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무라가의 아들 - 뉴 루비코믹스 486
메이지 카나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메이지 카나코의 신작이 드디어 나왔다.

이번 작은 바로 이전에 라이센스로 나왔던 열전도에 비해서

아주 조금 더 그녀의 본색에 가까워 졌다고나 할까??

사실 예전 메이지카나코의 달콤한 침이나 리얼1/2같은 걸 생각하면

절대 국내번역 안될 작가 1위였는데(너무 하드코어라서;;),

최근엔 소프트로 돌아서서 두권이나 라이센스 되었다.

열전도 같은 경우엔 소프트 말랑말랑이 음침한 전작들과 영 맞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이번 미무라가의 아들은 주인공 형제의 뭔가 음습한 기질이

역시 메이지 카나코표야! 라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이 미무라가의 아들은 2편도 나왔다고 하는데 곧 라이센스 될 것같다.

너무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