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된 회오리 ㅣ 마음 잇는 아이 25
박영란 지음, 하수정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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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협찬

🔖정말 무서운 것은 잔뜩 화가 난 태풍이 아니라 그 태풍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인간들이다.
편하게 살기 위해 만들어낸 것들이 하나, 둘씩 모여 바다를 뜨겁게 만들고 점점 나무들은 사라져가지만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인간들의 안일한 생각들이 작은 회오리들을 강력한 태풍으로 만들어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 올 것이라는 것을 미쳐 생각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 아기 회오리들은 살랑거리는 바람에 몸을 타고 바다에서 범고래와 날치 그리고 나비들과 작은 배와 함께 장난치며 놀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기분이 이상했다.
자꾸 화가 나고 신경질이 났다.
그 이유는 바다가 점점 뜨거워졌기 때문이다.
놀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회오리들은 하나 둘씩 모여 하늘 위로 올라갔다.
그러다 보니 회오리들이 모여 태풍이 되었고 시원함을 찾아 나서던 중 사막의 모래바람과 산에 들이닥친 불을 만나게 되는데 태풍들로 인해 점점 도시는 파괴되어 간다.
그러던 중 둥둥 떠다니는 시원한 캡슐들을 보게 되었고 한 캡슐 속에 있는 아이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뜨거워진 바다를 피하려고 했던 아기 회오리들은 순식간에 강력한 태풍이 되었고 자신들이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채 사람들을 원망 했지만 캡슐의 비밀을 알게 되고 점점 태풍에서 아기 회오리로 다시 변하게 되었다.

📖 ⁠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지?" "바다에서 떠나온 탓이야." "왜 바다에서 떠났지?" "바다가 뜨거워졌기 때문이지." "왜 바다가 뜨거워졌지?" "바다가 더러워졌기 때문이야." "바다가 왜 더러워졌지?" "매연, 더러운 강물, 쓰레기들이 바다로 몰려들었기 때문이야." "그것들은 사람들이 만든 거야."
"모두 사람 때문이야.""맞아, 사람들 때문이야.!" [p.43]

📚 태풍이 된 회오리들은 사람들을 원망했다.
하지만 캡슐 속 아이의 말을 들은 회오리들은 생각이 바뀌었다.
사람들에게 화가 났지만 아이의 말을 경청하는 회오리들의 모습은 감동할만 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 또한 인간의 살기 위한, 살고 싶은 생존 본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 현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충분히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이야기인 것은 분명하다.

주로 청소년소설 작품을 내던 박영란작가의 책을 읽다보면 굉장히 점잖은 필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읽으면서도 차분해지고 또 읽고 나서는 자꾸 생각이 맴돌 정도로 여운이 남기도 했는데 어린이문학인 이 책을 읽으면서도 차분해짐을 느꼈다.

#태풍이된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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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어린이문학 #동화 #초등저학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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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만들 수가 없어서요
강진아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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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아야만 했다. 가짜든 진짜든.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야만 했다.
그것만이 차경이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

✔️ 부모는 사기로 인해 차경을 버렸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차경은 성공하고 싶었다.
그림 그릴 때 필요한 붓 하나를 사더라도 가격 따윈 걱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차경에게 돈은 생존을 위한 수단이었다.
그런 차경에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도희가 다가온다.
유명한 아빠를 가졌고 모든것이 완벽해 보인 도희가 차경에게 어두운 귓속말을 전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돌발상황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또 다른 친구인 혜미가 사고로 죽게 되며 두 사람의 인생은 달라지게 된다.
몇 년 뒤 다시 만나게 된 차경과 도희.
끈질기게도 다가오는 도희를 차경은 다시 한번 떨쳐내지 못하고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고등학교 때 혜미의 사고처럼 또 다시 막다른 길에 다가서게 된다.

📚 이 이야기는 한 여자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다.
차경이 고등학교 때나 몇 년후 도희를 다시 만나게 됐을 때 그녀의 어둡고 은밀한 제의를 받아들인 것은 모두 살기 위한 것이었다.
차경에게 생존은 자신의 진짜 인생까지 갈아 넣으며 지켜야 할 것이었다.

