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조심조심 안전교육 보물창고 3
클레어 레웰린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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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기도 하지만 가장 위험한곳이 집이랍니다.

 

보물창고 시리즈중 안전교육 시리즈!!

집에서도 조심조심!!!

 

집은 가족이 함께 사는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곳이죠!!

집에서는 좋아하는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요! 밖에 보다 안전하다고 말하곤 하지요!!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집에는 날카로운 물건들이 많지요.

날카로운 물건을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면 안되겠지요.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해주는 가전제품들!!!

옷을 다려주는 다리미등..

모두모두 함부로 만지면 안되겠지요??

 

유용하게 사용되는 가전제품들!! 전기를 통하는 제품 또한 함부로 가지고 놀면 안되는거지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사이!!

아이는 많은 안전교육을 받았지요. 그래서 인지 잘 이해하고 뜨거운거 전기..등 위험한것들을 잘 집어 내더군요.


늘 안전함을 위해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주고

안전한 집이 되도록 어른들이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안전한 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곳이 우리집이 되길!! 노력해 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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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꼬마 원숭이의 아주 큰 모험
마르타 알테스 지음, 엄혜숙 옮김 / 사파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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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목요일 아침마다 큰아이 반에 들어가서 15분간 책읽어주는 어머니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좋은 내용의 책들은 기억해 두었다가 꼬옥 한번씩 읽어 주는데요!

저번엔 사파리 출판사의 책을 들고 갔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표정이 순수한 아이들!!

귀엽고 깜찍한 동물들을 소재로 한 책들이 많아서 인지 거부감도 없고 초집중을 했어요.

이책도 딱 그런책인듯해요.


키가 작다고 몸집이 외소하다고 왕따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할 지 모르는 아이들

그리고 본의 아니게 가해자가 되어 버릴 수 있기에 이런책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 주고 싶은 책이에요.


또래 원숭이들에 비해 아주 작은 몸집의 원숭이!!

꼬마원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원숭이는 밀림이 참 좋지만 때때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작은 키 때문에 앞발이 잘 닿지 않을때도 있고 어떤때는 잘 보이지 않을때도 있어요.

친구들에게는 아주 간단한 뛰기나 낮은 물에도 늘 허우적거리거나 힘든 아주아주 위험한 것들이지요.

키작은 꼬마라서 어려운것들이 많지요.

제가 키가 작은 편이라서 그마음 알것같아요.


무엇이든 하고 싶었던 키작은 꼬마원숭이!!!

작아서 못하는게 지긋지긋 한 꼬마원숭이!~ 어느날 용감하고 커다란 결심!!


밀림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 꼭대기에 올라갈꺼라는 꼬마 원숭이!!

그 모험은 쉬운 모험이 아니지요.

정말 쉽지 않고 위험한 모험!!

하지만 꼬마원숭이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포기하지 않고 모험을 계속 해 나가지만!

작지만 놀랍고 대단한 작은 것들과 마주치지요!

 


 

아이 눈도 반짝반짝~~ 꼬마원숭이는 어떻게 위험한 모험을 해쳐 나갔을 까요? 정말 궁금하죠?

읽을 수록 빠져드는 사파리 출판사 작은 꼬마 원숭이 아주 큰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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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한국사 4 - 신라의 발전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4
김미영 지음, 유대수 그림, 이학운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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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한지 2개월이 되어 가는데요.

한글과 수학만 연연하며 과학이나 한국사등 생각하지도 못했던게 사실이에요.

사실 조금 어려울거라는 편견? 을 가지고 아이에게 권하지도 않았는데요.


아이들의 이해가 쉽도록 부록 역사카드가 있는 천재교육 라이브(live) 한국사를 만나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증강현실과 애니메이션으로 요약 정보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익히기 참 쉬운 그런 재미난 책이에요.

각 권마다 정리된 카드가 들어 있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선택한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 live  한국사는 4권인 신라를 테마로 가진 책이었어요.


학습만화라 아이가 거부감 없이 다가가더라구요.

특히 귀여운 캐릭터로 마음을 쏘옥 빼앗았나봅니다.


엄마 마음은 1권부터 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먼저 선택한게 어딘가..싶어서 그냥 지켜봐주었어요.

한참을 읽어 내려가는 아이!

 

그냥 그림만 보는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더군요.

궁금한건 꼬옥 물어봐서 엄마가 대답을 해준답니다.

역시..엄마가 모르면.. ㅎㅎㅎㅎ 하지만 live  한국사!


카드에 간단하게 정리도 되어 있구요.

퀴즈도 나와 있어 아이와 놀이식으로 공부도 가능한 재미난 책이지요.

 

 

플레이스토어에서 live 한국사로 검색해서 다운 받아도 되구요.

카드의 큐알 코드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live  한국사 전권이 표시 되는데요.

