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그림과 함께 읽는 시는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눈으로 느낄 수 있는 두 가지의 매력.그림과 시가 함께 하는 책이다.✔️ 어른을 위한 동화책인 줄 알았다.흔히 볼 수 있는 시집과는 다르기 때문이다.처음에는 그냥 흘려 보냈던 그림들이었는데 글을 읽다보니 그림과 글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그래서 페이지를 허투루 넘길 수 없다.✔️ 이 표현이 너무 좋았다.'아침에 가출했던 문장 한 줄이 저녁에 돌아왔다.'하루종일 이곳저곳을 떠돌던 그 문장 한 줄이 문단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고 한 페이지 가득 메울 수 있는 이야기를 안고 돌아오기도 할 것이다.얼마나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을지 왠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가을이라는 계절이 한 몫하기도 하겠지만 지금 이 시기에 읽는 시는 뭔가 더 분위기가 있고 마음 속 깊이 다가오기도 하다.제목만 보면 이 책 속의 그림과 시가 어두울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짧지 않은 시들이 산문 같기도 하지만 응원을 보내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기도 한다.어른들에게는 잔잔한 위로를 청소년들에게는 응원을 보내는 책이다.이제 반대로 돌을 놓고 다시 꽃을 쥐는 순간이 다가오길 희망해 본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꽃을놓고돌을쥐다#서빈#국향#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