이 책의 앞, 뒤 표지를 보면 여자의 얼굴이 미세하게 다름을 알 수있다.
가짜를 앞세워 진짜는 뒤로 감춘 채 살아가는 여자의 얼굴에서 묘한 당당함이 느껴진다.
영화감독 출신 작가이기 때문에 바로 영상화가 가능할 정도의 실감나는 장면들이 몇몇 등장한다.
혜미의 사고 장면에서 도망치는 차경의 모습이라든지, 도희의 스튜디오에서 차경과 몸싸움을 하는 모습 등 장면들이 상상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여느 추리소설들 처럼 범인을 찾고 추리하는 것보다 차경의 이야기는 더 현실감 있어 보였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진짜를만들수가없어서요
#강진아
#한끼
#서평 #협찬
#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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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만들 수가 없어서요
강진아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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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아야만 했다. 가짜든 진짜든.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야만 했다.
그것만이 차경이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

✔️ 부모는 사기로 인해 차경을 버렸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차경은 성공하고 싶었다.
그림 그릴 때 필요한 붓 하나를 사더라도 가격 따윈 걱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차경에게 돈은 생존을 위한 수단이었다.
그런 차경에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도희가 다가온다.
유명한 아빠를 가졌고 모든것이 완벽해 보인 도희가 차경에게 어두운 귓속말을 전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돌발상황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또 다른 친구인 혜미가 사고로 죽게 되며 두 사람의 인생은 달라지게 된다.
몇 년 뒤 다시 만나게 된 차경과 도희.
끈질기게도 다가오는 도희를 차경은 다시 한번 떨쳐내지 못하고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고등학교 때 혜미의 사고처럼 또 다시 막다른 길에 다가서게 된다.

📚 이 이야기는 한 여자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다.
차경이 고등학교 때나 몇 년후 도희를 다시 만나게 됐을 때 그녀의 어둡고 은밀한 제의를 받아들인 것은 모두 살기 위한 것이었다.
차경에게 생존은 자신의 진짜 인생까지 갈아 넣으며 지켜야 할 것이었다.

이 책의 앞, 뒤 표지를 보면 여자의 얼굴이 미세하게 다름을 알 수있다.
가짜를 앞세워 진짜는 뒤로 감춘 채 살아가는 여자의 얼굴에서 묘한 당당함이 느껴진다.
영화감독 출신 작가이기 때문에 바로 영상화가 가능할 정도의 실감나는 장면들이 몇몇 등장한다.
혜미의 사고 장면에서 도망치는 차경의 모습이라든지, 도희의 스튜디오에서 차경과 몸싸움을 하는 모습 등 장면들이 상상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여느 추리소설들 처럼 범인을 찾고 추리하는 것보다 차경의 이야기는 더 현실감 있어 보였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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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만들 수가 없어서요
강진아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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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라도 살아야만 했다.
그것만이 차경이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

✔️ 부모는 사기로 인해 차경을 버렸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차경은 성공하고 싶었다.
그림 그릴 때 필요한 붓 하나를 사더라도 가격 따윈 걱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차경에게 돈은 생존을 위한 수단이었다.
그런 차경에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도희가 다가온다.
유명한 아빠를 가졌고 모든것이 완벽해 보인 도희가 차경에게 어두운 귓속말을 전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돌발상황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또 다른 친구인 혜미가 사고로 죽게 되며 두 사람의 인생은 달라지게 된다.
몇 년 뒤 다시 만나게 된 차경과 도희.
끈질기게도 다가오는 도희를 차경은 다시 한번 떨쳐내지 못하고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고등학교 때 혜미의 사고처럼 또 다시 막다른 길에 다가서게 된다.

📚 이 이야기는 한 여자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다.
차경이 고등학교 때나 몇 년후 도희를 다시 만나게 됐을 때 그녀의 어둡고 은밀한 제의를 받아들인 것은 모두 살기 위한 것이었다.
차경에게 생존은 자신의 진짜 인생까지 갈아 넣으며 지켜야 할 것이었다.

이 책의 앞, 뒤 표지를 보면 여자의 얼굴이 미세하게 다름을 알 수있다.
가짜를 앞세워 진짜는 뒤로 감춘 채 살아가는 여자의 얼굴에서 묘한 당당함이 느껴진다.
영화감독 출신 작가이기 때문에 바로 영상화가 가능할 정도의 실감나는 장면들이 몇몇 등장한다.
혜미의 사고 장면에서 도망치는 차경의 모습이라든지, 도희의 스튜디오에서 차경과 몸싸움을 하는 모습 등 장면들이 상상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여느 추리소설들 처럼 범인을 찾고 추리하는 것보다 차경의 이야기는 더 현실감 있어 보였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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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라도 살아야만 했다.
그것만이 차경이 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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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차경은 성공하고 싶었다.
그림 그릴 때 필요한 붓 하나를 사더라도 가격 따윈 걱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차경에게 돈은 생존을 위한 수단이었다.
그런 차경에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도희가 다가온다.
유명한 아빠를 가졌고 모든것이 완벽해 보인 도희가 차경에게 어두운 귓속말을 전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돌발상황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또 다른 친구인 혜미가 사고로 죽게 되며 두 사람의 인생은 달라지게 된다.
몇 년 뒤 다시 만나게 된 차경과 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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