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우리는 살면서 장애를 가진 이들을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운다.하지만 실제는 그 장애우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조차 모자라고 학교를 짓기 위해 부모들은 무릎을 꿇고 읍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 하는 선아의 소꿉친구 산에가 전학을 왔다.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단짝이었고 산에가 장애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산에에게는 윌리엄스 증후군이라는 장애가 있었다.그리고 선아의 반에는 생각 주머니가 작은 햇살이라는 다른 장애우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민준이, 자꾸만 선아의 심기를 건드리는 나현이까지.5학년 봄의 시작은 선아에게 좋지만은 않았다.📚 한 반에 아이들이 30명이 있다고 한다면 그 중에서는 또래보다 빠른 친구들도 있고 느린 친구들이 있다.생일의 날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햇살이처럼 생각 주머니가 작거나 심하지는 않아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고 요즘은 ADHD 라는 것이 흔하기도 해서 아이들끼리 융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순수함이 더해져서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나와 다름을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한다.사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친구를 사귀는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선아처럼 장애는 없어도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친구를 사귀고 함께 어울리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오죽하면 고학년 교실을 정글이라고 표현하겠는가?하지만 이 책의 네 아이들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관계의 시선을 한층 끌어올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어른들 보다 더 현명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장애를 가진 이들을 차별하면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나 또한 불편한 시선을 보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봄 햇살처럼 환하고 밝은 네 아이들이 주는 위로와 메세지를 가슴에 담아 그들도 우리와 함께 배우며 살아가길 희망해본다.#우리가봄을건너는법#정은주#우리학교#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추천 #책소개 #소설추천 #어린이문학 #초등학생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