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Z세대’를 이해한다는 건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에 가까운 능력이다. ‘요즘 애들’이 아닌 독립적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세대이며, 일과 소비, 관계와 자기 표현방식 등사례와 데이터로 보여주니 더 이해가 쉬웠어요.저 역시 직장에서, 부모로서, 혹은 사회 구성원으로서Z세대와 부딪히고 함께 일하며 공감하지 못했던부분들을 이해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그들의 언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알려주니‘이해’보다 더 깊은 연결감이 생깁니다.빠르게 변하는 흐름 속에서앞으로 2~3년을 준비하고 싶은 분,Z세대와 함께 일하거나 대화해야 하는 분들에게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