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금융 회사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14
김원식 글, 최병국 그림 / 국일아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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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시리즈!

나는 금융회사에서 일할거야!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잡시리즈!

 

자유학기제 진로교재 1위도서 잡시리즈!

 


 

꿈과 직업은 같을 수 도 있고 다를 수 도 있어요.

아이들이 행복한 꿈과 하고싶어 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길 원해요.

 

학습만화 job? 시리즈! 직업 탐험 워크북이 포함된 미래탐험 꿈발전소 job? 시리즈!

 

아이들의 장래 희망을 조사해보면 운동선수나 연예인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저 아이들은 돈을 많이 벌기위해. 부모의 사업을 물려받아서..등등.. 멋있어보여서?

그런건 행복한 직업이 될 수 없어요.

일하는거 자체가 즐겁고 재미있고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이 없는 직업이 되겠지요.

 

작성에 맞는 직업을 고른다는게 쉽지 않기에..

이럴때부터 직업에 관련된 학습만화나 도움되는 도서를 많이 보고 경험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래탐험 꿈발전소! job? 시리즈는 그런 마음을 전달 하고 싶어 만든 책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와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는 책이에요.

 


금융 키즈 서바이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요.

중간중간 좀 더 알고가기에 어려운 용어와 내용들을 설명해 놓았어요.

 

단순한 직업에 대한 설명만 해놓은게 아니라 지식전달과 재미까지 !!~


 


금융이란!!

개인이나 회사, 나라는 돈이 많을 때도 있지만, 부족할 때도 있지요.

돈이 많은 사람이나 기관에 돈을 빌리고 그 대가로 이자를 지급하는 과정 전체를 말하는게 금융이라고 해요!

 


금융이라는 단어 뿐 아니라 아이들이 부모나 주변사람들에게서 자주 듣는 용어들!

보험, 신용카드, 투자등등 이런 어려운 단어들을 책을 통해 알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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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티라노 나린글 그림동화
앨리슨 머리 지음, 이지민 옮김 / 나린글(도서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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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달라도 우리는 가족!!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가족!!

미운오리 티라노!


 

공룡을 참 좋아하는 5살 남자아이!!!

그 공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보는것만으로 대상을 판단하지 않아야 하는걸 배워가는 책!

미운오리 티라노!

 

정말 유명한 동화! 미운오리새끼와 같은 테마인듯한 미운오리 티라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미운오리새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책인데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재미나고 유익한 책이에요.
태어날때부터 형제들과 달랐던 미운오리 티라노!

알의 크기 부터가 다른 미운오리  티라노에요.

엄마는 그런 알도 정성껏 품었어요.

 

태어날때부터 엄청나게 컸던 미운오리 티나로는 매일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라 엄청 큰 몸집을 갖게 되었어요.

 

 

티라노도 본인이 형제들과 다르다는걸 알고 있어요.

엄마 오리는 항상

크든 작든

뚱뚱하든 홀쭉하든

우리는 가족이야

모두가 소중하단다

 


엄마오리에게는 다르다는 건 전혀 문제가 않되는거에요.

오리엄마에게서 오늘은 저도 배우는 거 같아요.

우리는 가족!! 모두가 소중한 가족!

봄이가고 여름이 오고!!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들이 필요한것들을 모두 가르쳐 주었어요.

물고기를 잡는법과 함께 나눠 갖는 법 , 그리고 별을 보고 길을 찾는법과 서로 보살피는 법까지요.

무엇보다 차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르치는 엄마 오리!

하지만 모든 동물들이 오리가족처럼 생각하지 않네요.

다르때문에 가끔은 겪는 곤란한 문제들!!

그럴때마다 엄마오리는 온가족을 모아놓고 서로 달라도 사이좋게 지낼수있음을 강조해요.

 

남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오리들!!!

미운오리 티라노도 달리고 뛰고 퍼덕거렸지만..날수가 없네요.

미운오리 티라노는 다르는건 문제가 된다 인식하고 너무 슬펐지요.

 

낙엽이 떨어지는 갈대밭에 엎드려 우는 티라노.. 가족이 멀리 떠날 것 같아 슬펐네요.

눈을 뜨자 놀랍게도 익숙한 얼굴둘!!

하나 , 둘, 셋, 넷!!

