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내가 그들과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나 또한 그들과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 내가 아니어야만 했으면 하는 마음.✔️ 숨겨진 진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떠오른다.그럼에도 알 수없는 일들이 계속 되고 어쩌면 소희의 소중한 친구와 애인 또한 위험에 맞서야만 했다.하지만 말했듯이 소희에겐 친구와 애인 그리고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엄마가 만들어준 팔찌에 깃든 엄마의 혼 또한 그녀를 지켜주고 있었다.고모가 소희에게 남겨주고 싶었던 유산은 비단 돈만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진 마당에 5명의 사촌들의 이상한 행동과 고모의 집 벽에 숨어있던 부적의 의미는 무엇인지 읽는 내내 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예상이 되지만 그 예상과 더불어 기대도 품게 되었다.1편에서는 고모의 유산상속을 위해 있는지 몰랐던 사촌들을 만나고 고모의 유언을 행하던 중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고 점점 검은 그림자가 소희의 목을 조여온다.2편에서는 이상한 현상들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며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사촌들의 추악한 행동들과 소희의 운명이 그려진다.📚 결국 나만 아니면 된다는 비겁한 이유들로 아무 잘못 없는 누군가의 목숨이 위태로울 뻔 했다.후손에게 해를 끼치는 조상은 더 이상 조상이 아닌 악귀라는 말이 씁쓸하게 다가왔다.대대로 이어지는 이 업이 누군가의 손에서 잘못된 믿음과 기도로 후손들에게 해를 끼치니 아무것도 몰랐던 누군가는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가족이라고 했다. 이제는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며 속삭였다.그러나 그들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남보다도 더 남 같이 행동했다.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무당, 신내림, 굿, 악귀 등 한국적 무속의 이야기는 충분히 호기심을 자아냈다.소희가 악귀와 맞서 싸우며 한쪽은 악귀의 굿이 다른 한쪽은 그녀를 지키려는 무당의 굿이 벌어지는 장면은 마치 눈 앞에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생동감이 있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누가있다2#제인도#반타 #오팬하우스#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