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별한 다과회 -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8인의 대한외국인
오홍선이 지음, 오킹 그림, 이종관 감수 / 뜨인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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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8명의 대한 외국인의 어느 특별한 다과회 청와대 특별 다과회에 초대했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를 사랑했던 8명의 특별한 초대손님과의 인터뷰 형태로 써내려 간 책이에요.여기에 나온 8명의 외국인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 3명의 외국인과 함께 했어요. 4명의 미국인과 영국인 3명 그리고 일본인 1명이에요.


근대 교육으로 조선의 미래를 밝힌 헨리 아펜젤러 신학교 다닐때 조선으로 가게 되었던 친구가 갈 수 없게 된 순간 자연스럽게 아내와 함께 왔던 조선~ 일본과 비슷하다 생각 했지만 도착한 조선은 참담한 상황이였지요. 서양의학으로 치료하는 최초의 병원을 새운 윌리엄 스크랜턴에게 소개 받고 온 청년 둘! 그들을 통해 교육이 사명이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군요.


근대 교육으로 조선의 미래를 밝힌 헨리 아펜젤러 신학교 다닐때 조선으로 가게 되었던 친구가 갈 수 없게 된 순간 자연스럽게 아내와 함께 왔던 조선~ 일본과 비슷하다 생각 했지만 도착한 조선은 참담한 상황이였지요. 서양의학으로 치료하는 최초의 병원을 새운 윌리엄 스크랜턴에게 소개 받고 온 청년 둘! 그들을 통해 교육이 사명이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군요.

그가 고종이 인정한 학교 배제학당을 만든 인물입니다. 서재필 박사를 키워 낸 그와 함께 해낸 일들이 참 많아요. 헨리아펜젤러는 돌아가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바다에..그리고 그의 딸과 아들도 이화학당 학생을 가르치코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세우기도 했지요. 그 자녀들도 한국에 뭍혔어요.

여성교육을 시작한 메리스크랜턴 의사인 그녀 많은 사람들을 살렸고 교육을 한 교육자 이였지요 그녀도 이화학당에서 교장을 지냈습니다. 조선을 사랑해서 죽고 나서도 이곳을 떠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참 깊은 감동이 있네요. 

헐버트는 교사로 조선에 왔어요 4일만에 한글을 깨치운 그는 한글의 편리함에 놀라고 직접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과 그 우수성을 알리고 싶어 하지요. 서재필과 띄어 쓰기를 시행하기로 했던 학자이고 특히 조선을 재대로 알리기로 마음 먹었던 분이시더라구요. 그시절 조선은 정말 미지하고 은둔의 나라로 알려져 있고 조선에 오지 않고 그런 글을 쓴거에 대해 분개할 정도로 조선을 사랑한 분이십니다.영국인 프랭크 스코필드 의사인 그는 세브란스 의학 전문학교에서 세균학을 가르치고 독립운동에 대한걸 널리 알리고 싶었던 걸 돕기 시작했네요. 외국인 이기에 함부로 할 수 없었죠. 일본인들이 행한 만행들이 그를 통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알아두면 달콤해지는 키워드에 다시 한번 보고 익혀야 할 키워드가 모아져 있고 그 인물의 이후도 설명된 곳이 있어서 더 많은 것들을 알게 해 주는 것 같아요. 8명만 나왔지만 참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를 사랑하고 도움을 많이 줬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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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Gate 200 1 (Student Book + Workbook (책속의 책))
씨드러닝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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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씨드러닝 리딩게이트 200 1권 초등영어교재 만났어요.

일반교재가 아니라 영어교재 이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교재가 아닌지라 저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교재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릅니다. 외국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재를 그대로 옮겨 온 것 같아요.

1~16 테마를 갖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 에요. 양이 많은 편도 적은 편도 아닌 한달 바짝 공부하기 좋은 양의 교재 입니다.

4장에서 6장 정도의 한 과의 분량이 있어서 부담 스럽지 않고 좋은 듯 합니다.

새로운 단어들을 제시하고 단어를 먼저 공부를 할 수 있고 읽기도 체크 할 수 있어요.

한글이 한글자도 안나온다는 점에서도 영어권 교재임을 알 수 있어요. 사실 영어를 처음 하는 친구에게는 권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문법등이 초보들이 보는 책은 아니에요.

리딩게이트에 여러 종류가 있으니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공부하면 좋겠어요.

