 차용해서 적용하고 있는 실정의 일천한 한국의 성명학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그렇게 저속하게 비판하느냐는 얘기이다. 그러나 그 바람에 성명학에는 온갖 주장들이 난무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김대중전대통령의 일제시대때 창씨개명을 알고는 있는가? 인터넷에서도 검색되듯이 "도요타 다이쥬(豊田大中)" 인데 왜 유독 박정희전대통령의 창씨개명만을 문제삼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 구시대정치인들의 창씨개명이름을 모두 얘기하자면 끝도없다. 그때는 면서기가 즉흥적으로 아무 성씨나 붙여 이름지어 등록하고 이후에는 80%이상의 국민이 또 창씨개명하고 그러던 시절 아니었던가? 그냥 오직 박정희만 창씨개명한 것 처럼 현혹해서 악의적 친일파프레임을 씌우기 위함이 아닌가?


외국은 성씨만 봐도 거의 그 가문의 내력을 알 수 있는데 한국의 성씨는 그런 것은 거의 없고 그 짧은 역사동안에 이젠 호주제도도 폐지되고 자녀의 성씨도 선택에 따라 모계의 성씨를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세상으로 바뀌었다. 서양의 경우 혼인하는 여성이 남편의 성을 따라 성을 바꾸는 예와 비교한다면 원래부터가 개념없었던 이땅 허접한 종족의 성씨와 가족,가문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지 않은가?


성명은 무슨 부적이 아니고 남들이 나를 그렇게 불러주기를 바라며 짓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인의 이름에는 무슨 액막이 부적기능을 감안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무리 나름 공들여 작명을 했다고 해도 남들이 험한 별명이나 욕설과 저주를 담아 바꿔 불러서야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노비근성 한국민들이 정신분열적인 진영논리에 따라 부르는 상대방에 대한 적개적인 호칭을 보면 정치인 상당수가 비명횡사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어서 하는 말이다. 

 

성명학책들은 완전 중구난방이고 각자 자기 주장들만 난무하는데 부디 어느 한 작명가의 말에 솔깃해하거나 책 한두권 구입하지 말고 먼저 일단 도서관에서 최소 20여권 이상 두루 훑어보기를 권한다. 어느 한 작명소에서 작명/개명한 것 들고 다른 작명소를 가면 가는 곳마다 모두들 각자 또다른 소리를 할 것이다. 성명학은 아직까지는 참으로 얄팍한...상술만이 난무하는 분야같다.


(나는 드루킹류와 국뽕, 홍위병의 댓글분탕질에 질려 내글에 대한 일체의 댓글을 차단시켜 놓았으니 할 말이 있는 사람들은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오직 팩트에 기반해서 논리를 갖춰 자신의 후기로써 글을 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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