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그저 잔잔한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다. 휘황찬란하고 뭔가 대단하지 않지만 그저 나를 꽈악 안아줄 것 같은 그런 문장들의 위로.이 책은 그런 위로가 담겨져 있는 따뜻한 책이다.첫번째 낙원. 나를 안아주는 곳두번째 낙원. 삶을 건너는 리듬세번째 낙원. 우리의 이름으로 걷는 길네번째 낙원. 사랑이라는 머무름그리고, 안부. 당신에게 띄우는 열두 달의 이야기우리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날이 많지 않다.특히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아이를 위해, 내 배우자를 위해, 혹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나의 고생과 희생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그러다 어느 순간 엇! 하고 브레이크가 걸리는 날이 온다.그럼 우린 당황할 것이다.이게 뭐지? 이 감정은 뭘까? 지금 내가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가?이런 생각이 들면서 어쩌면 저 깊은 절망과 우울을 맞이할 수도 있다.그럴 때 한번씩 책의 힘을 빌려 위로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누군가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고 나를 안아주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런 위로를 담고 있다.나를 돌아보게 하는 문장들과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위로와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단어들이 담겨 있다.그리고 중간에 담겨 있는 푸르른 사진들까지.편안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어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마치 내 어깨를 다독여주고 넓은 가슴으로 꽈악 안아주는 듯한 기분이다.자음과 모음이 만나 글자가 되고 글자와 글자가 만나 단어가 되며 그 단어와 단어가 만나 문장이 되어 나를 위로해준다.<이 도서는 협찬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하태완#북로망스#책이야기 #책추천 #국내도서 #에세이 #베스트셀러