큐알 코드를 통해서 원어를 들으면서 예문을 읽고 특히 기억하고 알아야 할 단어들을 따로 다른 컬러로 표시 하고 있어서 한눈에 들어 오게 해두었네요. 

교재로도 이용하면 좋을 것고 아이들이 원서를 읽는 연습하는 교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아이가 영어책 읽는 시간에 읽도록 가이드 하는 중입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정답지가 따로 없다는 거지요. 렉사일 지수 600L-800L 이네요.

렉사일 지수는 미국의 메타메트릭스에서 개발한 영어 독서난이도 수치 인데 아이들의 독해 능력과 책의난이도를 숫자로 매칭 해서 표시 되어 있어요. 리딩게이트 200 은 600~800 이니 초등 고학년에서 중등 까지 연결되는 교재 에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리딩게이트를 선택해서 공부 시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은 저희 둘째와 큰아이가 가볍게 보도록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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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산책
심명자 지음, 윤여준 그림 / 찰리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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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내일도 산책 인데 반려견과 반려인의 이야기 입니다.

마음을 닫았던 강아지가 마음을 열던 과정을 담았어요.

배고프지 않고 마음껏 뛰어 노는 꿈을 꾸는 강아지.. 버려진 강아지 인가 봅니다. 지치고 지친 강아지의 모습이 안스럽습니다.이제 그 힘든 시간을 벗어 던지고 싶은 강아지가 꾸던 꿈은 이뤄지고 마는 것 같네요.

노부부가 발견한 강아지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어요. 안스럽고 짠하게 바라 보는 그런 눈빛을 처음 보게 된 강아지~ 길에서 태어난 강아지 같아요.

치료를 받고 두 사람의 돌봄을 받았어요. 찰리 공원에서 발견된 개 주인을 찾는 홍보도 하지만 아무도 찾지 않아요.

계절이 지나고 다친 다리도 나은 강아지는 할아버지의 양말을 베고 잘때가 제일 행복한 강아지~ 할머니는사진을 찍고 그림도 그리지요. 새로운 규칙은 햇살이 가즉한 오후가 되면 양말로 축구를 한바탕 하고 낮잠을 자는 거죠! 

할아버지가 자꾸 밖으로 대려 가려고 하는 것이 불안한 건이에요. 이름도 건이라는 이름이 생겼네요. 할아버지에 안겨서 외출을 시작한지 2달만에 함께 뛰어 다니면서 즐기기 시작했지요. 이제 혼자가아님을 알게 된 반려견 건이네요.

두번 씩 나서는 산책길이 너무 행복한 건이에요.

하루 이틀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시간들이 많아 지면서 할머니가 마당에서 혼자 놀게 하는게 다였어요. 왜 일까요? 할아버지가 아프신듯하네요.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모든것이 달라졌어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할머니도 슬픔이 가득해서 함께 해 주지 않는 것이지요.

할아버지와 즐거워 했던 영상을 보던 할머니가 문뜩 건이를 떠올랐지요.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서 건이를 돌보기 시작했어요. 할어버지를 그리워 하는 건이 그리고 할머니 !

이제 할머니와 건이 둘이 남았다는것을 건이도 알아버렸네요. 늘 할머니 옆에 있는 건이와 건이를 의지 하며 살아가는 할머니죠.

할머니는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또다른 친구를 만났어요. 3이였던 시간이 2이 되면서 외로웠던 할머니는 또다른 가족을 만나게 되었네요. 새로운 시작을 ~ 그 새로운 친구는 강이가 되었어요. 둘은 건강이가 되었네요. 건이도 강이도 할아버지 양말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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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글씨 마음 글씨 - 마음 힘이 자라는 말 따라 쓰며 초등 예쁜 글씨 만들기 파스텔 창조책 1
오현선 지음, 양소이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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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바른글씨 마음글씨 이 단어가 전혀 연결 되지 않는게 아님을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더욱 알겠어요. 마음이 튼튼해지는 말을 따라 쓰며 예쁜글씨를 만들 수 있어요. 

열심히 해보라고 연필도 선물로 주셨네요.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쁜 글씨 만들기 지만 악필이라 생각하는 어른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바로 앉기 바로 잡기 부터 연필 잡는 방법까지 그리고 연습에 좋은 필기도구 까지 소개 해 주고 있어요. 

