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때렸는데 폭력이라고요? - 폭력 교실 속 작은 사회 1
임수경 지음, 이주미 그림 / 어크로스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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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통해 받은 도서를 직접 보고 쓴 후기입니다>

아이들은 작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안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요. 배움도 있지만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상처를 받기고 하지요.

그래서 더욱 더 알아야 할 주제 아닐까 싶습니다.

고학년이 되어 가는 아이들이 저학년때와는 다른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것 이기 때문일거에요. 폭력은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의 폭력으로 나눌 수 있지요. 우리가 알고 있던 건 신체적으로 힘을 사용해 남에게 직접 해를 입히는 것을 의미 하고 넓은 의미는 그것들을 포함한 정서적, 심리적, 경제적 피해를 포함 하지요.우석이는 부모님이 바빠서 무서운 할머니와 3주를 함께 해야 하는데 슬픔과 두려움으로 혼자서 씻는 것 조차 두려웠지요. 그래서 계속 씻지 못하고 그러므로 친구들이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해요. 지온이의 상처되는 말 틀린말은 아니지만 배려 하지 않고 말한 것에 우석이는 상처를 받지요. 참 어려운 문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따돌림 이라고 말하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국가적인 폭력을 당했었죠! 개인적 으로 가해지는 폭력도 있고 집단으로 행해지는 것도 있지요. 일제시대 우리 나라에 행했던 것들은 아주 무섭고 고통스럽고 지금까지도 데미지가 가해지는 폭력입니다.선생님 질문있어요? 라는 페이지에 조금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 볼 것들이 적혀 있습니다. 내가 그런 일들을 당했을때 고민이 될때 혼자서 해결 하려고 하지 말고 선생님, 부모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해요. 스스로 해결 하려다가 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고 고통스러움으로 괴로울 수 있어요. 꼭 어른들과 원인을 찾고 같이 해결해 나가야 생각 합니다.폭력을 맞서 싸운 분들도 소개 해 주셨네요. 고학년 둘째가 읽으면서 재미 있고 생각할 것들이 많다고 하네요. 어크로스 주니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고 일기 쉬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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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6급 한 권으로 끝내기 - 초등 문해력까지 키워주는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
박정서.박원길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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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도서만 지급받아 직접 체험후 쓴 후기입니다>



한자를 거부 할 줄 알았는데 기분 좋게 해보겠다 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난중일기 책의 절반이 한자 인지라 동기 부여가 된거 같아요.
 모든 공부는 동기부여로 시작하나 봅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 어문회 6급 한권으로 끝내기를 만났습니다. 

 한자 3박자 연상법은 무조건 한자를 통으로 외웠던 방식이 아니라 부수나 독립된 한자를 나눠서 익히는 방법을 통해서 관련한자도 함께 익힐 수 있고 한자가 쓰인 어휘까지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한번씩 왜 이렇지? 라고 되물어 줘서 제가 함께 보면서 같이 학습 할 수 있어서 아이와의 대화도 할 수 있네요. 확실히 획수를 지켜서 해야 이쁘게 써지고 외워지기도 잘 된다고 말해주니 보면서 잘 공부하고 이책은 매일 체크 하지 않아도 스스로 매일 해나가서 좋아요.

아이에게 정말 잘 맞는 교재를 만난거지요.


한자찾아 볼 수 있도록 사전화 시킨 페이지도 최신기출문제를 완벽분석해 둔 별책도 맘에 듭니다.실력체크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스스로 체크 할 수 있어요.

구조로 암기 부분을 좀 이해 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왜 이렇게 변형이 되는지를 자세히 설명 해주니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학습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가 처음 스스로 하는 단계에서는 아주 좋은 분량이라 생각해요. 20일 완성인데 저는 1장씩만 꾸준히 하자 했습니다. 당장 시험을 볼 상황은 아닌지라 ~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20일이면 급수 시험을 치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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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키우기 행복한 키우기
야마모토 소우신 지음, 이은선 옮김 / 기탄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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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받은 책을 직접 읽고 쓴 후기 입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 부터 고양이를 키웠는데 아버지께서 그때만 해도 반려 동물이라는 표현이 없던 시절이라 동물이 집안으로 들어 온다는건 상상도 할 수없던 시절이였는데 작은 아기 고양이를 한마리 동네 분께 받아 오셨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으로 집안에서 키우는걸 허락해주셨어요.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잃어 버려서 제가 우유를 찍어서 먹여 키워서 너무 사랑했던거 같아요. 엄마가 된 기분~ 이책의 감수는 고양이 전문병원 원장님이신 국제 고양이 의학회 소속인 분이시네요. 여러가지 책을 감수하셨는데 다른책도 읽어 보고 싶네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실사와 함께 캐릭터 만화로 이야기를 연결시켰어요.