해당되는 권들을 다운 받아 두시면 사용하기 편해요~!!


다운받는 동안에도 아이는 책을 놓지 못합니다. 정말 재미 있는지 !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만화로만 아이에게 학습한다는게 걱정스러웠는데요.

학습만화로 조금 어려운부분을 다가가니 엄마의 걱정이 쓸데 없는걸 알겠어요.


5살인 동생이 옆에 끼여서 잘보더라구요.

책에서 나온 인물을 다시 보니 여기 책에 있었다고 엄마에게 말도 해줘서 엄마도 같이 !! 학습이 되네요. ^^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연대표가 함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초등 한국사 학습만화 !! 라이브 한국사가 최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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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10
우현옥 글, 최미란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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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아이의 첫 참관수업...

거의 대부분의 엄마가 왔었는데요. 끝나고 잠깐 반모임을 했어요.

모두 자기 아이들만 보였나봐요. 자기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 저만 그랬나 했는데 다들 그랬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것도 좋고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요새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인성교육인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에 많이 신경쓰고 있는것 같구요.

학교에서 하는 교육이 다는 아니니 집에서도 초등연계도서로 함께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햇가족의 대부분인 현대사회!

저희집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인지 식단이나 말이나 행동들이 부르기 편하고 식습관도 그리되는거 같아요.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이야기!


보리네 집으로 고지식하게 느껴지는 큰아버지의 가족들이 오게 되네요.

음식과 차례등등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큰아버지가 답답하고 벌서는 것 같은 부모님들!!

늘 아침은 달걀프라이와 식빵으로 끝나는 식단인데(저희 집 아침 풍경이네요. ^^)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분주한 엄마!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가는 아빠와 보리를 보며 큰아빠의 잔소리가 한바탕 쏟아지네요!

"밥중에 가장 보약이 아침밥이야!! 아침을 안먹으면 몸도 머리도 제대로 쓸수 없는 거야. 대충 간단하게 먹어서 어디 머리를 쓸수 있겠느냐?"

정말 그게 맞는 말인데..

안먹고 가려고 하는 아이들을 뭐라도 먹인다는게 토스트였어요.

뜨끔한 대목이네요.
큰아빠와 마찬가지로 보리의 사촌동생 수리도 형에게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어른이 수저를 들기전에 먼저드는것.. (저도 이런건 다시 지적해줘야 겠어요)


늘 아침을 거르거나 빵으로 먹었던 보리는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배가 고파오네요.

늘 조금만 달라던 보리가 많이요 를 외치는 거 보면 아침식사와 관계가 있는거 겠지요


군것질로 배를 채우게 되니 또 밥맛이 없고..

세식구 식사하는 일이 거의 없던 보리네 가족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하네요.

맛있는거 혼자먹으려하는 보리와 수리도 한바탕 소란이 나네요.

식당에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들도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 들이네요.

내아이가 귀하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부모들이 많다 생각해요.

혹시나 내가 그런 부모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식당에서 일로 아빠와 보리 큰아버지와 수리가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 중!!

이 일로 보리네는 식사를 함께 하는 일이 많아졌고 반대로 큰아버지와 수리네는 식사준비하는 동안

꼼짝안하던 때와 달리 큰엄마를 도와서 식사를 준비한다는거에요.

서로서로 배워나가야 할 예절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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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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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아이 학교에서는 적금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매주 정해진 날짜에 통장과 저금할 돈을 가지고 가서 저금을 하고 오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통합교과 1-2 가게 와 사회 4-2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과 연계된 도서라서 그런지 더 눈여겨 보게 되네요.

 

돼지저금통에 보이는대로 집어넣는 아이들...

필요할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는걸 알게된후로는..늘 배가 고픈 돼지저금통...

 

 

부모님의 심부름을 통해 용돈을 버는 친구를 만나고.. 용돈을 벌어보려는 주인공!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돈이 있어도 다 쓰면 안된다는 그말에.. 투덜되다가..용돈벌기 시작한.. 아빠의 구두도 엄마의 심부름도 하며

 

 

수고비를 통해 용돈을 벌기 시작하네요.

용돈벌기 계획표를 만들어 용돈을 벌었지만..친구들과 다 써버린 ...

 

한꺼번에 써버린 찬이!!! 그러나 부모는 단호하네요.

이런 단호함이 필요하겠어요.


다음주에는 벼룩시장을 한다고 해요. 1학년 모두 하는거라 들떠있는 아이!!

평소에 아끼는 물건들을 내놓으며 가격을 쓰고 5개씩 준비해놓았어요.

그날만 기다리는 아이를 보니 새로운 경험을 하겠구나 싶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큰 벼룩시장에 참가해보려구요.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들을 직접 팔아보고 그돈으로 적금도 하고 구매도 하는 걸 가르쳐줘야 할것 같네요.


용돈기입장도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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