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그녀는 자신만의 모래성이 갖고 싶었을 뿐이다.그리고 지금부터는 자신만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엄마와 고모와 함께 살며 가문의 억압과 통제 아래 무기력하고 답답한 생활을 하며 살고 있는 밸런시는 스물아홉 살의 노처녀이다.늘 위축되어 있고 사촌 올리브와 비교를 하며 초라한 자신을 발견하다.그런 밸런시에게 언제부터인지 심장에 문제가 생겼고 결국 시한부를 선고 받게 된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었다.밸런시는 이제부터는 자신만을 위해 살기로 마음 먹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답답한 집을 떠나는 것이었다.그 곳을 떠나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운이 좋다면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길 바라며 그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밸런시는 세상 무기력하고 초라하고 어두운 삶을 살았고 심장병이 계기가 되었지만 그 후 변화는 정말 경이로울 정도였다.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그녀를 어머니와 가문 식구들은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밸런시가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 정도 있어서는 아닐까 생각해본다.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만나 더없이 행복함을 느끼는 밸런시의 표정이 상상이 되어 읽으면서 함께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다.🍀 우리에겐 <빨강머리 앤>으로 유명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작품으로 앤도 밸런시도 모두 반짝이는 변화를 이루어냈다.내 삶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한다.아무리 주위 환경과 가문의 체면이 중요한 시대였다 한들 내 삶이 행복하지 않고 반짝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이 이야기는 단순히 로맨스 소설이 아닌 한 사람의 눈부신 변화를 그리고 있는 성장 소설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쓴 작품이라고 하지만 지금 잠시 어둠을 걷고 있는 독자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선택하길 추천한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푸른성#루시모드몽고메리#책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