동물병원에서 본 작은 아기 고양이를 보고 반한 은비!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었지만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그 고양이를 행복하게 할수있을까?라는 물음으로 도서관까지 다니면서 고양이에 대해 열심히도 공부를 하는 은비입니다. 일주일후 만난 그 고양이~의 이름은 코코가 되었어요.고양이를 입양 하기 전에 많은 공부와 고민이 필요하지요. 자신의 환경에 맞는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성향도 파악 하면서 잘 맞는 냥이를 입양 하는게 중요 해요. 종류와 성별, 그리고 단모종과 장모종등 여러 특성이 있으니 잘 파악해야 겠지요? 대부분 저에게 왔던 고양이는 단모종에 암컷이 많았네요. 시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크면.. 나가서 안들어왔어요. 


고양이를 입양 하기 전에 많은 공부와 고민이 필요하지요. 자신의 환경에 맞는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성향도 파악 하면서 잘 맞는 냥이를 입양 하는게 중요 해요. 종류와 성별, 그리고 단모종과 장모종등 여러 특성이 있으니 잘 파악해야 겠지요? 대부분 저에게 왔던 고양이는 단모종에 암컷이 많았네요. 시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크면.. 나가서 안들어왔어요.

고양이의 전반적인 것들을 모두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양이를 안는 방법까지 ~ 어느날은 잘 있다가 어느날은 발보둥 쳤던 냥이가 생각 나네요. 저는 정말 무지하게 고양이와 함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반려묘 였던 냥이가 그립습니다. 출산할때도 저에게 있어 달라고 했던게 기억나고요! 


모든것들이 중요하지만 때때로 건강검진도 하고 예방주사도 맞아야 겠지요? 아기들처럼 말이죠! 함께 건강하게 살아 가기 위한 것들을 체크하고 잊지 말아야 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을 잔뜩 보며 미소지면서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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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600+ (LC + RC + VOCA) - 최신기출유형 100% | 초스피드 토익졸업을 위한 한권 시리즈ㅣ본책+해설집+실전모의고사 2회분+토익 기출 VOCA+무료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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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 부터 지원받은 책을 직접 체험후 쓴 후기입니다.


해커스가 토익에 진심 인가봅니다. 초스피드 토익졸업, 해커스토익 한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시리즈 ~ 600+를 만났습니다.토익 최신기출경향을 100% 반영한 교재라서  


지난번에 한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900을 공부하면서 살짝 어려워 하던데 600+은 좀 그에 비해 좀 나은지 아니면 숫자가 주는 안정감인지 모르겠지만 부담 없이 앉아서 공부를 하더라구요.하루 분량으로 적당한 페이지수라서 부담 스럽지 않게 공부 할 수 있어요 part별로 20일씩 정리 되어 있고 최신기출유형으로 실전모의고사도 2회, 온라인 1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꼼꼼하게 연습하고 시험을 치룰 수 있지요.저희 아이가 미리 해보겠다 해서 책을 챙기더라구요. 기존 보는 책보다 더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다 하네요. 제가 봐도 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정말 필요한 것들만 정리 해두어서 그런것 같아요. 토익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한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600+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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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고다드 라디오 강의 - 1951년 라디오에서 울려 퍼진 창조의 메시지
네빌 고다드 지음, 이상민 옮김 / 서른세개의계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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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받은 제품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네빌고다드 라는 강연자를 저는 잘 모릅니다. 자기계발서 처럼 강연자들에게 리더처럼 불리는 분이라는 것과 사상의 힘이 현실을 창조한다라는 표현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라는것 정도 밖엔요. 그가 강연한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책이라 생각되고 성경을 참고 했지만 성경을 깊이 연구한 사람은 아닌것으로 느껴지네요.

신앙서적이라 생각하시면 안되실것 같아요.

전체적인 이야기들은 생각한대로 현실이 되니 원하는 것들을 상상하고 몰입하라는 그리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야기들로 정리되는데.. 믿음이라는 표현이 기독교에서 쓰는 믿음과는 다른 거라는건 이책을 읽다보면 깨달게 될것같아요.

사실은 조금 기대 하며 이책을 펼쳤습니다. 잠시 봤을땐 성경말씀을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믿음을 갖고 살아 왔다기 보다는 영적 사상가 이고 어떤면에서는 깨달음을 줄 수 있으나 베이스는 제가 원하는 쪽은 아니였어서 좀 답답함이 있었던건 사실이에요. 분명한 믿음을 그는 사람의 의식과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믿음이라 말하는 것에.. 마음대로 해석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길게 읽기가 힘들지만 끝까지 읽어 보기로 했어요. 오래전부터 명성을 얻었던 분이라 제가 함부러 말할 능력도 대단한 사람도 아니기에.. 

네빌고다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마디로 상상하는것이 이뤄진다는것 기독교 사상과는 충돌되는 것들이 분명 보인다는것이 제가 느끼는 이책의 느낌이라 할까요.. 그래도 이분이 지은 책들이 참 많이 읽혀지고 자기 계발서로 인기 있는 것 보면 무언가가 있긴 한가 봅니다. 어쩌면 그곳에서 숨은 진주를 찾듯이 그것을 찾는게 독자의 몫이 아닐까요.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과 이책속에서 내가 찾아야 할 것들이 분명 있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실천적인 형이상학,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를 발간하는 서른세개의 계단 출판사에서 네빌고다드의 책들을 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이분이 쓰신 다른 책도 읽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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