티라노의 가족들이 보이네요.

모두들 남쪽으로 떠났을 꺼라 생각했는데...

 

미운오리 티라노의 가족들은 티라노 곁에서 떠나지 않을 꺼라 말합니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는 엄마!

날라가는 대신!!!!

티라노를 타고!!! 남쪽으로!!~~

ㅎㅎ 방법은 있기 마련입니다.

조금 다른건 불편할 수 있지만 함께 할 수 없는건 아니라는거!!

 

우리 아이들도 그런 오리엄마의 마음을 배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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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타임클래식 가이드 1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매기 창 그림, 멜리사 외 글, 김선희 옮김 / 타임주니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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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주니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들에 대해 강의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런데 고전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1인인지라 저도 읽지 못했던 상황인데!!

타임주니어에서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작품을 소개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만들어내었네요.

 

 


>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 7. 21 - 1961. 7. )
 

1899년 미국 일리노이주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어요. 고향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파리에서 특파원을 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한 헤밍웨이는 글쓰기 외에도 모험하기, 수염기르기, 낚시하기, 아프리카에서 코뿔소 관찰하기, 고양이와 놀기를 무척좋아했지요. 헤밍웨이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보고 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썻어요.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살면서 바다낚시를 즐겼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노인과 바다 (1952)>>는 발표하자 마자 큰 인기를 얻었지요. 뛰어난 작품성으로 1953년에는 퓰리처상, 1954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고전보다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쪽을 편식하듯 보는 우리 아이들!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듯이!!

지난번 교육강좌를 들었을때 고전을 읽지 않는 아이들의 책 편식에 대한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거 같아요.

제가 알던 고전은 두툼하고 작은 글씨의 책들인지라 이런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은 정말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에요.

 

산티아고의 노인과 노인의 단짝 마놀린, 그리고 85일만에 만난 커다란 물고기 청새치가 이책의 등장인물이에요.

 


산티아고 노인은 쿠바섬에 사는 어부. 매일 물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바다 멀리가는데요.

84일동안 배를 타고 나갔지만 물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아요.

노인은 너무 슬펐어요. 어부인데 물고기를 한마리도 못잡다니..

 

노인에게는 낚시도구를 옮겨주는 어린 친구가 있어요.

두사람은 나이차이가 있지만 좋아하는 야구와 커다란 물고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요.

자주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던 두사람은 이제는 함께 하지 못해요.

소년의 아버지가 노인이 물고기를 잡는 법을 다 까먹었다고 함께 하지 못하게 했어요.

 

노인 혼자서 물고리를 잡으러 아주 멀리멀리 나갔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야광 바다풀, 높이 솟아오 콖거다란 해파리, 바다갈매기도 지나쳐 바다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도착한노인!


낚시바늘과 미끼가 달린 낚시줄을 휙던지고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뜨거운 태양아래 노인은 잠에 빠져버렸어요.

갑자기 노인의 낚시줄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물고기가 잡혔어요.

 

너무 너무 큰 물고리에 하염없이 끌려가는 노인과 배!

정말 오랫만에 걸려들은 물고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노인과 잡히지 않으려는 물고기의 힘겨루기!

바로 청새치가 잡힌거네요.

밤이 새고 날이 밝았네요.

작은 새가 날아와 낚시대에 앉아 노인에게 말을 걸어와요!

아무도 없던 바다에서 작은 친구를 사귀게 된 노인! 우리집에서 지내라고 말해주니 새가 휘리릭 날라갔어요.

물밖으로 뛰어오른 청새치를 보며 아름다운 물고리를 처음본다고 말하는 노인이에요.

 

또다시 밤이 내리고 밤하늘의 별을 보게 되는 노인!

이제 별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었어요.

물고기도 지쳐가고 노인도 지쳐갑니다.

노인이 힘을 내서 낚시줄을 끌어올리니 물고기가 공중으로 뛰어올랐어요.

노인은 물고기에게 말을 해요.

"너를 잡아서 미안하구나"

물고기도 말을 해요.

" 괜찮아요. 어쨌거나 당신은 어부니까요!"

 

노인은 물고기를 배에 단단히 묶어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멀고 먼길을 다시가요.

그사이에 굶주린 상어들이 쫒아와 물고리를 뜯어먹었어요.

