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사랑은 한 순간에 찾아오지만 그 사랑을 내것으로 만들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그 오랜 시간동안 내 사랑이 아니었음을 깨달을 수도, 혹은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둘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 항공 승무원인 그녀는 퇴사 전 마지막 비행을 떠난다.하지만 화산 폭발로 발이 묶였고 엄마가 위독하는 소식에 한국으로 돌아올 방법을 강구하던 중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과거의 상처가 깊게 박혀 있는 그는 그녀 앞에서 무장해제가 되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다.짧은 만남 속에서도 두 사람의 마음은 깊어졌지만 그녀가 먼저 발걸음을 돌린 채 서로 헤어지게 된다.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지만 서로를 바라볼 뿐 다가갈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그녀의 이야기와 그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등장한다.그녀의 이야기를 읽을 때면 그녀를 응원하게 되고 그의 이야기를 읽을 때면 그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읽다가 그러면 너무 신파가 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다.낯선 곳에서 낯선 남녀가 함께 하는 로맨스 로드 무비.이 문장만 봤을 때 뭔가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했다.하지만 결론은 천만볼트의 찌릿함보다 은근히 따뜻해져 오래가는 온돌의 진심을 느끼게 되었다.'경로를 이탈했습니다.'어디로 가야할지를 알지만 한번쯤은 그 경로를 벗어나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사랑을 해야하는지 느껴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그래야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되니 말이다.어느 목적지로 도착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떠나보자.어차피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그러니 두려워말고 떠나보자.굿 브레이크, 굿 럭 그리고........드라이브 피플!<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드라이브피플#차현진#한끼#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한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