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Z세대’를 이해한다는 건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에 가까운 능력이다. ‘요즘 애들’이 아닌 독립적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세대이며, 일과 소비, 관계와 자기 표현방식 등사례와 데이터로 보여주니 더 이해가 쉬웠어요.저 역시 직장에서, 부모로서, 혹은 사회 구성원으로서Z세대와 부딪히고 함께 일하며 공감하지 못했던부분들을 이해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그들의 언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알려주니‘이해’보다 더 깊은 연결감이 생깁니다.빠르게 변하는 흐름 속에서앞으로 2~3년을 준비하고 싶은 분,Z세대와 함께 일하거나 대화해야 하는 분들에게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상담심리학이나 명리학이나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각자의 방식으로 답을 합니다.심리학이 내면의 감정, 인지를 분석해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명리학은 타고난 사주팔자를 분석하고내가 가진 기질, 그릇의 크기, 운의 흐름 등인생의 거대한 지도를 읽어나가는 것.우산을 준비할지, 해를 즐길 수 있는 시기일지미리 알 수 있는것이죠.이 책은 명리학을 통해 '나'를 객관화하고, 심리적 위로와 통찰을 알려줍니다. 흔들림을 '운명'으로 보는 것이 아닌'나의 대처 방식'으로 보게 하는 것.'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인정하고,'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깨닫는 시간.50에 읽는 명리의 지혜이지만미리 알고 준비하면 더 좋을꺼 같아요.운명에 끌려다니지 않고자신의 운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설계하기!!"팔자는 이미 주어졌지만, 그 운을 어떻게 쓰느냐는 온전히 나의 몫이다. 그것이 명리가 가르쳐주는 삶의 지혜다." - 김원사주는 못바꿔도,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이 한 문장이 모든 걸 말해주는 책!!어쩔 수 없는 삶’을 살아가며,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정답이라며 사회가 정한대로 타인이 원하는대로살아갑니다.“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인생을 만든다.”결국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삶의 방향을 결정하기에~~!!‘생각하는 나’로 다시 서게 해주는 책.습관처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도‘나는 지금, 생각대로 살고 있는가?’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짧지만 단단하고, 부드럽지만 강한 문장들.하루를 멈추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책이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부검의이자 법의학자인 저자가수많은 시신을 통해 깨달은 생명과 죽음의 과학적 진실을 기록한 책입니다.이 책은 감정이 아닌 신체의 언어를 해석하며,각 장기들의 역할과 우리에게 보내는신호들에 대해 알려줍니다.심장은 터지기 전 반드시 경고하고,뇌는 멈추기 전에 미세한 이상을 보이며,간과 폐는 끝까지 생존을 시도하죠.우리가 ‘피로’라 넘겼던 수많은 신호들은사실 몸이 보내는 살려달라는 메시지임을알면서도 자꾸 무시하고 미루고있는우리에게 꼭 찝어 이야기해주는 책!!죽음을 분석하면서 오히려 ‘살아 있음의 의미’를 묻고 있어요. “죽음은 신체의 실패가 아니라, 경고를 무시한 결과다.”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는 가장 냉철하고 실질적인 안내서이기에 ‘건강’이 아니라 ‘생명’의 본질을 생각하게해주는 책!!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강추합니다.
매일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우리.그 선택은 대부분 직관에 의존하는데,정보는 넘쳐나고 직관만으로는 선택에어려움을 겪는다.AI시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과학적 사고의 힘에 대해 알려주는 책!! “왜 나는 그렇게 생각했는가”사고의 구조를 다시 바라보는 훈련을 하고,확률적 사고, 편향의 자각, 검증의 습관, 협력과 신뢰의 기준 등‘생각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한 사고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너무 매력 가득한 책이라 놓기 어려워뚝딱 읽어버린 책.어려운듯 하지만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더 좋은책.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 단계 확장시켜 주는 책이다.복잡한 세상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권해보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