처음엔 손에 힘을 기르는 일부터 합니다. 아무래도 손에 힘이 없으면 글씨가 흘려지게 되고 깔끔한 글씨가 나오지 않죠!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의 손에 힘이 없다고들 하죠. 그래서 올바른 글씨 연습이 안되면 더더욱 학년이 올라 갈 수록 글씨가 엉망이 되어 갑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 획순 으로 글씨를 써야 이쁘게 써집니다. 이걸 무시하다 보니 글씨는 엉망이 되곤 하잖아요. 차분하게 적어 가는 방법을 하나 하나 배워 갑니다.

선을 그리면서 손힘 기르기 하고 간격그리기 사선그리기, 곡선 그리기 하고 자음 획순에 맞춰 쓰기도 해야 해요. 처음에 아이들 한글 자음 모음 가르칠때 순서를 가르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걸 잡아준 첫째와 둘째는 정말 글씨 모양도 다르네요.

그리고 마지막 끝에 써야 하는 문장 부호들 물음표, 느낌표, 쉼표, 마침표 쓰는 방법과 위치등 어떤 때에 써야 하는 지 알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글씨 연습 하면서 문장부호도 배울 수 있어요.

여러 종류로 바른글씨 예쁜 글씨 만들기 할 수 있어서 첫 글씨 연습 하는 친구 들에게도 추천 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어려운 받침 중에 겹받침 어떤 방향으로 써야 하는지 잘 배워야 이쁘게 바르게 써지는 듯 해요.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글씨를 보고 그사람을 파악하기도 하는데 올바른 글씨 예쁜글씨로 더 성장 하는 아이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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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3개년 12회 고1 국어 영역 (2025년) 마더텅 전국연합 기출 모의고사 -빨간책 (2025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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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지원받아 직접체험후 쓴 후기 입니다>


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3년 12회가 모아져 있는 2025 마더텅 문제집 고1 국어 영역으로 올 여름 공부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정말 힘들어 보이더니 외출한 사이에 쪼로록 공부 했다고 본인 스스로 뿌듯하다며 문자를 보내 주었네요 ^^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면서 첫 번째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어서 쭈욱 보더라구요. 국어영억 고득점 공부방법이 설명 되어 있어서 집중적으로 읽고 분석표도 있어서 정말 공부를 재대로 할 수 있도록 정리 해둔 2025 마더텅 고1 국어영역 이네요.

2025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모의고사를 3개년 전국 연합 학력평가를 12회 만들어 수록 했어요. 중간 기말고사 대비를 위해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이구요.

한장씩 뜯어서 시험을 볼 수 있답니다. 실제 시험 같은 방식으로 연습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큼지막한 사이즈로 실제 시험지 사이즈와 비슷한듯 하네요. 등급컷을 써주셔서 어떤 교육청의 주관문제인지 어느때 본 시험인지 난이도등을 표시 해두었어요. 중3 아이라서 미리 예습 한다 생각하고 풀어 보라 한건데 처음엔 무지 당황해 하더라구요. 문제보다 지문이 엄청 길어지면서 국어는 지문을 읽지 않아서 풀수 없는 문제들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문제 읽는 연습을 하게 하고 싶었어요.

긴 지문속에서 질문의 요지를 찾아야 하고 정답도 찾아야 하니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몇번을 반복해서 읽어 보더라구요. 차분히 읽고 또 읽더니 이내 정답도 찾아내고 무슨 뜻인지 알겠다 하네요. 시간도 체크하면서 볼까? 하던데 저는 그냥 차분힌 읽고 풀어보라 했습니다. 예습이니까요~


진짜 열심히 풀고 또 풀어요.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고1 국어영역 이라서 ~ 매년 또 업데이트 되어 나오니 2025 마더텅 최신 버전이에요.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풀어 나가야 하고 모르는 단어 뜻은 다시 찾아보면서 풀기를 하더니 점점 푸는 시간이 빨라지곤 합니다

어려운 단어나 내용도 풀이로 다시 한번 집어 가면서 풀수 있어서 좋은 책이에요. 점점 한자도 많고 고급 단어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 아니면 문제 풀기 쉽지 않을 듯해요. 

꾸준히 문제 풀이 해 가면서 기출고사, 모의고사를 준비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네요. 

베스트셀러 기출문제집 2025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3개년 12회 고1 국어 영역으로 여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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