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현대사회를 사는 인간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 책. 나의 이유없는 초조함의 원인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스 S 3 - 갈라진 틈, 러쉬노벨 로맨스 117
아이다 사키 지음, 나라 치하루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에스~ 드디어 3편이 나왔다!

에스의  전체적 내용은 마약수사관과 그가 부리는 스파이인 야쿠자의 사랑이야기다.

에스는 두사람의 러브라인을 제외하면 하드보일드 액션 소설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일반 소설 부럽지 않은 흡인력과 스토리텔링이 너무 마음에 든다.

(물론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너무 강렬하고 씬이 많이 나오긴 한다;;)

주인공인 마약수사관 시바노의 성실하면서도 고집세고, 거기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마음씨가 여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거기다 꽃미남이기 까지!!)

에스 3권은 앞의 2권과 다르게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다음권으로 이어진다.

다음권에 어떻게 전개가 될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9-02-0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약 수사관이 아니라 총기 관련 수사관아닌가요?
 
미무라가의 아들 - 뉴 루비코믹스 486
메이지 카나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메이지 카나코의 신작이 드디어 나왔다.

이번 작은 바로 이전에 라이센스로 나왔던 열전도에 비해서

아주 조금 더 그녀의 본색에 가까워 졌다고나 할까??

사실 예전 메이지카나코의 달콤한 침이나 리얼1/2같은 걸 생각하면

절대 국내번역 안될 작가 1위였는데(너무 하드코어라서;;),

최근엔 소프트로 돌아서서 두권이나 라이센스 되었다.

열전도 같은 경우엔 소프트 말랑말랑이 음침한 전작들과 영 맞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이번 미무라가의 아들은 주인공 형제의 뭔가 음습한 기질이

역시 메이지 카나코표야! 라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이 미무라가의 아들은 2편도 나왔다고 하는데 곧 라이센스 될 것같다.

너무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인님과 나? - 뉴 루비코믹스 473
츠루기 카이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내가 이제껏 봤던 츠루기 카이의 전작들관 너무 다른 발랄한 신작!!

이전작 "흑기사"나 "그 손가락이 더듬는 상처" 에서 나왔던

어딘가 고민많고 그늘이 있던 주인공 들에 비해서

이 주인님과 나? 의 주인공들은 사뭇 발랄하다. (지병을 앓고있는 도련님 조차도!!)

훨씬 달콤해지고 할리퀸류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츠루기 카이답게 그녀의 스토리텔링과 흡인력은 뛰어나다.

다음작품도 너무 기대되는 구매1순위 작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살육에 이르는 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시공사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그렇게 끝을 먼저보지 말라는 말을 보고

대단한 반전을 기대했었다.

반전이 놀랍긴 했다. 정말로...

그러나 너무나 상상 외의 반전이라서 놀랍기만 할 뿐이라는게 솔직한 감상이다.

예전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너무 잔인해서 19금 딱지가 붙었다느니..

솔직히 나름 하드고어(??) 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무라카미 류 라던지..)

일본 추리소설에서 충분히 나올수 있는 그런 류의 하드고어한 묘사라

생각보다 잔인함에선 별 감흥이 없었다.

결론은 한 번 읽기엔 좋았으나 두고두고 애독할 책은 아닌듯...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okdagi 2007-08-01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좀 실망했어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