힘들게 잡은 물고기는 .. 상어의 밥이 되어 버렸어요.

모든게 후회되는 순간들이에요

마침내 돌아온 동네..모두 잠이들어 노인을 도와줄 수도 없는 밤이에요.

평생 가장 커다란 물고리를 잡았는데 보여줄 수도 없는 생선가시 뿐이라니...

 

다음날아침!!!

아무말 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어부를 칭찬해요. 진정한 어부라고...

 

책 뒤에는 작품속에 나오는 단어들도 설명해주고~

독서퀴즈도 있어요.

굽히지 않은 의지로 물고기를 잡았던 노인을 생각하며 아이들도 그런의지를 본받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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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세계 1
캣 폴스, 효고노스케, 최영열 / 가람어린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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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세계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SF 판타지 소설 해저세계!

 

 

어쩌면 미래가 될지 모르는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 소설 해저세계

이런류의 책은 처음 만나는 지라 어디둥절합니다.

책 겉을 보더니 재미있을거 같아! 그런데 글이 너무 많아 .. 그러네요.

그래서 읽고 싶은 만큼 읽고 다음에 또 읽으면 된다고 해주었어요.

동화책처럼 바로 읽을 수 있는 책만 보다보니 도톰한 책이 부담스러웠나봐요.

 

기온의 상승으로 육지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버려  살아남은 사람들은 거주지와 식량을 위해 해저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일부터 시작되는 책인데요.

이런세계에서도 불법을 자행하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집단들은 있나봐요. ​

 

해저에서 태어난 주인공 타이!

자신의 꿈과 땅을 지키려는 고군분토하는 모습과 부족한 공간을 위해 새로운 곳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위헙하는 존재 무법자들과의 맞써는 이야기가 주로 되는건데요!

 

눈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깊고깊은 암흑으로 가득한 해저세계에서 살아간다는게 어떤 기분일까요?

해저세계의 1세대인 타이와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으러 해저세계로 들어온 소녀

해저세계는 정말 궁금한 곳이기도 해요.

깊고 깊은 심해같은 곳은 사람이 볼 수 없는 생물들도 공간도 많을 테지요.

 


 

작가가 여자분이시네요.

우와!! 이런 놀라운 상상력을 ~~ 동물 애호가로 살아온 분이시기에 그런지 동물과 생물들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다 담은 판타지 소설이에요.

​아이들 소설책이지만 어른도 읽어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간간히 들어있는 삽화가 긴장감을 고조 시켜주네요.

상어 10배나 되는 유령함과 무법자들과의 해저세계에서의 싸움!!

 

 

 

 

 

타이/제마/조/세이드/휴잇/쿤즈선생/그라임스보안관/베튼터퍼/아카이/뱅장이/귀요미

육지에서 바다속으로 오빠를 찾으러온 제마나 해제세계의 1세대인 타이, 기이한 해양생물에 관심많은 타이동생 조, 타이의 이웃 소션 육지의 삶을 동경하는 휴잇, 해저 지역의 유일한 의사 쿤즈선생, 해저구역의 경관 그라임스 보안관, 해저 주의 대표 벤튼터퍼, 등등

등장인물의 상황을 보고 있으니 지금 살아가는 이 세계와 별다를게 없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딱 마주친 세이드의 삽화가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2탄이 궁금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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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1 - 미션 : 선사 시대로 숨은 번개도둑을 잡아랏, 우리 아이 첫 놀이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1
최태성.김지원 지음, 신동민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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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국사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큰별샘 못말리는 한국사 수호대!


굉장히 유명한 한국사 선생님 최태성선생님!!

사실 처음엔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주변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고 있는 선생님이드라구요.

 

한국사 책이지만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그림들과 내용들이 가득한 한국사 수호대! 어린이 한국사 하면 이책이 딱 떠오르네요.

1권이라 다음권이 기대되는 책이에요.

 


찾아내기는 말안해도 알아서 찾아내고 있습니다.

 


동생이랑 찾기 놀이중이에요.

번개도둑이 선사시대의 보물을 훔치려고 하고 있거든요.

어서 번개도둑을 몰아내야 해요!

 

엄마 가이드 엽서와 보물카드가 부록으로 되어 있어서 게임도 할 수 있구요.

 엄마랑 함께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큰별샘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2권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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