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불안함 속에서 무언가를 찾는다.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청춘은 다시 움직인다.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한 몸부림을 다시 시작한다.✔️ 태일의 여정은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다시 캐나다로 그리고 영국으로 이어진 뒤 스톡홀름으로 이어진다.계획된 출발이 아니었다.돈이 떨어지면 일을 하고 돈이 모이면 마리화나를 사고 탭댄스 수업을 듣고 숙소비를 충당하며 계획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간다.✔️ 태일의 여정은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다시 캐나다로 그리고 영국으로 이어진 뒤 스톡홀름으로 이어진다.계획된 출발이 아니었다.돈이 떨어지면 일을 하고 돈이 모이면 마리화나를 사고 탭댄스 수업을 듣고 숙소비를 충당하며 계획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간다."원은 단순하지만 아주 깊은 사운드야. 나는 원을 통과해 더 높이 날 수 있어. 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야 해. 내가 소리를 내지 않아도 우주 속의 별처럼 원은 끝이 없는 어딘가로 향해서 가." [p.125]원 (One)은 늘 있어야 할 곳에 없었고 빛을 품은 우울만이 그것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p.224]🍀 혼잣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이 소설을 썼다는 작가는 실제로도 탭댄서로 활동이다.그래서 혹시 이 이야기가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아닐까 조심스레 상상해본다.📚 이야기 속 태일은 마리화나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그렇다고 일상이 취해 있거나 그걸로 인해 흐트러진 모습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더 어둡고 암울한 듯 느껴지는 이야기가 불편하기 보다는 왠지 태일의 여정을 더 응원하게 만든다.아마도 나는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자에 대한 동경심 혹은 대리만족 같은 느낌이다.그의 발이 향하는 곳이 더 깊은 어둠으로 달려가지 않고 다시 원으로 돌아와 쉴새 없이 춤을 추며 행복해지길,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던 원의 빛을 찾아 그의 땀이 더 빛이 나길 바란다.#인디카#강지구#자음과모음#서평단활동#제8회자음과모음경장편소설상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