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 ㅣ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4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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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협찬

🔖지금 누구보다 잘 하고 있다고 나를 칭찬해주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이야기다.

✔️ 우리 모두의 친구인 시바 점장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와카와 마키오는 그를 구하기 위해 유명한 절로 향했고 거기서 만난 분위기 묘한 남자에게 팔찌를 하나 받는다.
그리고 그 팔찌를 시바 점장에게 전해 주었고 그 효염은 바로 나타났다.
(역시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프롤로그>

📚 3가지의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3명의 주인공들은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에서 모지항의 텐더디스 편의점에 발을 디딘다.
그들의 의기소침한 모습을 두고 보지 못하는 그들이 있다.
시바 점장과 쓰기, 빨강 할아버지 그리고 직원들과 고령자 맨션의 부녀회 사람들이 이제 막 텐더디스의 매력을 느낀 그들과 함께 한다.
이제 막 혼자만의 삶을 시작하는 유리와 히어로를 꿈꾸는 마이토 그리고 다카기의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가 얻은 용기와 위안을 전해주는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무뎌진 채 살아가기 때문에 금방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그래서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의 이야기는 한번씩 우리 마음을 위로해주고 바쁜 일상에서 쉼표를 찍게 만든다.
사실 모지항의 바다는 잘 상상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텐더디스 편의점의 사람들과 이야기는 햇빛에 반사된 바다처럼 반짝거리고 편안함을 준다.
그래서 비슷한 에피소드들의 연속이라 지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쩌면 그 이야기들 속에서 나의 마음을 찌릿하게 하며 위로를 받을 수도 있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1>을 밀리의 서재에서 읽고 있었던 중에 4권의 서평단에 선정 되어서 1권을 부지런히 읽었다.
이미 난 모지항의 텐더디스 편의점에 함께 하는 기분이었고 나도 시바점장의 팬클럽의 일원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마 2025년의 여름은 나에게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의 4권의 책과 함께 한 것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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