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불멸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과연 행복한 일일까 의문이 든다.영원히 존재했으면 하는 것들 중 분명 생명도 있을테지만 과연 영원히 사는 것이 행복을 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가까운 미래에 불멸을 위한 나노봇들의 개발된다. 먼 미래에 지구는 폐허가 되고 군인들로 이루어진 이브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아주 먼 미래에는 다시 말리의 이야기로 돌아온다.이 모든 이야기는 말리의 공책에서부터 시작된다.그 공책에는 한용훈의 이야기가, 말리의 이야기가, 파닛의 이야기가, 델타의 이야기가 그리고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아니다. 끝은 아니다. 다시 누군가의 이야기로 시작될 것이다.📚 인간의 세포가 나노봇으로 대체 된다. 이제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하지만 영원이라는 것은 없다.환자1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혹은 휴거로 인해) 불멸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단지 기억이 존재하고 생성된 클론들에게 그 기억이 남아 말리의 공책은 먼 미래에 까지 전해진다.우후죽순 생겨나는 클론들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병기들 중 그 기억을 가진 이가 생기고 그 기억속의 음악과 시가 그녀를 보통의 개체들과는 다른 존재로 만들었다.정보라 작가와 박상영 작가등의 소설을 번역하며 K-소설을 세계에 알린 안톤 허의 첫 소설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가 담겨있다.인간의 불멸과 인공지능, 음악과 고전 시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되었다.다소 읽기에는 어렵고 딱딱해 보일 수는 있는 SF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용훈과 남편 쁘라섯의 사랑과 말리와 엄마의 사랑 그리고 클론 병기들인 이브들의 사랑과 우정이 바탕이 된 이야기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영원을향하여#안톤허#반타 #오팬하우스#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SF소설 #과학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