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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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아이 학교에서는 적금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매주 정해진 날짜에 통장과 저금할 돈을 가지고 가서 저금을 하고 오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통합교과 1-2 가게 와 사회 4-2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과 연계된 도서라서 그런지 더 눈여겨 보게 되네요.

 

돼지저금통에 보이는대로 집어넣는 아이들...

필요할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는걸 알게된후로는..늘 배가 고픈 돼지저금통...

 

 

부모님의 심부름을 통해 용돈을 버는 친구를 만나고.. 용돈을 벌어보려는 주인공!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돈이 있어도 다 쓰면 안된다는 그말에.. 투덜되다가..용돈벌기 시작한.. 아빠의 구두도 엄마의 심부름도 하며

 

 

수고비를 통해 용돈을 벌기 시작하네요.

용돈벌기 계획표를 만들어 용돈을 벌었지만..친구들과 다 써버린 ...

 

한꺼번에 써버린 찬이!!! 그러나 부모는 단호하네요.

이런 단호함이 필요하겠어요.


다음주에는 벼룩시장을 한다고 해요. 1학년 모두 하는거라 들떠있는 아이!!

평소에 아끼는 물건들을 내놓으며 가격을 쓰고 5개씩 준비해놓았어요.

그날만 기다리는 아이를 보니 새로운 경험을 하겠구나 싶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큰 벼룩시장에 참가해보려구요.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들을 직접 팔아보고 그돈으로 적금도 하고 구매도 하는 걸 가르쳐줘야 할것 같네요.


용돈기입장도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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